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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오물풍선 부양
  • 전체 기사 162
  • 2024년6월 2일

    • 대통령실, 북 오물풍선 살포에 “북한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하기로”…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대통령실, 북 오물풍선 살포에 “북한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하기로”…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정부는 2일 최근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무더기 살포와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등 도발과 관련해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 조치에는 2018년 4월 판문점 선언에 따른 상호조치에 따라 철거했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도 포함된다.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GPS 교란 행위는 정상 국가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몰상식적이고 비이성적인 도발 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장 실장은 “북한 정권이 이러한 저열한 도발을 통해 우리 국민들에게 실제적이고 현존하는 위협을 가함으로써 국민의 불안과 우리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북한의 어떠한 추가적 도발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위해 확고하고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물풍선 살포나 GPS 교란과 같은 도발을 하지 말 것을 다시 한번 경고한다”며 “반복될 경우 대응 강도는 더욱 높아질 것”...

      19:52

    • ‘대북전단→오물풍선→대북방송→?’…남북 강 대 강 대결에 국민 안전 위협
      ‘대북전단→오물풍선→대북방송→?’…남북 강 대 강 대결에 국민 안전 위협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라는 강수를 두기로 한 표면적 원인은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다. 오물 풍선의 배경에는 남측 민간단체가 ‘표현의 자유’란 명분으로 추진해온 대북전단 살포가 있다. ‘대북전단 → 대남 오물 풍선 → 확성기 방송 재개’로 이어진 남·북의 강수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대북전단은 남·북 간 위기를 증폭시키는 소재였다. 북한은 2020년 6월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을 문제 삼으며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이에 문재인 정부는 2021년 3월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기본법)’을 시행했고, 지난해 9월 헌법재판소는 해당 법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이후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는 재개됐다.윤석열 정부는 북한의 오물 풍선에 대응해 대북전단 살포 자제 대신 확성기 방송 재개라는 강수를 뒀다.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제지하지 못한다며 내세우는 근거는 민간단체의 표현이...

      19:09

    • 대북 확성기 방송은 가장 치명적인 심리전 수단…군사 충돌 우려 급상승
      대북 확성기 방송은 가장 치명적인 심리전 수단…군사 충돌 우려 급상승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예고했다. 대북 확성기는 접경 지대 북한군·주민을 대상으로 체제와 한국 문화 등을 전파하기 때문에 북한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심리전 수단이다. 정전협정에 저촉하지 않는 선에서 정부가 북한에 선제적으로 취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강도의 조치로도 꼽힌다. 남북 관계가 ‘강 대 강’으로 치달으면서 우발적 군사 충돌 가능성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장호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2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안보실 고위 관계자는 “확성기 재개 문제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고 그것을 위해 필요한 절차는 당연히 취할 것”이라며 사실상 대북 확성기 재개를 예고했다.1963년 5월1일 시작된 대북 확성기 방송은 남북 관계에 따라 여러 차례 재개와 중단을 반복했다. 1972년 11월 7·4 남북공동성명을 계기로 중단했으나 북한이 대남 확성기 방송을 재개해 우리 군도 1980년 ...

      18:35

    • [속보] 대통령실, 북한 오물풍선에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추진
      [속보] 대통령실, 북한 오물풍선에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추진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2일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와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도발과 관련해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장 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한 뒤 브리핑을 열고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GPS 교란 행위는 정상국가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저열한 도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의 의미에 대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것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는 당연히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는 망설이지 않고 바로 할 것”이라며 “우리도 시간 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18:03

    • 경기지역 ‘오물 풍선’ 600여개 발견…경기도, 비상대비상황실 가동
      경기지역 ‘오물 풍선’ 600여개 발견…경기도, 비상대비상황실 가동

      북한이 살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이 경기도 전역에서 잇따라 발견되자 경기도가 대응에 나섰다.경기도는 2일부터 북한의 ‘오물 풍선’으로부터 도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 비상대비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경기도는 현재 수도군단, 1군단, 5군단,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실시간 상황 파악 및 대응에 나서고 있다.경기도에서는 전날 오후부터 현재까지 오물 풍선 600여개가 식별됐다. 발견된 오물 풍선은 군, 경찰, 소방 등이 공조해 수거하고 있다.경기도 관계자는 “도민 여러분께서는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하는 경우 절대 만지거나 열지 말고 군부대(주민신고망 1338)나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16:21

    • 떨어진 북한 ‘오물 풍선’에 자동차 유리 박살
      떨어진 북한 ‘오물 풍선’에 자동차 유리 박살

      북한이 오물 풍선을 무더기로 살포한 가운데 해당 풍선이 주택가에 떨어지며 주차된 차량의 유리가 파손되는 일이 벌어졌다.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2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 북한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이 떨어졌다.풍선은 해당 주차장 내 주차돼 있던 승용차의 앞 유리 쪽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승용차에 아무도 탑승하지 않고 있던 상황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유리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오물 풍선과 내용물을 군부대에 인계했다. 현재까지 북한의 오물 풍선으로 인한 별도의 피해 보상 규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5:05

