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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 전체 기사 279
  • 2026년3월 15일

    • 제주항공 희생자 유해 추정 10여점 또 발견

      2024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무더기로 발견됐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14~15일 사고 현장 철조망 외곽을 순찰하다 희생자 추정 유해를 다수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해가 발견된 곳은 사고 당시 폭발 충격으로 무너진 이후 새로 세운 철조망 안팎이다. 통제 구역인 철조망 안쪽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접근할 수 있는 바깥쪽 도로와 배수로 주변에서도 유해가 잇따라 확인됐다. 기체 잔해도 일부 발견됐다.유가족들은 이번에 발견된 물체들이 참사 당시 수습되지 못한 유해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물체는 육안으로도 신체 부위임을 알 수 있는 형태로 남아있었다. 유가족이 촬영한 사진을 보면 정강이뼈, 팔꿈치뼈 등으로 추정되는 형체가 뚜렷하다.이틀간 새로 발견된 유해 추정 물체는 10점 이상이다. 유가족들은 전남경찰청에 유해 감식을 요청했다. 현장을 1차로 확인한 경찰은 물체의...

      20:35

  • 3월 13일

    • [속보]경찰, 국토부 압수수색···이 대통령 “철저 조사” 지시 하루 만
      [속보]경찰, 국토부 압수수색···이 대통령 “철저 조사” 지시 하루 만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이 13일 국토교통부를 압수수색했다.특수단은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국토교통부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은 참사 당시 국토부 항행위성정책과 소속 2명과 공항운영과 소속 2명 등 총 4명으로, 현재는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압수수색은 대통령의 ‘엄중 문책’ 지시 하루 만이다. 앞서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와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은 지난달 12일부터 참사 잔해물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 희생자 7명의 유해 9점과 휴대전화 4점을 포함한 유류품 648점, 기체 부품 155점이 새로 발견됐다.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사고 초기에 유해 수습이 안 된 경위와 이후 1년 넘게 방치된 경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사태에 책임 있는 관계자들을 엄중히 문책하라”며 “참사가 발생한...

      09:25

  • 3월 12일

    • 제주항공 참사 재조사 현장서 유해 24점 추가 발견···기존 수습 9점은 모두 희생자
      제주항공 참사 재조사 현장서 유해 24점 추가 발견···기존 수습 9점은 모두 희생자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기 잔해 재조사 과정에서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 24점이 추가로 발견됐다.12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무안국제공항 내 잔해 보관 현장에서 희생자 추정 유해 24점과 유류품 48묶음(수백점 추정)을 추가로 수습했다.추정 유해 24점 중 17점은 참사 초기에 옮겨둔 대형 자루에서, 6점은 국정조사 현장실사 전날 당국이 수거해 둔 마대 자루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1점은 기체 잔해 속에서 수습됐다.앞서 지난주까지 수습된 9점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 모두 참사 희생자의 유해로 최종 확인됐다. 이 중 1점은 신원이 확인된 정강이뼈로 판명됐다.나머지 8점은 훼손이 심해 정확한 신체 부위를 특정할 수 없는 상태다. 감식 결과 해당 유해 8점은 청년 남성 1점·여성 2점(2명), 중년 남성 1점, 장년 남성 3점(1명)·여성 1점으로 파악됐다.유가족협의회 관계자는 “기체 날개에서 발견된 1...

      17:12

    • [속보] 이 대통령, ‘제주항공 참사 유해수습 지연’ 책임자 엄중문책 지시
      [속보] 이 대통령, ‘제주항공 참사 유해수습 지연’ 책임자 엄중문책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의 유해·유류품 추가 발견과 관련해 “사고 초기에 유해 수습이 안 된 경위와 이후 1년 넘게 방치된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12일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12.29 여객기 참사 잔해물에 대한 추가 조사 보고를 받고 “이번 사태 책임 있는 관계자들을 엄중히 문책하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춘추관 브리핑에서 전했다.이 대통령은 “참사가 발생한 지 15개월이 지났음에도 사고 조사 역시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사고 조사 역시 철저하고 신속하게 진행하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뒤늦게 유해 등이 발굴된 데 대해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유감을 전하고 희생자분들을 애도했다고 이 수석은 밝혔다.국토교통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여객기 참사 발생 약 1년 2개월이 지난 지난달 12일부터 현장 잔해에 대한 재조사를 벌이고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추가 조사에서 지...

