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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구속
  • 전체 기사 939
  • 2025년10월 20일

    • 김건희에 명품 목걸이 선물한 서희건설, ‘딸 소유 계열사 부당 지원’ 공정위 조사

      서희건설이 회장 딸이 소유한 계열사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4일부터 나흘 동안 서희건설과 계열사 애플이엔씨 등에 조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사건은 공정위가 직접 법 위반 혐의를 파악한 직권조사인 것으로 전해졌다.서희건설은 총수 일가 회사인 애플이엔씨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7년 2월 설립된 애플이엔씨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의 장녀인 이은희 부사장이 최대주주인 회사다.공정위는 애플이엔씨가 설립 이후 자산을 100배 이상 불리는 등 몸집을 키우는 과정에서 서희건설로부터 부당하게 지원을 받았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건축자재 및 건축공사업, 부동산 분양업을 하는 애플이엔씨는 서희건설에 건설자재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에는 서희건설로부터 얻은 매출 비중이 전체의 72%에 달하기도 했다.애플이엔씨는 최근 꾸준히 서희건설 주식을...

      20:51

    • 김건희 일가 금고 안 ‘경찰 인사 문건’ 사라졌다···특검, 수사방해 수사
      김건희 일가 금고 안 ‘경찰 인사 문건’ 사라졌다···특검, 수사방해 수사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지난 7월 김 여사 일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경찰 간부 인사 명단’을 발견했지만, 이를 확보하는 건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20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특검팀은 지난 7월말 김 여사의 어머니 최모씨가 운영하는 요양원을 압수수색하면서 발견한 금고에서 현직 경찰 간부들의 이력이 적힌 명단을 확인했다. 이 명단엔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요직을 맡으면 잘 수행할 것’이라는 취지의 문구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금고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전달한 것으로 추정되는 약 5돈의 금거북이와 ‘당선 축하’ 카드 등이 함께 보관돼 있었다.하지만 특검팀은 경찰 인사 명단과 당선 축하 카드의 실물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물건들은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 범위 밖에 있어 다른 혐의로 압수영장을 재청구해야 했기 때문이다. 같은 날 김 여사 오빠의 장모 집에서 발견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순방 ...

      19:48

    • 인권위, 김건희 특검 수사 후 숨진 양평군 공무원 사건 직권조사 의결
      인권위, 김건희 특검 수사 후 숨진 양평군 공무원 사건 직권조사 의결

      국가인권위원회가 김건희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받은 뒤 사망한 경기 양평군 공무원 A씨 사건에 대한 직권조사에 나서기로 했다.인권위는 20일 19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양평군 단월면장에 대한 인권침해 사건 직권조사’ 안건을 의결했다. 인권위는 인권침해가 있다고 볼 여지가 있고,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할 때 별도의 진정이 접수되지 않아도 직접 조사에 나설 수 있다.양평군 단월면장이었던 A씨는 지난 2일 김건희 특검팀의 조사를 받은 뒤 여드레가 흐른 지난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이후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메모에는 A씨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한다”며 “계속되는 팀장님의 회유와 강압에 지치고 힘들다가 수사관의 강압에 전혀 기억도 없는 진술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인권위는 오는 21일까지 조사단 구성을 마치기로 했다. 조사단장은 인권위 사무처 국장급 인사로, 조사관은 인권위 조사총괄과장을 포함해 구성하기로 했다. 조사 규...

