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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271
  • 2024년7월 31일

    • SNS 달군 김예지 사격 장면…일론 머스크도 “영화 캐스팅 하자!”
      SNS 달군 김예지 사격 장면…일론 머스크도 “영화 캐스팅 하자!”

      대한민국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31·임실군청)가 SNS 슈퍼 스타로 등극했다.지난 28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10m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예지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가 지난 5월 세계신기록을 세울 당시 영상이 SNS를 통해 화제에 오른 것. 당시 김예지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사격 월드컵 25m 권총 경기에서 42점을 쏘며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함께 출전한 양지인(21·한국체대)과 함께 금메달과 은메달을 석권했다.화제에 오른 영상 속에서 김예지는 모자를 뒤로 쓴 채 마지막 발을 쐈고, 차가운 표정으로 표적지를 확인한 뒤 권총 잠금장치를 확인했다. 이어 표적지를 다시 한번 바라보고서는 한숨을 내뱉고 뒤로 돌아선다. 특히 세계 신기록을 세운 순간임에도 단 한 번의 미소없이 돌아서는 장면에 영어는 물론 스페인어, 일본어권 등의 SNS 이용자들이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찬사를 보...

      14:13

    • [파리x비하인드] 믹스트존에서 흐느낀 김지수…취재진도 차마 잡지 못했다
      [파리x비하인드] 믹스트존에서 흐느낀 김지수…취재진도 차마 잡지 못했다

      올림픽 유도 경기가 펼쳐지는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의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 길이는 입구부터 출구까지 50m가량 된다. 30일(현지시간) 오후 한국 취재진은 믹스트존 3분의 2지점에서 막 경기를 마친 김지수(24·경북도체육회)를 기다렸다. 63kg급 ‘다크호스’라는 평가를 받았던 세계랭킹 16위 김지수는 이날 거침없이 8강전까지 올랐다. 32강전에서 바르바라 티모(포르투갈)를 상대로 어깨누르기 한판승을 거뒀고, 16강전에서 무려 세계랭킹 1위 요아너 판 리샤우트(네덜란드)에게 빗당겨치기 절반승을 따냈다.김지수는 그러나 8강전 카타리나 크리스토(크로아티아)와 연장 승부에서 안오금띄기에 당해 한판패 했고, 동메달 결정전 진출권이 걸린 패자부활전에선 루비애나 피오베사나(오스트리아)의 삼각조르기에 탭을 쳤다. 메달을 향한 여정을 마친 김지수는 아쉬운 마음에 한동안 매트를 떠나지 못하다가 눈물을 머금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믹스트존에 입장한 김지수...

      13:38

    • 파리 올림픽 성화는 진짜 불꽃 아니다…그럼 뭔가요?
      파리 올림픽 성화는 진짜 불꽃 아니다…그럼 뭔가요?

      2024 파리 올림픽이 성화 디자인에도 혁신을 불어넣었다. 이번 대회 성화는 실제 불꽃 대신 구름과 빛의 광선으로 만들어낸 불의 환상으로 구현됐다.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성화는 친환경 디자인의 목적으로 열기구에 의해 지상 200피트(약 61m) 상공에 떠 있다. 해가 지면 성화가 공중으로 올라가 파리의 밤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한다.성화를 디자인한 마티유 레아뉴르는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고, 더 널리 공유할 수 있는 올림픽 성화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는 “밤낮으로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열기구 형태의 성화가 좋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이 디자인은 프랑스의 역사적 의미도 담고 있다. 1783년 11월 21일, 세계 최초의 유인 열기구 비행이 파리에서 성공했다. 약 일주일 후에는 현재 올림픽 성화가 설치된 튈르리 정원에서 최초의 유인 수소 풍선 비행이 이뤄졌다.레아뉴르는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실제 불꽃 대신 빛과 안개...