    • 북한 ‘오물 풍선’…서울 넘어 경북 예천·안동까지 날아갔다
      북한 ‘오물 풍선’…서울 넘어 경북 예천·안동까지 날아갔다

      북한이 밤사이 살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이 경북지역에서도 발견됐다.경북도 등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35분쯤 예천군 보문면 한 골프장에서 대남 오물 풍선으로 보이는 물체 1개가 식별됐다. 안동 예안면 한 밭에서도 같은날 오전 8시51분쯤 북한이 날린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 1개가 발견됐다.관계 당국은 즉각 수거조치에 나섰으며 풍선과 관련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풍선 안에는 지난달 28일 북한이 1차 살포한 오물 풍선에 들어 있던 것과 비슷한 각종 쓰레기가 들어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북지역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안동·예천·영천·영양·문경 등 11곳에서 오물 풍선이 발견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신고가 접수되면 즉각 EOD(폭발물 처리반)및 화생방 대대 요원 등이 출동하도록 조치해 안전하게 수거하고 있다”고 말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지난 1일 저녁부터 남한으로 날려 보낸 오물풍선이 600개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지난달 ...

      12:03

    • 북한 또 다시 ‘오물 풍선’···“600개 중 시간당 20~50개 서울 등에 낙하”
      북한 또 다시 ‘오물 풍선’···“600개 중 시간당 20~50개 서울 등에 낙하”

      북한이 또 다시 대남 오물 풍선을 무더기로 살포했다. 2일 시간당 20~50개의 오물 풍선이 서울과 경기 지역 등에 떨어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를 연다.합동참모보부는 북한이 지난 1일 오후 8시부터 오물 풍선을 띄우기 시작해, 이날 오전까지 약 600개가 서울·경기 지역 등에서 식별됐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8일 밤부터 29일 새벽 오물 풍선을 살포해 이 중 260여개가 전국에서 발견된 바 있다.합참 관계자는 “시간당 약 20~50개가 공중 이동하여 서울·경기·충청·경북지역에 낙하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살포한 오물 풍선은 약 10㎏ 무게의 퇴비·담배꽁초·폐건전지·폐천조각이 담겼다. 이번에 살포한 풍선에도 동일한 내용물이 들어있으며,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다”고 합참은 밝혔다.군 당국은 땅에 떨어진 오물 풍선을 수거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보고 있다. 오물 풍선을 공중에서 요격할 경우 내용물...

      11:23

    • 강원에서도 북한 ‘오물 풍선’ 20여 개 식별···강원도 “발견 시 접촉 자제” 문자
      강원에서도 북한 ‘오물 풍선’ 20여 개 식별···강원도 “발견 시 접촉 자제” 문자

      북한이 밤사이 대남 오물 풍선을 또다시 살포한 가운데 강원지역 곳곳에서도 관련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잇따랐다.2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밤부터 이날 아침까지 원주, 홍천 등 도내 곳곳에서 대남 오물 풍선 20여개가 식별됐다.이날 오전 9시 30분을 기준으로 모두 4건의 119 신고가 들어왔다.이날 오전 9시 8분쯤 홍천군 영귀미면과 오전 8시 32분쯤 홍천군 서석면에서 각각 1건씩 신고가 들어왔다.또 이날 오전 7시 44분쯤 원주시 소초면에서도 오물 풍선이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강원도는 이날 오전 7시쯤 ‘북한이 오물 풍선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 주민들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 바란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앞서 지난달 28일 1차 살포로 인해 식별된 풍선까지 더하면 이날 현재까지 강원 지역에서 모두 70개가 발견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군 당국 등은 현장에서 발견된 풍선을 수거해 내용물을...

      10:58

    • 인천서 대남 오물 풍선 신고 잇따라 접수
      인천서 대남 오물 풍선 신고 잇따라 접수

      인천에서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인천에서 오물 풍선 관련 119 신고가 10건 접수됐다.이날 오전 4시 17분쯤 미추홀구 용현동 도로에서는 쓰레기 더미가 달린 풍선이 발견됐다.전날 오후 11시 22분쯤 계양구 길가에는 풍선이 터진 채로 발견됐다. 비슷한 시각 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등에서도 오물 풍선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인천시 경보통제소는 전날 오후 10시 10분쯤 풍선 30여개가 식별된 것으로 파악했다.육군 폭발물처리반(EOD)을 비롯한 관계 당국은 현장에서 발견된 물체를 수거해 내용물을 분석 중이다.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