      18:30

    • 민중기 특검 ‘내부 정보로 비상장주식 투기 의혹’에 “논란 일으켜 죄송···위법 사항 없었다”
      민중기 특검 ‘내부 정보로 비상장주식 투기 의혹’에 “논란 일으켜 죄송···위법 사항 없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내부자 정보를 통한 비상장주식 투기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민 특검은 20일 언론에 입장문을 내 “제 개인적인 주식 거래와 관련한 논란이 일게 되어 죄송하다”면서도 “주식 취득과 매도 과정에서 미공개정보 이용 등 위법 사항이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민 특검은 서울고법 부장판사 시절이던 2010년쯤 태양광 소재 업체 네오세미테크의 주식을 매도해 1억5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냈는데, 이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네오세미테크의 대표 오모씨는 민 특검과 대전고-서울대 동문이다. 네오세미테크는 2000년 2월 설립돼 2009년 10월 우회상장됐다. 경영진의 분식회계 의혹 등으로 2010년 3월 말 거래가 정지됐고 같은 해 8월 상장 폐지됐다.민 특검은 네오세미테크 비상장주식에 투자한 뒤 상장폐지 직전에 팔아 막대한 수익을 봤다. 반면 상장폐지로 소액 투자자 7000여명...

      16:35

    • 경기교육청 국감서 김건희 측근 학폭위 녹취 공개…민주당 “비상식적 과정”
      경기교육청 국감서 김건희 측근 학폭위 녹취 공개…민주당 “비상식적 과정”

      20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경기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측근인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딸 학교폭력 사건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 녹음파일이 공개됐다.해당 파일에는 학폭위 위원들이 김 전 비서관 딸의 징계수위를 논의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더불어민주당은 “학폭위 과정이 비상식적”이라고 주장했다.이날 국정 감사에서 백승아 민주당 의원은 2023년 9월 21일 녹음된 당시 학폭 심의위 녹취록을 재생했다.녹음파일에서 한 위원은 “강전(강제전학)에 대한 부분은 지금 과장도 좀 부담스러운 부분”이라고 했다.다른 위원은 “A(아이 이름)를 봤을 때 전학이 나을지…과장님 말씀 무시하고 그냥 알아서 내려라고 했는데 많이 어린 것 같다는 얘기는 했고요”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백 의원은 “(녹취에는) ‘심각하다’ 이런 말들이 나온다”며 “‘강제전학 조치가 나오면 안된다’고 말하는데 본인이 판단해서 했겠느냐”고 지적했다.녹취에는 “도교육청에다가 문의했는...

      16:33

    • 김건희 측 “특검 조사 영상 중계는 위법”…변협에 진정서 제출
      김건희 측 “특검 조사 영상 중계는 위법”…변협에 진정서 제출

      김건희 여사 측이 영상 녹화에 동의하지 않았는데도 조사 상황이 실시간으로 중계돼 민중기 특별검사팀 지휘 라인에 보고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한변호사협회에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김 여사를 대리하는 최지우 변호사는 20일 대한변협 변호사권익위원회에 “피의자가 영상녹화에 동의하지 않았음에도 피의자에게 일체의 고지 없이 조사 상황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특검보들에게 중계했다”며 “형사소송법은 피의자 신문 실시간 중계에 대해 전혀 규정하고 있지 않은바 특검의 이러한 행위는 법에 규정되지 않은 권한을 행사한 것으로 위법하다”고 주장했다.앞서 지난 8월 김 여사가 특검 조사를 받는 상황이 특검보 등 지휘부에게 실시간 중계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김 여사는 조사실의 영상 녹화에 동의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 밖에도 특검 측에서 김 여사 변호사들에게 옆이 아닌 후방에 앉으라고 요구한 사실도 문제 제기됐다.최 변호사는 “특검의 일부 검사들은 지난 8월5일 첫 조사부터 같...

      14:44

    • [속보]특검, ‘김건희 학폭 무마 의혹’ 관련 성남·가평교육청 압수수색
      [속보]특검, ‘김건희 학폭 무마 의혹’ 관련 성남·가평교육청 압수수색

      김건희 여사의 학교폭력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0일 경기 성남과 가평교육지원청 압수수색에 나섰다.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무마에 김건희씨가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날 오전부터 성남교육지원청 생활교육지원과·초등교육지원과, 가평교육지원청 교육과 등 교육지원청 사무실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특검은 김 여사가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을 무마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김 전 비서관 자녀 A양은 초등학교 3학년이던 2023년 7월 같은 학교 2학년 여학생을 두 차례 폭행해 긴급선도 조치로 출석정지 처분을 받았다. 같은 해 9월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소집된 학교폭력위원회(학폭위)는 A양에 대해 1점 차이로 강제전학 아래 단계인 학급교체 처분을 내렸다.김 여사는 학교가 출석정지 처분을 내린 다음 날 장상윤 당시 교육부 차관에게 전화를 걸어 8분48초...

