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는 “내전과 같은 극단적인 갈등을 치유하는 통합의 나라가 필요하다”며 “경제대연정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가 언급한 ‘경제대연정’은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추진했던 ‘대연정’을 경제의 영역으로 확장하자는 의미다.김 지사는 5일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일곱 번째 나라 LAB·포럼 사의재’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지 도대체 보이지가 않는다. 우리 정치에 비전과 정책은 사라지고 정치공학만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지사는 “이 나라는 대통령 한 사람의 나라도, 특정 정당의 나라도 아니다”며 “내전과 같은 극단적 갈등을 치유하는 통합의 나라”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난제와 난제가 얽히고 설켜,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 채 20년이 흘렀다”면서 “이대로는 대한민국이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내 삶을 바꾸는 5대 빅딜, ‘경제대연정’을 제안한다”며 “여야, 진보·보수 그리고 노사가 ‘통 크게 주고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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