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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오물풍선 부양
  • 전체 기사 162
  • 2024년9월 12일

    • 북한 어제 밤 오물 풍선 띄웠지만, 남쪽으로 못 내려왔다
      북한 어제 밤 오물 풍선 띄웠지만, 남쪽으로 못 내려왔다

      북한이 지난 11일 밤 오물(쓰레기) 풍선을 띄웠으나 대부분 군사분계선(MDL) 남쪽으로 넘어오지 못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2일 밝혔다.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북한이 어제 야간에 20여개의 쓰레기 풍선(추정)을 띄운 것을 식별했다”며 “풍선은 대부분 군사분계선 북쪽에서 움직였다”고 밝혔다. 합참은 풍선이 MDL 남쪽으로 넘어오지 못한 이유가 바람의 영향 때문으로 보고있다.북한은 주로 북쪽에서 남쪽으로 바람이 불 때(북풍) 풍선을 부양해왔다. 풍선을 띄우는 장소가 주로 황해도에 있기 때문에 북한은 북서풍이 부는 날을 자주 택했다. 그러나 전날은 남풍이 많이 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굳이 남풍이 부는 날을 택한 이유가 있었는지도 합참은 분석하고 있다.북한이 이날 보낸 풍선은 18번째다. 북한은 지난 5월말부터 지난 7월 24일까지 10차례 풍선을 보냈다. 이어 지난달 10일 11번째 풍선을 보냈다. 이어 지난 4일부터 지난 8일까지 연속으로 6차례 남쪽으로 풍선을...

      10:30

  • 9월 9일

    • 김포공항 인근 공장서 난 불…북한 오물 풍선 기폭 장치 발견
      김포공항 인근 공장서 난 불…북한 오물 풍선 기폭 장치 발견

      김포국제공항 인근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이 북한에서 날린 오물 풍선 때문으로 추정돼 소방당국이 조사에 나섰다.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쯤 김포시 고촌읍 1층짜리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의 지붕에서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기폭장치와 종이 잔해물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발견됐다.이 공장은 김포공항과 2∼3㎞ 떨어진 곳으로 나흘 전인 지난 5일 오전 3시20분쯤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측은 1억∼2억원대 재산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당시 1시간 17분만에 불을 끈 소방당국은 이날 현장에서 화재 원인을 조사하다가 해당 물체들을 발견했다.기폭장치로 추정되는 물체는 이날 오후 공장 지붕 잔해물 철거 과정에서 공장 관계자들에 의해 추가로 발견되기도 했다. 공장 측은 이 물체에서 다시 불이 나자 소화기를 이용해 곧장 진화했다고 설명했다.소방당국은 기폭장치 추정 물체를 수거하고 군 당국 등...

      22:02

    • 최소 3차례 불낸 북한 ‘오물 풍선’…하늘만 쳐다보는 당국
      최소 3차례 불낸 북한 ‘오물 풍선’…하늘만 쳐다보는 당국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 풍선으로 인해 화재가 최소 3차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재발 우려가 높지만 정부가 현재 기조를 유지하는 한 막을 방법은 없어 보인다.지난 8일 오후 2시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 지붕으로 오물 풍선이 떨어지면서 불이 났다고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9일 밝혔다. 창고 1개동 지붕 330㎡를 태운 불은 3시간 만에 진화됐다. 8729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소방본부는 추산했다. 이번 화재 피해는 오물 풍선으로 인한 단일 피해액 중 가장 큰 규모다. 화재 현장에서는 풍선에 부착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플라스틱 소재의 타이머(Timer)와 전선이 발견됐다.오물 풍선은 풍선과 쓰레기를 담은 비닐봉지가 줄로 연결돼 있다. 타이머는 비닐봉지 쪽 줄에 달려 있었다. 지정된 시간이 되면 타이머와 연결된 전선에서 불이 나면서 비닐봉지를 찢는다. 이후 비닐봉지에 담긴 쓰레기는 땅 위에 흩뿌려지고, 풍선은 하늘로 날아가는 방식이다. 다만 ...

      21:02

    • 오물풍선 때문에 불나는 이유?…지금껏 최소 3차례 화재, 재발 방지책은 없어
      오물풍선 때문에 불나는 이유?…지금껏 최소 3차례 화재, 재발 방지책은 없어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풍선으로 인해 현재까지 화재가 최소 3차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재발 우려가 높지만 정부가 현재 기조를 유지하는 한 이를 막을 방법은 없어 보인다.지난 8일 오후 2시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 지붕으로 오물 풍선이 떨어지면서 불이 났다고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9일 밝혔다. 창고 1개동 지붕 330㎡를 태운 불은 3시간 만에 진화됐다. 8729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소방본부는 추산했다. 이번 화재 피해는 풍선으로 인한 단일 피해액 중 가장 큰 규모다. 화재 현장에서는 풍선에 부착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플라스틱 소재의 타이머(Timer)와 전선이 발견됐다.오물풍선은 풍선과 쓰레기를 담은 비닐봉투가 줄로 연결돼 있다. 타이머는 비닐봉지 쪽 줄에 달려있다. 지정된 시간이 되면 타이머와 연결된 전선에서 불이 나면서 비닐봉투를 찢는다. 이후 비닐봉투에 담긴 쓰레기는 땅 위에 흩뿌려지고, 풍선은 하늘로 날아가는 방식이다. 다만 이처럼 정상 ...