      15:19

  • 3월 8일

    • 제주항공 참사 1년 지나 유해 9점 발견…유가족 “부실 수습…진상규명 나서야”

      179명이 숨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 일부와 휴대전화 등이 잇따라 발견됐다. 유가족들은 “정부가 1년이 넘도록 해당 유류품을 방치하는 등 사고 수습을 부실하게 했다”고 했다.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9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참사 초기 수습 부실과 국가의 책임 방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8일 밝혔다.유가족들은 지난달 말부터 무안공항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객기 참사 잔해 재분류’ 과정에서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 9점이 잇따라 발견되자 반발했다. 무안공항에는 참사 여객기 꼬리날개 부분과 함께 대형 마대 200여개에 현장에서 수습된 각종 유류품이 담겨 있다.국토교통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는 합동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잔해 재조사를 하고 있다. 지난 6일까지 대형 마대 68개에 담긴 유류품을 모두 꺼내 분리 작업을 했다.지난달 26...

      21:02

  • 3월 5일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정 유해 또 발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정 유해 또 발견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기 잔해 재조사 과정에서 희생자 추정 유해와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됐다.5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국토교통부·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는 무안국제공항 내 사고기 잔해 조사 중 약 4cm 크기의 유해 1점을 발견했다.현장에서는 다량의 유류품과 함께 휴대전화 2점도 추가 수습됐다.조사당국은 해당 유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분석 예정이다.유해 발견은 지난달 26일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발견된 유해 1점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 참사 희생자로 최종 확인된 바 있다.

      17:33

  • 2월 26일

    • 12·29 참사 유가족 “무안공항 재개항, 진상규명·안전 선행돼야”
      12·29 참사 유가족 “무안공항 재개항, 진상규명·안전 선행돼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26일 무안공항 재개항의 전제로 ‘완전한 안전’과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참사 이후 1년 이상 폐쇄된 무안국제공항의 재개항 논의를 유가족과 협의해 신속히 진행하라고 주문했다.이에 유가족협의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무안공항은 단순한 교통 시설이 아닌 국가 책임의 시험대”라며 “재개항의 전제는 반드시 완전한 안전이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공항 정상화를 원하지만 고통이 다른 시민들에게 반복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협의회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재개항은 동일한 참사를 방치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이어 무조건적인 개항 반대가 아님을 거듭 밝히며 “경제 논리나 정치적 일정이 아닌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재개항 프로세스에 임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1년간 노지에 방치된 기체 잔해에서 유류품 154점과 희생자 인골 추정 ...

      17:15

    •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추정 유해 발견···유가족 “참사 초기 수습 미흡”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추정 유해 발견···유가족 “참사 초기 수습 미흡”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기 잔해 재조사 중 희생자 추정 유해가 발견됐다.26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국토교통부와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의 사고기 잔해 정리 과정에서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 1점이 수습됐다.당국은 신원 확인을 위해 유가족 DNA 대조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국토교통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현재 무안국제공항 공항소방대 뒤편에 보관된 사고기 잔해를 상대로 재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2일 재조사 착수 당시에도 희생자 의류 등 유류품 10여 점이 발견됐다.유가족협의회 측 통화에서 “정상적인 초기 수습이 이뤄졌다면 유해와 유류품이 잔해 속에 방치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전면 재조사를 통한 철저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5:31

  • 2월 12일

    • [속보]경찰 ‘여객기 참사’ 특수단, 부산항공청 등 압수수색
      [속보]경찰 ‘여객기 참사’ 특수단, 부산항공청 등 압수수색

      경찰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이 12일 부산지방항공청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달 2일 특수단 출범 이후 첫 강제수사다.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부산항공청과 무안국제공항 관련 시공 업체 등 총 2개소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특별수사단 관계자는 “부산항공청에 대한 압수수색은 전남경찰청에서 사고 직후 한 차례 진행된 바 있고, 시공업체는 처음”이라며 “시공업체에 대해 정확히 어떤 부분을 수사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179명의 사망자를 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는 2024년 12월29일 발생했다. 당시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착륙 중이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콘크리트 둔덕과 충돌했다.

      09:39

  • 1월 27일

    • 경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사할 ‘특별수사단’ 편성···경무관 단장에 48명 편성
      경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사할 ‘특별수사단’ 편성···경무관 단장에 48명 편성

      경찰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전담할 특별수사단을 꾸리기로 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남청에 설치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사본부를 국가수사본부장 직속의 특별수사단으로 확대 재편한다고 27일 밝혔다.재편된 특변수사단은 정성학 경남청 수사부장(경무장)을 단장으로 팀장 2명(총경급)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서울·인천·경기북부·전남청 형사기동대(중대재해수사팀), 경기남부청 반부패수사대, 경찰청 2차가해범죄수사팀, 디지털포렌식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8명이 특별수사단에 참여한다. 공식 업무는 오는 29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사고 현장 수사뿐 아니라 수도권 소재 관련 기관·업체 등에 대한 수사 필요성이 커진 점 등을 고려해 사무실은 경찰청 인근에 마련할 것”이라며 “경찰은 그간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여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