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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오물풍선 부양
  • 전체 기사 162
  • 2024년6월 25일

    • [속보] 합참 “북한, 대남 오물 풍선 또 부양”…여섯번째
      [속보] 합참 “북한, 대남 오물 풍선 또 부양”…여섯번째

      북한이 25일 대남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이 오물 풍선을 띄운 건 이번이 여섯번째이다.합참은 이날 밤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 경기북부 지역에서 남동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다”라며 “국민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24~25일 북한이 날려 보낸 풍선 350여개 중 100여개가 경기북부와 서울 지역에 낙하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지난달 28~29일부터 지난 9~10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오물풍선을 날려 보냈다.지난달 29일·지난 9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지난 2일 김강일 국방성 부상(차관급)은 남한의 대북전단 살포가 지속할 경우 “몇십 배 대응”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4일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를 선언하고, 지난 9일 2시간 동안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바 있다.

      21:55

    • 오물 풍선 대비 이유로 ‘강제 주말 근무’…할 일 없어 창고정리, 당직비도 없었다
      오물 풍선 대비 이유로 ‘강제 주말 근무’…할 일 없어 창고정리, 당직비도 없었다

      10년간 없었던 공휴일 근무 신원식 장관 지시에 진행돼국군 커뮤니티서 불만 폭주국방부가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대비를 위해 일요일이던 지난 9일 실시한 전군 ‘휴일 정상근무’ 조치는 지난 10년간 전례가 없던 일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직근무비도 책정되지 않은 일회성 지시였던 만큼 북한의 저강도 도발에 유례없는 ‘전시행정’을 폈다는 비판이 나온다.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국방부에서 받은 답변서에 따르면 국방본부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지난 8일 밤 합참, 각 군 및 국방부 직할기관·부대에 오물 풍선 대비를 위한 전 직원 휴일 정상근무를 지시했다.국방부는 ‘지난 9일 정상근무를 명령한 법적 근거’를 묻는 박 의원 질문에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11조에 의거 행정기관의 장은 공무수행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는 공휴일 근무를 명할 수 있는바, 국방부 장관의 휴일 정상근무 지시에 따라 ‘부대관리훈령’ 제6절 등에 근거해 관련 ...

      21:11

    • 대북전단·오물풍선 ‘소모전’···“국민 피로감이 대정부 반발로 커져야 막을 것”
      대북전단·오물풍선 ‘소모전’···“국민 피로감이 대정부 반발로 커져야 막을 것”

      북한이 여섯 번째 오물풍선을 날려보내면서, 대북전단과 오물풍선의 대결이 소모전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다.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계속되는 한 북한의 추가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제어장치도 없는 상태여서 국민의 피로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25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밤 9시 50분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경기북부지역에서 남동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합참은 지난 24일 밤부터 25일 새벽 사이 북한이 날려보낸 오물풍선 350여개 중 100여개가 경기북부와 서울 지역에 낙하했다고 밝혔다. 합참 측은 “내용물 대다수는 종이류의 쓰레기”라며 “분석결과 안전 위해물질은 없었다”고 밝혔다.합참은 이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지 않았다. 남·북 충돌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먼저 만들지 않겠다는 계산으로 풀이된다. 합참 측은 “오늘은 대응조치 없이 북한의 의도와 동태를 계속 주시하겠다”며 “(방송 재개는) 전략적·작전적 상...

      17:14

    • [단독]오물풍선에 ‘10년 만에’ 전군 주말근무 시킨 국방장관···당직근무비는 ‘0원’
      [단독]오물풍선에 ‘10년 만에’ 전군 주말근무 시킨 국방장관···당직근무비는 ‘0원’

      국방부가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대비를 위해 일요일이던 지난 9일 실시한 전군 ‘휴일 정상근무’ 조치는 지난 10년간 전례가 없던 일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직근무비도 책정되지 않은 일회성 지시였던 만큼 북한의 저강도 도발에 유례없는 ‘전시행정’을 폈다는 비판이 나온다.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국방부로부터 받은 답변서에 따르면 국방본부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지난 8일 밤 합참, 각 군 및 국방부 직할기관·부대에 오물풍선 대비를 위한 전 직원 휴일 정상근무를 지시했다. 당시 전파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는 “09시 출근 18시 퇴근 또한 각 부서장은 위 사항을 부서원들에게 재전파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국방부는 ‘지난 9일 정상 근무를 명령한 법적 근거’를 묻는 박 의원의 질문에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11조에 의거 행정기관의 장은 공무수행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는 공휴일 근무를 명할 수 있는 바, 국방부 장관의 휴일 정상근무 지시(구두지...

      15:50

    • 북한 ‘오물풍선’ 서울지역 피해 지원 접수…실비 보상
      북한 ‘오물풍선’ 서울지역 피해 지원 접수…실비 보상

      지난달부터 북한이 살포한 ‘오물 풍선’에 차량 파손 등 피해를 본 서울 시민에 대한 지원금 지급이 시작된다.서울시는 오물풍선 피해조사 신고서 등 양식과 지원 기준을 마련해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시 민방위담당관을 통해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오물풍선’ 피해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는 현재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민방위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발의돼 있으나 서울시는 사안의 시급성과 피해 규모 등을 고려해 우선 자체 피해 지원 지침을 마련해 지원키로 했다.또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피해 신고·접수와 조사, 심의위원회 개최, 지원금 지급을 위한 모든 창구는 ‘서울시 민방위담당관’으로 일원화했다.이에 지난 5월 이후 ‘오물풍선’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은 피해 사실 조사서와 영수증·견적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조사를 거쳐 지원심의위원회 심의해 오는 8월9일까지 파손에 대한 원상복구비 등을 실비로 보상할 예정이다.관련 양식은 서울시 홈페이지(www....