      16:16

    • 파주에 떨어진 북한 오물 풍선, 창고 불태워 8000만원대 재산 피해
      파주에 떨어진 북한 오물 풍선, 창고 불태워 8000만원대 재산 피해

      북한이 남쪽으로 날려보낸 오물 풍선이 경기 파주시의 한 창고에 떨어져 화재로 이어졌다.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8일 오후 2시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 옥상으로 북한의 오물 풍선이 떨어지며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고 9일 밝혔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개 동 지붕 33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729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풍선에 달린 기폭제가 쓰레기와 함께 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08:42

  • 9월 8일

    • 북, 닷새 연속 ‘오물 풍선’…서울·경기에 몰려
      북, 닷새 연속 ‘오물 풍선’…서울·경기에 몰려

      북한이 8일 17번째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다. 닷새 동안 연속으로 여섯 차례 보낸 것으로, 지난 5월 말 오물 풍선 첫 살포 이후 가장 강한 대응이다. 북한이 공언한 대로 이는 민간단체들이 보낸 대북전단에 대한 맞대응 성격이 짙지만, 북한 주민에게 손을 내미는 정부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9시쯤부터 낮 12시쯤까지 북한이 약 120개의 풍선을 띄웠다고 밝혔다. 이 중 40여개가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에서 발견됐다. 앞서 북한은 전날 저녁부터 늦은 밤까지 약 200개의 풍선을 띄웠고, 이 중 40여개가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에 떨어졌다. 합참은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류·비닐·플라스틱병 등 생활쓰레기”라며 “안전 위해 물질은 없다”고 밝혔다.북한이 여섯 차례 연속 풍선을 보낸 것은 처음이다. 지난 6월24일부터 27일까지 연속 세 차례(5~7차 살포) 보냈던 것보다 길다. 지난 7...

      21:28

  • 9월 6일

    • 북한, 오물풍선 260여개 살포…“위해 물질은 없어”
      북한, 오물풍선 260여개 살포…“위해 물질은 없어”

      북한이 전날 밤부터 6일까지 남쪽으로 오물풍선 260여개를 살포한 것으로 파악됐다.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북한이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260여개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을 식별했다”라며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들 풍선 가운데 서울과 경기 지역에 약 140여개가 떨어졌다. 풍선에는 종이류와 플라스틱병 등 쓰레기가 담겼다. 합참은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다”고 밝혔다.북한이 올해 들어 오물풍선을 띄운 건 이번이 14번째다. 특히 최근 사흘 동안 3차례 살포했다. 북한은 지난 4일 밤부터 5일 새벽까지 420여개를 살포한 뒤, 5일 오전에 재차 60여개를 날려 보냈다. 내용물은 마찬가지로 종이류 등이며 위해 물질은 담기지 않았다.합참은 “풍선에 매달린 낙하물 봉지에는 여러 개의 묶음이 들어있다”라며 “상공에서 터질 시 여러 개의 작은 봉지로 분리돼 낙하물 수량과 풍선 수량이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풍선 숫자...

      10:30

  • 9월 5일

    • 25일만에 오물 풍선 보낸 북한···수해 복구 작업 때문에 ‘맞대응’ 늦어졌나
      25일만에 오물 풍선 보낸 북한···수해 복구 작업 때문에 ‘맞대응’ 늦어졌나

      북한이 올해 들어 13, 14번째 오물 풍선을 5일 연이어 날려보냈다. 지난달 10일 이후 25일 만인 지난 4일 밤부터 5일 새벽 12번째 풍선을 보낸 데 이은 것이다. 압록강변 수해 복구 작업 등으로 남한 민간단체들이 보낸 대북전단에 대한 맞대응이 늦어진 것으로 풀이된다.합동참모본부는 5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북한이 60여개의 오물 풍선을 날려보냈다고 이날 밝혔다. 북한은 이어 오후 6시 30분쯤부터 다시 풍선을 띄웠다. 북한은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420여개 풍선을 띄웠다. 이 두 차례의 풍선 살포로 서울 30여곳과 경기 북부지역 70여곳에서 낙하물이 발견됐다. 나머지 풍선은 산이나 바다 등 인적이 없는 곳에 떨어진 곳으로 추정된다. 합참은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류·플라스틱병 등 쓰레기이며,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다.북한은 지난 5월말부터 지난 7월 24일까지 10차례 풍선을 보냈다. 이어 지난달 10일 11번째 풍선을 보냈다. 이후...

      16:38

    • [속보] 북한, 13번째 오물 풍선 부양 중···전날 밤~새벽엔 420개 부양
      [속보] 북한, 13번째 오물 풍선 부양 중···전날 밤~새벽엔 420개 부양

      북한이 13번째 오물(쓰레기) 풍선을 띄우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합참)이 5일 밝혔다. 지난 4일 밤부터 5일 새벽 12번째 풍선을 보낸 데 이은 것이다.합참은 이날 “오전 9시경부터 북한이 또 다시 풍선을 띄우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라”며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 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북한은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420여개의 풍선을 띄운 것으로 합참은 파악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경기북부 지역에서 2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 합참은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류·플라스틱병 등 쓰레기이며, 분석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다.현재까지 북한은 올해 13번째 오물 풍선을 보냈다. 지난 5월말부터 지난 7월 24일까지 10차례 풍선을 보냈고, 지난달 10일 11번째 풍선을 보낸 바 있다.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앞서 1...

      10:20

  • 9월 4일

    • [속보]북한, 12번째 오물 풍선 보냈다 ···“낙하에 주의”
      [속보]북한, 12번째 오물 풍선 보냈다 ···“낙하에 주의”

      북한이 4일 오물(쓰레기) 풍선을 다시 보냈다. 올해 12번째 보낸 풍선이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저녁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풍선의 낙하에 주의하라며 떨어진 풍선을 발견할 경우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오물 풍선은 12번째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월말부터 지난 7월 24일까지 10차례 풍선을 보냈고, 지난달 10일 11번째 풍선을 보낸 바 있다.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앞서 11번의 오물풍선 살포로 차량 피해 22건·시설물 피해 23건 등 총 45건의 피해사례가 경찰에 접수됐다.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