      11:23

    • [성평등 올림픽]“약속 못 지켜 죄송하다”…‘8강 탈락’ 여자 에페의 뜨거운 눈물
      [성평등 올림픽]“약속 못 지켜 죄송하다”…‘8강 탈락’ 여자 에페의 뜨거운 눈물

      메달 종목으로 기대를 모은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이 개최국 프랑스에 져 8강에서 탈락했다. 서로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 들어온 선수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한국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첫 경기 8강에서 프랑스에 31-37로 패했다. 한국은 이날 송세라(부산시청)-강영미(광주서구청)-이혜인(강원도청) 순으로 피스트에 섰다. 그러나 초반 라운드부터 마리 플로랑스 칸다시미-오리안 말로-코랄리네 비탈리스로 이뤄진 프랑스에 조금씩 밀리며 19-23, 4점 차 열세로 마지막 9라운드에 돌입했다. 대표팀 ‘에이스’ 송세라가 주어진 3분 안에 경기를 뒤집어 보려고 했으나 여의치 않았다. 굳히기에 들어간 상대에게 끝까지 달려들어 득점을 노렸지만 끝내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선수들도 홈팀 프랑스와의 일전이 어려울 것이란 예상은 했지만, 패배를 생각하진 못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은메달...

      10:08

    •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최강 일본…금 4개 싹쓸이할까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최강 일본…금 4개 싹쓸이할까

      일본이 파리올림픽에서, 특히 여성 스케이트보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코코 요시자와(14)는 지난 29일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여자 스트리트 부문에서 자국 라이벌 리즈 아카마(15)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 이은 일본의 이 종목 2연패다. 요시자와는 AP와 인터뷰에서 “10대 청소년들이 올림픽에서 이렇게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남성 스트리트 부문에서도 유토 호리게메(25)가 거의 완벽한 점수로 타이틀을 방어했다.도쿄올림픽 스케이트 보드에 걸린 금메달은 모두 4개. 그 중 이미 열린 두 개 부문에서 일본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따냈다. 미국은 은 1개, 동 1개에 머물고 있다.CNN은 “일본 스케이트보드 인기가 높아지면서 스케이트파크 수가 2021년 이후 두 배로 증가했다”며 “스케이트보드가 올림픽 종목으로 포함된 후 청소년들이 더 쉽게 종목을 접하게 됐다”고 전했다.일본...

      09:24

    • 파리올림픽은 학살올림픽? 이 플래카드가 축구장에 내걸린 이유
      파리올림픽은 학살올림픽? 이 플래카드가 축구장에 내걸린 이유

      파리올림픽 축구경기장에 ‘학살 올림픽(Genocide Olympic)’이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파리 경찰에 신고했고 파리 경찰도 조사를 시작했다.31일 BBC에 따르면 파리 검찰청은 올림픽 축구 경기 중 발생한 반유대주의 혐의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IOC는 지난 29일 “이스라엘과 파라과이의 D조 경기 중에 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이 걸렸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가자지구 전쟁을 언급하는 현수막이 내걸렸고 관련된 구호도 나왔다고 전해졌다. 프랑스 신문 르 파리지앵은 “반유대주의적 성격 도발적인 제스처를 모방했다”는 경찰 발언을 인용하기도 했다. 또한, 이스라엘 국가가 나오는 동안 일부 관중으로부터 야유가 쏟아졌다.AFP는 “일부 이스라엘 지지자들은 ‘인질을 석방하라’는 구호를 외쳤다”고 전했다. 경기는 파라과이가 4-2로 이겼다.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은 “이러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파리 올림픽...

      09:22

    • 세계가 놀란 ‘공중부양’ 서핑 사진, 실제로 찍은 거 맞아?
      세계가 놀란 ‘공중부양’ 서핑 사진, 실제로 찍은 거 맞아?

      파리올리픽 서핑 장면을 찍은 사진 한장이 전세계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프랑스 사진작가 제롬 브루이예는 지난 29일 타히티의 프랑스령 해역 테아후포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서핑에서 브라질 출신 가브리엘 메디나가 서핑 중 튀어오르는 장면을 잡았다. 브루이예는 “조건이 완벽했고, 파도가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더 컸다”고 말했다. 메디나가 서핑을 마치고 ‘킥 아웃’할 순간을 준비한 때 장면이다. ‘킥 아웃’은 서퍼가 파도의 끝에서 파도에서 나오는 순간을 의미한다. 메디나는 9.9점을 자축하기 위해 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파도에서 나왔다.브루이예는 이때 메디나가 마치 단단한 땅에 서 있는 것처럼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때마침 그의 보드도 그의 자세를 따라 하듯 똑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브루이예는 “그가 파도 뒤쪽에 있어서 보이지 않았는데, 갑자기 나타났다”며 “나는 사진 네장을 찍었는데 그 중 하나가 이 사진”고 말했다. 그는 “사진을 찍는 것은 어렵지 않았...