      11:15

    • 5번째 오물풍선 100여개 서울과 경기북부에 떨어져
      5번째 오물풍선 100여개 서울과 경기북부에 떨어져

      북한이 24~25일 날려보낸 오물풍선 350여개 중 100여개가 서울지역 등에 낙하한 것으로 확인됐다.25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북한이 날려보낸 오물풍선 350여개를 식별했다. 이 중 100여개가 경기북부와 서울지역에 떨어졌다. 합참은 “내용물 대다수는 종이류의 쓰레기”라며 “현재까지 분석결과 안전 위해물질은 없었다”고 밝혔다.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는 지난 4차 살포 이후 15일만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8~29일, 지난 1~2일, 8~9일, 9~10일 등 네 차례에 걸쳐 오물풍선을 날려보냈다. 정부는 이에 대응해 지난 4일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를 선언하고, 지난 9일 한 차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북한은 탈북민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를 오물풍선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20일 대북전산 살포가 이뤄진 점을 문제 삼으며 지난 21일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였으니 하지 않아도 ...

      10:50

    • 오물풍선 때 음주 회식한 전방 사단장, 결국 ‘보직 해임’
      오물풍선 때 음주 회식한 전방 사단장, 결국 ‘보직 해임’

      북한이 2차 오물풍선을 날려보낸 지난 1일 음주 회식을 해 직무에서 배제된 최전방 육군부대 사단장이 결국 보직 해임됐다.25일 군 당국에 따르면 육군은 지난 19일 육군본부 보직해임심의위원회를 열고, 1사단장의 보직 해임을 결정했다. 지난 8일 직무에서 배제된 지 11일만이다.1사단장은 지난 1일 주요 참모들과 음주 회식을 했다. 당시 합동참모본부가 “6월1일부터 북풍이 예고돼 있어 대남 오물풍선이 예상된다”며 각급 부대에 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한 상태였다. 당일 북한이 날린 오물풍선은 오후 8시45분쯤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왔다.1사단장의 음주 회식 사실이 지난 7일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육군은 이튿날 그를 직무배제했다.신임 1사단장에는 양진혁 준장이 보직됐다. 1사단은 지난 21일 양 준장의 사단장 취임식을 열었다. 전 사단장의 이임식은 열리지 않았다.육군 1사단은 경기 파주시 일대를 방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임진강 인근과 공동경비구역(JSA) 등의 경...

      09:09

  • 6월 24일

    • 북 오물풍선 또 살포…바람 타고 남동쪽 이동, 적재물 낙하 주의해야

      북한이 24일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다시 부양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올해 들어 네 번째다. 3차 살포로부터 15일 만에, 지난 19일 북한·러시아 정상회담 이후 5일 만에 오물풍선 부양이 재개되면서 한반도 긴장 상태가 한층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합동참모본부는 24일 오후 9시30분쯤 언론 공지에서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합참 관계자는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 경기북부 지역에서 남동쪽 방향으로 이동 중”이라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앞서 북한은 지난달 28~29일, 지난 1~2일, 8~9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오물풍선을 날려보냈다. 이날 살포는 3차 이후 15일 만이다.정부는 지난 4일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를 선언하고, 지난 9일 한 차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 이후 북한은 맞대응을 ...

      22:16

    • [속보]북한 오물풍선 추정 물체 남으로 이동 중
      [속보]북한 오물풍선 추정 물체 남으로 이동 중

      북한이 24일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다시 부양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올해 들어 다섯 번째다. 4차 살포로부터 15일만, 지난 19일 북·러 정상회담 이후 5일만에 오물풍선 부양이 재개되면서 한반도 긴장 상태가 한층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9시30분쯤 언론 공지에서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합참 관계자는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 경기북부 지역에서 남동쪽 방향으로 이동 중”이라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앞서 북한은 지난달 28~29일, 지난 1~2일, 8~9일, 9일 밤 등 네 차례에 걸쳐 오물풍선을 날려보냈다. 이날 살포는 4차 이후 15일만이다. 정부는 지난 4일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를 선언하고, 지난 9일 한 차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 이후 북한은 맞대응을 자제했는데 ...

      21:42

    • 북한 오물풍선 분석해보니…인분부터 우상화 문건까지 가득
      북한 오물풍선 분석해보니…인분부터 우상화 문건까지 가득

      북한이 한국에 날려보낸 오물풍선에는 심하게 훼손된 대북 지원 물품, 낡은 생필품 쓰레기 등이 담겨있었다고 통일부가 24일 밝혔다. 특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우상화 문건 표지도 발견돼 북한 주민들의 북한 당국에 대한 반감이 표출됐다는 분석이 나온다.통일부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수집된 북한의 오물풍선 70여 개에 담긴 내용물을 분석한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통일부에 따르면 대남풍선 내용물은 일반 쓰레기보다는 폐종이·비닐·자투리천 등이 일정한 크기로 잘라진 ‘살포용 쓰레기’가 다수였다. 대남 살포를 위해 급하게 잘라낸 것으로 보인다. 페트병은 라벨과 병뚜껑이 제거돼있었는데 상품 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꺼렸다는 뜻으로 해석된다.훼손된 대북 지원 물품도 대남풍선에 담겨 살포됐다. 대북 지원을 해온 국내 한 의류업체의 브랜드가 적힌 천 조각이 다량 발견됐다. 같은 업체 계열사 브랜드의 넥타이와 청자켓은 가위나 칼로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한국산 물품에 대한 반...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