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경향신문

이슈

북, 오물풍선 부양
  • 전체 기사 162
  • 2024년7월 19일

    • 합참, ‘대북 확성기 방송’ 지속 송출키로…북한, 추가 풍선 부양 움직임
      합참, ‘대북 확성기 방송’ 지속 송출키로…북한, 추가 풍선 부양 움직임

      군 당국이 19일 오후 대북 확성기 방송을 다시 송출했다. 북한이 전날 여덟 번째 오물풍선을 띄운 데 이어 추가 살포 움직임이 포착되자 대응 조치에 나선 것이다. 북한이 반발하면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 오후 4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지속 시행한다”라며 “어제 북한군의 쓰레기 풍선 부양 시 시행했던 대북 확성기 방송과 유사한 규모”라고 밝혔다. 합참은 전날 저녁부터 이날 새벽까지 북한이 오물풍선을 살포하자, 같은 시간 동안 확성기 방송을 송출한 바 있다. 북한이 서부지역에서 오물풍선을 띄운 장소를 향해 확성기 수 개를 운영했다.군이 이날 오후 가동한 확성기 숫자는 기존과 유사하지만, 송출 지역은 서부·중부·동부지역 등으로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확성기 방송을 24시간 가동하지는 않되, 향후 매일 간헐적으로 송출할 방침이다.합참은 북한이 지난 5월부터 이날까지 총 8차례 걸쳐 오물풍선을 살포한 점을 언급하며 “...

      16:12

    • 합참, 북한 오물풍선에 “비열한 행위 즉각 중단…반복되면 필요한 조치”
      합참, 북한 오물풍선에 “비열한 행위 즉각 중단…반복되면 필요한 조치”

      합동참모본부는 19일 북한의 여덟 번째 오물풍선 살포를 두고 “북한이 우리 경고를 무시하고 또다시 이런 행태를 반복한다면 군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통해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합참은 이날 ‘북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 관련 입장문을 내고 “이런 사태의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 정권에 있음을 분명히 밝히며 이와 같은 비열한 방식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합참은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우리 국민뿐 아니라 북한 주민들에게도 심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은 또다시 저급하고 치졸한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고 했다.앞서 북한은 전날 오후부터 이날 새벽까지 남쪽으로 오물풍선을 띄웠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는 이번이 여덟 번째다. 군은 풍선 200여개를 식별했으며, 이 가운데 40여개가 남측 경기 북부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했다.합참은 입장문에서 “군은 여러 차례 경고한 바와 같이 북한의 쓰레기 살포에 대해 대...

      11:30

    • 군, ‘대북 확성기’ 39일 만에 재가동…북한 오물풍선 40여개 낙하
      군, ‘대북 확성기’ 39일 만에 재가동…북한 오물풍선 40여개 낙하

      군 당국이 19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다시 가동했다. 앞서 북한은 남측이 대북 확성기 방송과 대북전단 살포를 병행하면 ‘새로운 대응’을 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북한이 전날부터 날린 오물풍선 40여개가 남쪽 지역에 낙하한 것으로 파악됐다.합동참모본부는 전날 저녁부터 이날 새벽까지 북한이 오물풍선을 부양한 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를 식별한 직후 확성기 방송 가동 준비에 들어갔다”라며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새벽까지 약 10시간 동안 확성기를 송출했다고 전했다. 북한이 오물풍선을 살포하는 시간 동안 대북 확성기 방송을 내보낸 것이다. 북한이 서부지역에서 오물풍선을 띄운 장소를 향해서만 확성기 수 개를 운영했다. 합참은 “군은 북한의 지속적인 오물풍선 살포에 대해 여러 차례 엄중 경고했다”라고 말했다.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이 송출한 건 39일 만이다. 정부는 지난달 4일 남북 ...

      08:43

    • 경기북부 밤사이 북한 오물풍선 신고 66건 접수
      경기북부 밤사이 북한 오물풍선 신고 66건 접수

      경기북부 지역에서 지난 18일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이 다수 발견됐다.19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오물 풍선 관련 112신고는 총 66건이 접수됐다.경찰은 이 중 42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 관할 경찰서별로 보면 의정부 19건, 파주 11건, 양주 10건, 일산서부 1건, 연천 1건 등 42건이다. 관련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부양한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22일 만이다. 올해 들어서는 8번째다. 지난달에는 24∼26일 3일 연속으로 대남 오물 풍선을 부양한 바 있다.

      08:16

    • 대북전단 살포 ‘항공안전법’ 위반 소지…풍선 딸린 물건 2㎏ 이상 땐 허가 필요
      대북전단 살포 ‘항공안전법’ 위반 소지…풍선 딸린 물건 2㎏ 이상 땐 허가 필요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가 항공안전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항공안전법은 일정 무게 이상의 물건이 딸린 풍선 등을 허가 없이 부양하면 처벌토록 규정한다. 정부의 대북전단 문제 회의에서도 항공안전법 관련 내용이 언급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제지할 수 있는 방책이 있는데도 표현의 자유라며 수수방관한다는 비판이 나온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통일부와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정부는 지난 3일 ‘대북전단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주제는 대북전단 살포 현황 및 동향, 관련 법령 적용 등이었다. 통일부는 논의 결과 “대북전단 관련 법령 적용, 법률 개정 등 문제는 헌법재판소 결정(지난해 9월)의 취지를 고려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국토부 측은 당시 회의에서 ‘무인자유 기구’와 관련한 항공안전법 내용을 설명했다. 항공안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기구 외부에 2㎏ ...

