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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입수능
  • 전체 기사 67
  • 2024년11월 14일

    • [2025 수능] 15분 남았는데 “시험 종료 5분 전” 안내방송에 멘붕
      [2025 수능] 15분 남았는데 “시험 종료 5분 전” 안내방송에 멘붕

      전북도교육청은 1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시험 종료 5분 전임을 알리는 안내 방송이 15분 전에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사고는 정읍시의 한 시험장에서 4 교시 1 선택 과목 시험 종료를 앞두고 벌어졌다.오후 4시에 나가야 할 ‘시험 종료 5분 전’이라는 방송이 담당자의 실수로 이보다 10분 앞서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이로 인해 고사장은 한때 혼란에 휩싸였다.해당 시험장 시험본부는 1분 뒤 타종 오류가 발생했다는 안내 방송을 했다.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은 점을 고려해 시험 종료 시각을 1분 연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21:00

    • “킬러 문항 배제·변별력 확보했다”는데 상위권 변별력은?[2025 수능]
      “킬러 문항 배제·변별력 확보했다”는데 상위권 변별력은?[2025 수능]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상위권 수험생의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난이도 조절이 관건으로 꼽혔다. 의대 증원 영향으로 이번 수능에는 통상 재학생보다 수능에서 강세를 보이는 졸업생 등 n수생이 21년 만에 가장 많이 응시했다. 정부가 ‘킬러 문항’ 배제 기조를 유지하면서 변별력 확보까지 해야 하는 수능이었다.2025학년도 수능 문제를 분석한 EBS, 입시업계는 14일 모두 “킬러문항 없이 어느 정도 변별력을 확보한 수능”이라고 했다. 수험생들 또한 “킬러문항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쉬운 수능은 아니었다”는 반응을 내놨다. 다만 최상위권까지 변별력을 확보했는지 여부에서 최종적인 난이도 조절의 성패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정부·사교육업체 모두 “작년보다 쉬웠다”전 영역별로 난이도 확보를 위해 출제된 1~2문항에 따라 변별력이 확보될 가능성이 있다. 윤윤구 한양대사대부고 교사는 “적절한 변별력은 상위권과 중위권, 하위권을 어떻게 변별할 것이냐 문제”라며 “전체적...

      19:36

    • “오늘만큼은 아무 걱정하지 않을래요”···수능 치른 수험생들
      “오늘만큼은 아무 걱정하지 않을래요”···수능 치른 수험생들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평이했지만, 탐구 과목이 어려웠어요.”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한창이던 오후 4시30분 빗방울이 한두 방울 떨어졌다.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 앞에는 수험생 지인과 가족들이 우산을 쓴 채 굳은 표정을 감추고 있었다. 조우인양(15)도 캐릭터가 그려진 우산을 들고 수험생 오빠를 기다렸다. 조양의 손에는 꽃다발이 들려있었다. 조양은 “같이 파워레인저 놀이를 하던 오빠가 어느새 커서 수능을 보는지 싶다”면서도 “오빠를 기다려본 적은 처음인데, 빨리 웃는 모습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5분이 지나자 수험생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다. 가족과 지인들은 “고생했어. 빨리 밥 먹으러 가자” “집에 가자”며 정문으로 나온 수험생을 조용히 껴안았다.수험생들은 탐구과목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지구과학과 사회문화 과목을 본 재수생 이성민씨(19)는 “국어와 수학은 작년에 비해 평이하지만 지구과학은 역대 가장 어려웠다고 느꼈다”며 “아무래도 탐구에서 변별력을 준...

      18:55

    • “수능 작년 ‘불수능’보단 쉽고, 9월 모평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워”[2025 수능]
      “수능 작년 ‘불수능’보단 쉽고, 9월 모평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워”[2025 수능]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불수능’으로 평가된 지난해보다는 평이하게, 올해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목별로 까다롭게 출제된 한두문제에서 상위권 변별력이 확보될 것으로 평가된다.2025학년도 수능이 14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시행됐다. 올해는 ‘킬러문항’이 배제된 두 번째 수능으로, 의대 증원과 ‘n수생’ 증가 등 변수가 많아 시험 난이도와 변별력 확보에 관심이 쏠렸다. 최중철 수능 출제위원장(동국대 교수)은 “‘킬러문항’을 배제했고,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설명했다.국어·수학·영어영역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고, 기본적 변별력은 확보됐다는 평가가 우세했다. EBS현장교사단 총괄을 맡은 한양대사대부고 윤윤구 교사는 “전체 영역에서 지난해보다 쉽고,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확인한 수험생의 준비 상태를 통해 ...

      18:45

    • EBS “수학영역, 착실하게 공부했다면 9월 모평 수준으로 느낄 듯”[2025 수능]
      EBS “수학영역, 착실하게 공부했다면 9월 모평 수준으로 느낄 듯”[2025 수능]

      EBS가 202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영역이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게, 올해 9월 모의평가와는 유사한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분석했다.EBS는 14일 2025학년도 수능 수학영역을 마친 뒤 낸 자료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요하는 문제보다는 개념을 충실히 학습한 학생들이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됐다”며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EBS 현장교사단의 심주석 인천하늘고 교사는 “지난해 수능보다는 확실히 쉽게 출제됐다”면서도 “중위권 학생들도 풀 수 있는 문항을 다수 포함해 출제되는 경향 속에서, 변별력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지난해 수능 수학영역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148점에 이를 만큼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받았다. 보통 표준점수 최고점이 145점 이상을 기록하면 난이도가 높았다고 본다.EBS는 올 수능의 수학영역 난이도가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웠던 9월 모의평가 수준에 가깝다고 했다. 수...