      11:18

    •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특검 소환 또 불출석···“골절 수술”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특검 소환 또 불출석···“골절 수술”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20일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또다시 응하지 않았다. 이 전 위원장 측은 “골절로 수술 치료를 받았다”면서 “회복 되는 대로 특검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특검 조사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특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건강상의 사유’를 들어 불출석 이유를 밝혔다고 한다. 이 전 위원장 측은 이날 언론을 통해 “‘좌측 발목 외측 복사 골절’로 수술 치료를 받았다”며 “어제(19일) 저녁에 골절상을 입고 응급실에 옮겨져 수술치료를 받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특검팀은 이 전 위원장으로부터 진단서를 아직 전달받지는 않았다고 한다.이 전 위원장의 특검 소환조사 불출석은 이번이 두 번째다. 특검은 이 위원장을 지난 13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었지만, 건강상 이유로 불응했다. 이 위원장의 2차 소환 조사는 이날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었...

      09:17

  • 10월 19일

    • 김건희 특검 “통일교, 국민의힘에 ‘20대 대선 전후’ 쪼개기 후원”

      민중기 특별검사가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이 지난 20대 대선 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원하기 위해 빼돌린 통일교 자금이 2억1000만원에 달한다고 적시했다. 그중 1억4400만원이 ‘쪼개기 후원’ 형태로 국민의힘 광역시도당 등에 흘러갔다고도 밝혔다.19일 경향신문이 국회에서 입수한 한 총재 공소장을 보면, 한 총재와 그의 전 비서실장인 정모씨,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인 윤영호씨는 대선에 나섰던 윤 전 대통령을 지원하기 위해 통일교 자금으로 국민의힘 광역시도당 등에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공모했다. 윤씨는 2022년 3월3~4일 통일교 세계본부 산하 5개 지구장에게 국민의힘 광역시도당 후원을 지시한 뒤 총무국장을 통해 “5개 지구로 선교지원비 명목으로 4000만~5000만원 상당을 송금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시에 따라 통일교 재정국 직원이 총 2억1000만원을 선교지원비로 각 지구에 이체했다.특검은 2억1000만원 중 1억4400만원이 ‘쪼개기 후원금’ 형태로...

      20:07

    • 김건희 특검 “통일교, 국힘에 20대 대선 전후 1억4400만원 쪼개기 후원”
      김건희 특검 “통일교, 국힘에 20대 대선 전후 1억4400만원 쪼개기 후원”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이 지난 20대 대선 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원하기 위해 빼돌린 통일교 자금이 2억1000만원에 달한다고 지목했다. 그 중 1억4400만원이 ‘쪼개기 후원’ 형태로 국민의힘 광역시도당 등에 흘러갔다고도 밝혔다.19일 경향신문이 국회에서 입수한 한 총재의 공소장을 보면, 한 총재와 그의 전 비서실장인 정모씨,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인 윤영호씨는 대선에 나섰던 윤 전 대통령을 지원하기 위해 통일교 자금으로 국민의힘 광역시도당 등에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공모했다. 윤씨는 2022년 3월 3~4일 통일교 세계본부 산하 5개 지구장에게 국민의힘 광역시도당 후원을 지시한 뒤 총무국장을 통해 “5개 지구로 선교지원비 명목으로 4000만~5000만원 상당을 송금하라”고 지시했다. 통일교 재정국 직원은 이 지시에 따라 총 2억1000만원을 선교지원비로 각 지구에 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특검은 공소장에서 2억1000만원 중 1억4400만원이 ‘...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