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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 전체 기사 279
  • 2025년2월 28일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가짜’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2명 검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가짜’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2명 검거

      지난해 12월 전남 무안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는 가짜’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정보통신망법(명예훼손)·전기통신 기본법 위반 혐의로 A씨(60대)를 구속하고, B씨(7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지인 사이인 A·B씨는 2024년 12월 30일부터 1월 21일까지 무안공항 참사 사고와 관련한 사진·동영상이 모두 가짜이고, 컴퓨터 그래픽(일명 CG)이라고 주장하는 동영상을 100여회에 걸쳐 유튜브 채널 등 동영상 플랫폼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비행기 잔해는 소품이다. 유가족들은 실제 유족이 아니다. 사고보험금 때문에 거짓으로 만들어 낸 사건이다’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이용자들의 제보로 유튜브 계정이 폐쇄되면 또 다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계속해서 허위사실을 유포해 왔다.주범인 A씨는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도 출석하지 않고 모텔 등을 전전하며 도망 다니다가 지난 2...

      10:47

  • 2월 26일

    • 경찰,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현장조사 착수···참사원인 밝혀낼까
      경찰,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현장조사 착수···참사원인 밝혀낼까

      179명이 숨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항공기가 충돌한 전남 무안국제공항의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경찰은 로컬라이저가 참사의 원인이 됐는지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전남경찰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사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26일 오후 2시부터 무안공항 사고 로컬라이저에 대한 사전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법의학과 법공학 관련 교수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찰청 과학수사자문위원들도 현장 조사에 참여했다. 경찰은 “로컬라이저에 대한 정밀감식에 앞서 조사범위와 방법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무안공항 활주로 남쪽 끝단에 설치된 로컬라이저는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활주로 끝에서 264m 지점에 설치된 로컬라이저는 흙 속에 대형 콘크리트가 들어 있는 높이 2m 둔덕 위에 설치됐다. 둔덕 위에도 안테나를 고정하기 위한 두꺼운 콘크리트가 덮여 있었다. ...

      14:41

  • 2월 20일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홀로 무안공항 찾아 봉사한 수원 초등학생…경기도지사 표창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홀로 무안공항 찾아 봉사한 수원 초등학생…경기도지사 표창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홀로 찾아가 자원봉사 활동을 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던 초등학생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경기도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전날 수원에 있는 파장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전시윤군(12)을 초청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전군은 제주항공 참사 소식을 접한 후 올해 1월 4일 홀로 4시간 30분 동안 고속버스를 타고 오후 12시쯤 무안공항을 찾았다.무안공항에서 유가족들을 위로한 전군은 5시간 정도 쓰레기 줍기, 분리배출 안내문 제작, 분향소 촬영금지 안내 등의 봉사활동을 한 후 귀가했다.전군은 평소에도 봉사를 많이 하기로 잘 알려진 ‘봉사왕’이라고 한다. 이번 봉사 활동 외에도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230시간의 봉사활동을 했다.경기도는 전군의 사연을 언론보도를 통해 접한 후 도를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도지사 표창 수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전군은 “부모...

      14:18

  • 2월 16일

    • “죽음 헛되지 않도록 조사를”…눈물로 치른 ‘희생자 49재’
      “죽음 헛되지 않도록 조사를”…눈물로 치른 ‘희생자 49재’

      유가족 등 700여명 참석…안전사회 위한 대책 촉구무대 스크린에 ‘마지막 인사’ 띄워지자 곳곳서 울음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179명의 넋을 기리고 작별을 고하는 49재 합동위령제가 지난 15일 엄수됐다. 유가족들은 이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조사와 함께 안전 사회를 위한 대책 마련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합동위령제는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1층 합동분향소에서 열렸다. 유가족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위령제는 희생자 애도 묵념, 헌화·분향, 추모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 엄수되던 위령제는 무대 스크린에 희생자 179명의 이름과 유가족이 희생자들에게 보내는 글귀가 띄워지자 이내 곳곳에서 울음이 터져나왔다.유가족들은 고개를 푹 숙인 채 오열하거나 안경을 벗고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흐느끼는 엄마 곁에서 손수건을 ...