      09:20

    • [파리올림픽] 2002년생 이준환이 동메달과 함께 얻은 것…“LA에서 금메달 딸 수 있다는 자신감 생겨”
      [파리올림픽] 2002년생 이준환이 동메달과 함께 얻은 것…“LA에서 금메달 딸 수 있다는 자신감 생겨”

      이준환(22·용인대)은 30일(현지시간) 파리 올림픽 유도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1위 마티아스 카스(벨기에)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절반승을 거둔 뒤 매트에 한쪽 무릎을 꿇고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그는 울고 있었다.아쉬움이 가득 담긴 눈물이었다. 경기 후 이준환은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며 “금메달을 목표로 평생 이날만을 준비해 왔다. 고등학교, 대학교, 선수촌에서 열심히 훈련했던 시간이 떠올라 울컥했다”고 눈물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준환은 2022년 6월 첫 시니어 국제대회인 국제유도연맹(IJF) 트빌리시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하며 한국 유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은메달을 땄다. 국제 유도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지 불과 2년, 이준환은 개인 첫 번째 올림픽에서 당당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하지만 이준환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그는 “금메달을 목표로 항상 살아와서 그런지 ...

      09:00

    • 은메달 딴 북한의 첫 기자회견이 중단됐다···“북한 아닌 DPR KOREA로 불러라”
      은메달 딴 북한의 첫 기자회견이 중단됐다···“북한 아닌 DPR KOREA로 불러라”

      북한 선수들이 8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되찾은 지난 30일. 북한의 리정식과 김금용은 탁구 혼합 복식 은메달리스트 자격으로 기자회견장에 등장했다.북한 선수들이 공식석상에서 입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관심이 모였다. 하지만 이 기자회견은 시작하기도 전에 한 차례 제동이 걸렸다.사회자가 메달리스트 소개에 나서면서 북한을 정식 명칭인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가 아닌 북한(North Korea)으로 부른 탓이다.북한대표팀의 한 관계자는 기자회견을 중단시킨 채 “북한이 아닌 DPR KOREA로 불러라”고 요구했다. 예전처럼 날선 분위기까지는 아니었지만 국제대회에서 정식 국가명을 부르라는 기조는 분명했다. 그리고 사회자도 이후 북한을 Norh Korea가 아닌 DPR Korea로 부르면서 사태는 일단락됐다.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는 대한민국의 국가명이 잘못 불리는 사건도 있었다.당시에도 장내 아나운서가 48번째로 등장한 한국...

      06:59

    • [파리올림픽] 김우민이 끌고 황선우도 뛰어들었지만···남자 계영 800m 최종 6위
      [파리올림픽] 김우민이 끌고 황선우도 뛰어들었지만···남자 계영 800m 최종 6위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승에 나간 한국 남자 계영이 6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최초의 올림픽 메달 꿈은 이루지 못했다.남자 계영 대표팀은 31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계영 800m에서 7분07초26을 기록해 6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오전 예선에서는 황선우가 자유형 100m를 뛰느라 계영에 함께 하지 못했다. 이호준, 이유연, 김영현, 김우민이 함께 뛰었고 처져 있던 레이스를 마지막 영자 김우민이 폭발적인 역영으로 4위로 끌어올려 전체 7위로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에서는 황선우가 합류했다. 계영 800m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마자 황선우는 자유형 100m 출전을 포기하고 계영에 올인했다. 그러나 대표팀은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예비주자 2명이 뛰었던 예선 기록(7분07초96)보다 0.7초밖에 당기지 못했다.양재훈-이호준-김우민-황선우 순으로 달렸지만 첫 영자 양재훈이 1분49초8...

      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