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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271
  • 2024년7월 31일

    • 오상욱, 한 번 더!…‘뉴 어펜저스’도 해낸다
      오상욱, 한 번 더!…‘뉴 어펜저스’도 해낸다

      신예급 박상원·도경동 합류 31일 사브르 단체 메달 도전 ‘금’ 따면 한국 펜싱 첫 2관왕 그랑 팔레 홈팬 응원도 관건“기합 소리로 극복해 볼 것”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처음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 대표팀 맏형 구본길(35·국민체육진흥공단)이 당시 막내였다. 2016 리우 올림픽 땐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고, 2020 도쿄 대회 땐 ‘어펜저스’라는 별명을 얻은 구본길, 김정환(41·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28·대전시청), 김준호(30·화성시청)가 올림픽 2연패에 성공했다. 한국 펜싱이 한 종목에서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딴 최초의 사례다.남자 사브르 단체전 세계랭킹 1위인 한국은 2024 파리에서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오랜 기간 단체전 최강국으로 군림해온 한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적지 않은 변화를 맞닥뜨렸다.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김정환, 김준호 대신 신예급 박상원...

      06:00

    • 바쁘다, 바빠…파리 올림픽 누비는 ‘투잡러’들
      바쁘다, 바빠…파리 올림픽 누비는 ‘투잡러’들

      미국 수영 국가대표 출전 닉 핑크낮엔 전기 기술자, 밤엔 물과 씨름10여년 도전 끝에 감격의 은메달하버드 출신 육상 선수 토머스는세계에서 가장 빠른 생물학자 명성2024 파리 올림픽에는 두 얼굴을 지닌 선수들이 있다. 각자의 일터에서 직업 활동을 하다가 수영장과 육상트랙, 농구코트를 누비는 ‘투잡러’들이다. 이들은 별도의 직업 활동이 운동하는 데 오히려 좋은 영향을 준다고 입을 모은다.미국의 수영 국가대표 닉 핑크(31)는 전기 기술자다. 어린 시절부터 핑크의 꿈은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그는 20세이던 2012년 런던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했으나 평영 100m에서 17위, 개인 혼영 200m에서 26위를 하며 런던행에 실패했다. 그는 이듬해 미국 전국선수권대회에서 평영 100m 2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으나 2016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또다시 고배를 마셨다.핑크는 올림픽에 도전한 ...

      06:00

    • [파리는 지금] 파리서 성사된 남·북한 메달리스트 ‘셀카’…북한 김금용은 웃었다
      [파리는 지금] 파리서 성사된 남·북한 메달리스트 ‘셀카’…북한 김금용은 웃었다

      한국 탁구가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되찾은 30일 혼합 복식 시상식에선 한 가지 기대되는 장면이 있었다. 남·북한 선수들이 나란히 포디움에 서면서 ‘셀카’를 찍을지가 관심사였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스폰서인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과거 찾아보기 힘들었던 풍경을 만들어냈다. 지금껏 올림픽 시상식에 휴대폰을 포함해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을 금지한 것과 달리 자사의 신제품(갤럭시Z 플립6) 홍보를 위해 시상식에서 선수들의 셀카를 유도하고 있다.삼성전자가 홍보 효과와 함께 메달리스트들의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북한 선수들도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였다. 코로나19로 도쿄 올림픽을 건너 뛰었던 북한은 리정식과 김금용이 혼합 복식에서 따낸 은메달이 이번 대회 첫 메달이었다.시상식 셀카는 은메달 혹은 동메달리스트가 셀카용 휴대폰을 들고 찍는데, 북한 선수들이 한국산 핸드폰을 거부하거나 한국 선수들과 사진을 같이 촬영하는 걸 거부할 가능...

      05:10

    • [파리 올림픽] 한국 유도 ‘신성’ 이준환…첫 올림픽서 값진 동메달
      [파리 올림픽] 한국 유도 ‘신성’ 이준환…첫 올림픽서 값진 동메달

      한국 유도 이준환(22·용인대)이 개인 첫 번째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준환은 30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벨기에의 마티아스 카스를 상대로 되치기 절반승을 거뒀다.앞서 이준환은 32강전에서 아사라프 모테(모로코)를 상대로 허벅다리걸기 절반승, 16강전에서 사기 무키(이스라엘)를 상대로 허벅다리걸기 한판승을 거뒀다.8강전에선 샤로피딘 볼타보예프(우즈베키스탄)에게 어깨로메치기 한판승을 따내 파죽지세로 준결승전까지 올랐다. 4강전에서도 ‘숙적’ 타토 그리갈라쉬빌리(조지아)와 혈투를 벌였으나 연장전 끝에 안오금띄기로 절반패 했다.준결승전에서 정규시간 4분의 두 배인 8분7초 동안 싸운 이준환은 체력적인 부담이 있는 가운데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정규시간 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준환은 연장전에서 상대의 빗당겨치기를 되치기로 반격해 값진 동메달을 땄다.한편 이준환은 2022년 ...