      14:59

    • 수능 이틀 전 혈액암 진단받은 재수생, 병실서 도전[2025 수능]
      수능 이틀 전 혈액암 진단받은 재수생, 병실서 도전[2025 수능]

      갑작스런 암 진단으로 병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학생이 있다.2025학년도 수능을 이틀 앞두고 갑작스러운 혈액암을 진단받은 수험생 가은씨(19·가명)가 14일 서울성모병원 입원실에서 수능에 도전했다.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경남에 사는 가은씨는 기침이 멈추지 않아 동네 병·의원을 거쳐 이곳을 찾았다가 지난 12일 혈액암의 일종인 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림프종은 국내에서 가장 흔한 혈액암으로, 림프계 조직에 있는 림프구가 악성으로 변하는 종양이다.가은씨는 올해 꼭 시험을 치르고 싶었지만, 감염 위험으로 의료진이 허용할 수 있는 외출 시간은 단 하루였다. 입원 중인 서울성모병원에서 집인 경남까지 다녀오기는 불가능했다. 갑작스러운 암 진단으로 치열하게 준비한 시험까지 포기해야 할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의료진들이 나섰다.윤선희 서울성모병원 간호사는 “시험을 못 보면 딸이 희망을 잃어버릴 것 같다”는 보호자 눈물에 몇 해 전에도 환자가 병원에서 수능을 본 ...

      14:02

    • 오늘 수능 끝나면 본격 입시 시작…향후 일정은?[2025 수능]
      오늘 수능 끝나면 본격 입시 시작…향후 일정은?[2025 수능]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면 대학 입시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오는 16일부터 주요 대학이 수시모집 대학별 전형을 진행하고, 다음달 31일부터는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수험생들은 다음달 6일 수능 성적이 통지되기 전까지 가채점 결과와 입시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참고해 정시 지원이 가능한 대학과 수시모집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각 대학별 점수 가중치, 사탐·과탐 반영 방식이 등을 알아봐야 한다”며 “입시 기관에서 발표하는 각 대학별 합격선 예측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가채점 결과가 기대보다 낮다면 남은 수시모집에 집중하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16일 성균관대와 경희대 등을 시작으로 다음달 다음달 초까지 주요 대학들의 수시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가 진행된다. 수시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3일...

      13:32

    • 응모만 해도 경품에 할인까지…통신사 수능 혜택 받아볼까
      응모만 해도 경품에 할인까지…통신사 수능 혜택 받아볼까

      통신사들이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대입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각종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하고,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SK텔레콤은 수험생을 위해 경품, 공연·전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0 수능 페스티벌’ 이벤트를 이날부터 시작한다. T월드 홈페이지에서 오는 27일까지 신규 가입·기기 변경을 한 2005~2006년 수험생 150명에게 갤럭시 북 Pro 360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선 이달 30일까지 2004~2006년생 고객이 별도 구매 없이 응모만 해도 추첨을 통해 2025명에게 2만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갤럭시 Z폴드6 등 최신 휴대전화를 구매하면 버즈 3를 무료로 증정하며, 인터파크티켓 공연 및 전시 할인 혜택도 대폭 확대 제공한다.KT는 올해 수능을 마친 만 17~20세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쿠폰팩, KT닷컴 구매 혜택, KT 멤버십 혜택 등을 제공하는 ‘Y수능...

      11:44

    • [2025 수능]“하늘도 응원하는 듯” “꽃길만 걷길”···포근한 날씨 속 수험생들 차분한 입실
      [2025 수능]“하늘도 응원하는 듯” “꽃길만 걷길”···포근한 날씨 속 수험생들 차분한 입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호남지역은 포근한 날씨 속 수험생들의 차분한 입실이 이뤄졌다.광주 북구 국제고에 마련된 고사장 입구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을 태운 차들로 북적였다. 부모들은 고사장으로 향하는 수험생 자녀를 꼭 끌어안거나 어깨를 다독이며 용기를 북돋웠다. 수험표, 신분증 등 빠트린 물건이 없는지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고 살피는 부모와 수험생의 모습도 보였다.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두꺼운 외투 대신 가벼운 카디건이나 운동복을 입은 수험생이 많았다. 부모 김모씨(41)는 “화창하고 포근한 날씨를 보니 하늘도 수험생들을 응원해 주는 것 같아 좋은 결과가 따를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같은 시각 광주 남구 석산고 고사장 입구에서는 후배들의 응원전이 펼쳐졌다. 석산고 총학생회 학생들은 ‘수능 대박’, ‘꽃길만 걷자’ 등 문구가 적힌 팻말을 연신 흔들며 “선배님들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권구찬 석산고 부학생회장(2학년)은 “선배님들이...

      11:39

    • EBS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쉽고 9월 모평 수준” [2025 수능]
      EBS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쉽고 9월 모평 수준” [2025 수능]

      EBS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수준으로, 9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이 유지됐다고 분석했다.EBS 현장교사단인 한병훈 천안중앙고 교사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어영역 출제경향 브리핑에서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한 독해력 및 사고력을 측정하려는 출제 방향에 따라 올해 9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을 유지했다”며 “전체적인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수준”이라고 밝혔다.EBS는 올해 수능의 국어영역이 지난 6월,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서는 9월 모의평가 난이도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한 교사는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고 9월 모의평가에 가깝게 출제됐다고 분석한다”며 “개인적 준비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9월 모의평가의 출제경향을 확인하고 그에 맞춰 준비한 학생이라면 9월 모평 수준이라고 체감했을 것 같다”고 했다.EBS 연계율은 전년도와 같이 50% 이상으로 출제됐다. 전체 문항 연계율은 51.1%로, 총 23문항이다....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