      06:00

  • 7월 18일

    • [속보]북한 8차 오물풍선 부양···“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
      [속보]북한 8차 오물풍선 부양···“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

      북한이 18일 오후 8차 오물풍선을 띄우고 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풍선을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오물풍선 살포는 여덟 번째다. 북한은 지난 5월 28일~29일 처음으로 오물풍선을 날리기 시작해 지난달 9~10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오물풍선을 보냈다. 이어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추가로 세 차례 더 보냈다.앞서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14일과 16일 북한 지역에서 대북전단(삐라)가 발견됐다며 “처참하고 기막힌 대가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남한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지속되면 “몇십 배 대응”하겠다고 공언해왔다.한편 군 당국은 북한이 보낸 오물풍선으로 민간인이 다치거나 죽을 경우 대북 경고방송을 한 뒤 오물풍선을 띄운 원...

      17:57

  • 6월 26일

    • [속보] 일곱 번째 오물풍선···“경기북부 지역에서 이동 중”
      [속보] 일곱 번째 오물풍선···“경기북부 지역에서 이동 중”

      북한이 26일 밤 일곱 번째 오물풍선을 날려보내고 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9시10분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 (오물풍선은)경기북부 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함참은 그러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약 10kg의 풍선이 공중에서 터지지 않은 채로 직강하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앞서 북한이 지난 25일 밤부터 26일 새벽까지 날려보낸 6차 오물풍선 중 100여개는 경기북부와 서울 지역으로 떨어졌다.북한의 오물풍선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8~29일부터 지난 9~10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오물풍선을 띄웠다. 이후 24일부터 이날까지 추가로 세 차례 오물 풍선을 보내고 있다. 북한은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지속될 경우 “몇십 배 대응”하겠다고 공언했다...

      21:31

    • 군, 약 7년 만에 NLL 인근 포사격 ‘긴장 고조’
      군, 약 7년 만에 NLL 인근 포사격 ‘긴장 고조’

      해병대가 26일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포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NLL 인근에서 정례 포사격 훈련이 이뤄진 건 6년10개월 만이다. ‘9·19 남북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의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군사분계선(MDL) 인근 육군의 포사격 훈련 등도 조만간 실시할 계획이어서 접경 지역에서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해병대사령부는 이날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예하 해병대 제6여단과 연평부대가 각각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6여단은 백령도에, 연평부대는 연평도에 주둔하고 있다.6여단과 연평부대는 이날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천무’, 스파이크 미사일 등 총 290여발을 남서쪽 바다를 향해 발사했다. 6여단 포병대대장 정구영 중령은 “해병대는 지금 당장이라도 적과 싸울 준비가 돼 있다”며 서북도서 사수 의지를 밝혔다.이날 훈련은 지난 4일 이뤄진 정부의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에 따른 후속조치다....

      21:03

    • “오물풍선 직강하, 조심하세요”···6차 풍선 100여개 낙하
      “오물풍선 직강하, 조심하세요”···6차 풍선 100여개 낙하

      북한이 지난 25일 밤부터 26일 새벽까지 날려보낸 6차 오물풍선 중 100여개가 경기북부와 서울 지역으로 떨어졌다. 지난 24일부터 3일 연속 오물풍선을 부양하고 있다. 군 당국은 약 10kg의 풍선이 공중에서 터지지 않은 채로 직강하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합동참모본부는 26일 “오전 9시까지 식별된 오물풍선은 250여개”라며 “이 중 100여개가 경기북부와 서울 지역에 낙하했다”고 밝혔다. 오물풍선 안에는 지난 5차 살포 때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종이조각이 담겼다. 합참 관계자는 “(가로 세로) 8㎝ 내외 크기로 자른, 낮은 품질의 종잇조각이 한 꾸러미 안에 7000개 이상 들어있다”고 설명했다.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천공항에서는 이날 오전 1시46분부터 4시44분까지 약 3시간 동안 국내·국제선 항공편의 이·착륙이 중단되거나 지연됐다. 항공기 엔진에 이물질이 빨려들어갈 경우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오물풍선 안에 위협물질은 ...

      11:28

    • 북 ‘오물 풍선’에 비행기도 놀랐다…인천공항, 한때 이착륙 차질
      북 ‘오물 풍선’에 비행기도 놀랐다…인천공항, 한때 이착륙 차질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의 여파로 26일 이른 오전 인천국제공항 항공기의 이착륙에 차질이 빚어졌다.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6분부터 4시44분까지 약 3시간 동안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의 이착륙이 중단되거나 지연됐다.공사는 운항 중인 항공기 엔진에 이물질이 빨려 들어가면 사고 우려가 있어 이착륙을 통제했다고 설명했다. 오전 7시 현재는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밤 대남 오물 풍선을 또다시 부양했다. 올해 들어 여섯 번째다. 북한은 24일 밤에도 오물 풍선 350여개를 살포해 경기 북부와 서울 등 남측 지역에 100여개의 풍선이 낙하했다.[속보] 합참 “북한, 대남 오물 풍선 또 부양”…여섯번째북한이 25일 대남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이 오물 풍선을 띄운 건 이번이 여섯번째이다. 합참은 이날 밤 “현재 풍향이 ...https://...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