      20:56

  • 2월 6일

    • 국내 공항 ‘조류 탐지 레이더’ 전무…내년에야 처음 도입한다
      국내 공항 ‘조류 탐지 레이더’ 전무…내년에야 처음 도입한다

      이르면 내년 중 한국형 조류 탐지 레이더가 국내 공항에 처음으로 설치된다. 또 올해 안에 조류 떼를 탐지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가 모든 공항에 최소 1대씩 보급된다.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1차 원인으로 지목된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다.국토교통부는 6일 국회에서 열린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대책을 보고했다.국토부는 앞서 공항 특별안전점검 및 조류유인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천공항(8명 부족)·김해공항(6명 부족)에 기준 대비 조류 충돌 예방인력이 부족한 것을 확인했다.국토부 관계자는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은 다른 공항에 비해 활주로가 많아 상대적으로 인력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도 일부 공항은 야간과 주말 특정 시간대에 1인 근무시간대가 발생하는 것도 확인됐다....

      20:42

    • “제주항공 참사 기종 엔진, 과거 수차례 결함 사고”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기종 ‘보잉 737-800’의 엔진은 과거 여러 차례 결함 및 조작 등이 적발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까지는 조류 충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보잉의 엔진 자체 결함 때문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합리적 의심을 갖고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철저히 분석하겠다”고 말했다.6일 국회에서 열린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사고기인 보잉 737-800에 장착된 엔진은 과거 여러 차례 결함 사고를 일으켰던 것과 동일한 CFM56-7B26 엔진”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베트남 다낭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제주항공 여객기(7C2902편)가 이륙 직전 엔진 점검 표시등에 경고등이 뜨면서 운항이 취소됐다. 김 의원은 “해당 여객기는 이번 참사 여객기와 동일한...

      20:34

    • 무안공항 ‘조류충돌 위험평가’에 ‘가창오리’는 없었다
      무안공항 ‘조류충돌 위험평가’에 ‘가창오리’는 없었다

      무안국제공항이 지난 2020년부터 실시한 ‘조류충돌 위험평가’ 대상 조류에 ‘가창오리’는 단 한 번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가창오리는 겨울철 무안공항 인근 습지 등에서 서식하는 대표적인 조류 중 하나이지만 정작 공항은 가창오리를 대상으로 한 조류충돌 위험성 평가를 단 한 차례도 실시하지 않았다는 말이다.6일 국회에서 열린 ‘12.29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무안공항이 조류충돌 위험평가를 내놨는데 가창오리는 포함이 되지 않았다”면서 “결국 공항 주변 조류 분석이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공항별 조류충돌 위험평가는 조류의 출현빈도, 이동경로, 서식지 등을 분석해 조류별 여객기 충돌가능성을 예측하는 자료로 활용된다.그러나 한국공항공사가 공개한 ‘무안공항 조류충돌 위험평가 결과(2020~2024년)’에는 가창오리가 위험성 측정 대상 조류로 등장하지 않았다.각...

      14:35

    •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엔진, 과거에도 수차례 결함·조작 적발”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엔진, 과거에도 수차례 결함·조작 적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보잉737-800’ 여객기에 장착된 엔진이 과거 여러차례 결함 및 조작 등이 적발된 엔진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까지는 조류충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엔진 자체에 결함이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합리적 의심을 갖고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철저히 분석할 것”이라고 했다.6일 국회에서 열린 ‘12·29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사고기인 보잉737-800에 장착된 엔진은 과거 여러차례 결함사고를 일으켰던 것과 동일한 CFM56-7B26 엔진”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베트남 다낭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제주항공(7C2902편) 여객기가 이륙 직전 엔진점검 표시등에 경고등이 뜨면서 운항이 취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김 의원은 “해당 여객기는 이번 참사 여객...

      14:21

    • ‘버드 스트라이크’ 걱정 덜까···조류탐지 레이더 이르면 내년 도입
      ‘버드 스트라이크’ 걱정 덜까···조류탐지 레이더 이르면 내년 도입

      이르면 내년 중 한국형 조류탐지 레이더가 국내 공항에 처음으로 설치된다. 또 올해 안에 조류떼를 탐지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가 모든 공항에 최소 1대씩 보급된다.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1차 원인으로 지목된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다.국토교통부는 6일 국회에서 열린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대책을 보고했다.국토부는 앞서 공항 특별안전점검 및 조류유인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천(8명 부족)·김해공항(6명 부족)에 기준 대비 조류충돌 예방인력이 부족한 것을 확인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천과 김해공항은 다른 공항에 비해 활주로가 많아 상대적으로 인력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도 일부 공항은 야간과 주말 특정 시간대에 1인 근무시간대가 발생하는 것도 확인됐다.국토부는 각 공항별 1개 활주로 당 ...

      10:16

    • 국회, 여객기 참사 현안질의···진상규명·지원책 논의
      국회, 여객기 참사 현안질의···진상규명·지원책 논의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6일 전체회의를 열고 현안질의를 실시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참사 원인과 유가족 지원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정부에서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다.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의 운영·관리 주체인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 등도 출석한다.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