      00:39

  • 7월 30일

    • [파리올림픽 장면들] 임종훈-신유빈, 올림픽 탁구 동메달 12년만에 쾌거
      [파리올림픽 장면들] 임종훈-신유빈, 올림픽 탁구 동메달 12년만에 쾌거

      한국 탁구가 올림픽에서 12년만에 동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으로 이뤄진 한국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남녀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웡춘팅-두호이켐으로 팀을 꾸린 홍콩을 게임점수 4-0으로 물리쳤다.한국이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22:46

    • [파리올림픽] “약속 못 지켜 죄송하다”…‘8강 탈락’ 여자 에페의 뜨거운 눈물
      [파리올림픽] “약속 못 지켜 죄송하다”…‘8강 탈락’ 여자 에페의 뜨거운 눈물

      메달 종목으로 기대를 모은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이 개최국 프랑스에 져 8강에서 탈락했다. 서로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 들어온 선수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한국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첫 경기 8강에서 프랑스에 31-37로 패했다. 한국은 이날 송세라(부산시청)-강영미(광주서구청)-이혜인(강원도청) 순으로 피스트에 섰다. 그러나 초반 라운드부터 마리 플로랑스 칸다시미-오리안 말로-코랄리네 비탈리스로 이뤄진 프랑스에 조금씩 밀리며 19-23, 4점 차 열세로 마지막 9라운드에 돌입했다. 대표팀 ‘에이스’ 송세라가 주어진 3분 안에 경기를 뒤집어 보려고 했으나 여의치 않았다. 굳히기에 들어간 상대에게 끝까지 달려들어 득점을 노렸지만 끝내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선수들도 홈팀 프랑스와의 일전이 어려울 것이란 예상은 했지만, 패배를 생각하진 못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22:34

    • [올림픽x인터뷰] 시상대 위의 공기가 궁금했던 임종훈 “꼭 올라가고 싶었어요”
      [올림픽x인터뷰] 시상대 위의 공기가 궁금했던 임종훈 “꼭 올라가고 싶었어요”

      한국 탁구가 12년 만의 동메달을 수확한 30일 임종훈(27·한국거래소)은 그만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자신이 꿈에 그리던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거듭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눈치였다.임종훈의 간절한 마음은 혼합 복식 시상식이 열리기도 전에 포디움에 살짝 올라섰다 내려온 것에서 잘 드러났다. 임종훈은 기자와 만나 “고작 20㎝ 위의 공기가 궁금했다. 경기를 하기도 전부터 꼭 올라가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웃었다.임종훈에게 이번 동메달은 자신의 탁구가 올림픽에서도 통한다는 확신을 줬다. 공격적인 탁구가 일품인 그는 메이저 대회에서도 숱한 성과를 남긴 선수다.임종훈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남자 단체전 은메달,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남자 단체전과 남자 복식 은메달 2개, 혼합 복식 동메달 1개를 따냈다. 또 2021년과 2023년 두 차례 개인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올해 단체전 형식의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동메달을 가져...

      22:34

    • 신유빈·임종훈 호흡 2년 만에 메달 끊겼던 탁구 ‘동’ 틔웠다
      신유빈·임종훈 호흡 2년 만에 메달 끊겼던 탁구 ‘동’ 틔웠다

      탁구 신동이 이젠 복식 천재가 됐다. 3년 전 도쿄에서 앳된 얼굴로 눈물을 흘렸던 신유빈(20·대한항공)이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었다.신유빈과 임종훈(27·한국거래소)은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 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의 두호이켐과 웡춘팅을 상대로 4-0(11-5 11-7 11-7 14-12) 완승을 거뒀다.2년 전 짝이 된 두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합 복식에 이어 연이은 동메달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번 동메달로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메달이 끊겼던 한국 탁구의 자존심이 살아났다. 임종훈은 오는 8월19일 국군체육부대 입대 예정이었으나 이번 동메달로 병역혜택을 받게 됐다. 신유빈이 여자 선수라고 믿기지 않는 힘이 실린 스매싱이 장기라면, 임종훈은 올라운드 플레이어 특유의 성실함으로 빈틈을 채운다.두 선수의 장점은 이날 경기에서도 잘 드러났다....

      22:05

    • [파리올림픽] ‘복식 천재’ 신유빈이 빚어낸 혼복 동메달, 한국 탁구의 자존심 살렸다
      [파리올림픽] ‘복식 천재’ 신유빈이 빚어낸 혼복 동메달, 한국 탁구의 자존심 살렸다

      탁구 신동이 이젠 복식 천재가 됐다. 3년 전 도쿄에서 앳된 얼굴로 눈물을 흘렸던 신유빈(20·대한항공)이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었다.신유빈과 임종훈(27·한국거래소)은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 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의 두호이켐과 웡춘팅을 상대로 4-0(11-5 11-7 11-7 14-12) 완승을 거뒀다.두 선수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합 복식에 이어 연달아 동메달을 따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이번 동메달은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메달이 끊겼던 한국 탁구의 자존심을 살린 메달이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금메달로 21년 만의 금맥을 되살렸던 신유빈의 복식 재능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임종훈 개인에게는 탁구 선수로 미래를 밝히는 디딤돌이기도 하다. 원래 그는 8월 19일 국군체육부대 입대 예정이었으나 이번 동메달로 병역혜택을 받게 됐다. 복식 천재 신유빈이 한국...

      21:19

    • ‘3회 연속 금’ 단 한 사람, 김우진 “3관왕은 더 비우고 쏠게요”
      ‘3회 연속 금’ 단 한 사람, 김우진 “3관왕은 더 비우고 쏠게요”

      “욕심이 많으면 실수가 나오더라고요. 마음을 비우고 즐길게요.”한국 양궁의 ‘맏형’인 김우진(32·청주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 도전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김우진과 이우석(27·코오롱), 김제덕(20·예천군청)이 힘을 합친 남자 대표팀은 30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특설 사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5-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양궁이 단체전에서 10연패를 이룬 데 이어 이튿날 남자 양궁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 도쿄 올림픽 그리고 이번 대회까지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김우진은 남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하는 동안 중심에 있었다. 2016 대회에서 막내로, 2020 대회에서 둘째로, 이번 대회에선 맏형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땄다. 양궁이 이번 포함 금메달을 29개 획득했을 정도로 강세 종목이지만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것은 ...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