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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72
  • 2025년2월 4일

    • “딥시크 국내 주간 사용자 120만명 돌파…챗GPT 이어 2위”
      “딥시크 국내 주간 사용자 120만명 돌파…챗GPT 이어 2위”

      저비용으로 챗GPT와 비슷한 성능을 내면서 충격을 던진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 애플리케이션(앱)의 국내 주간 사용자 수가 12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4일 발표한 지난달 4주차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생성형 AI 앱’ 통계에 따르면 딥시크의 AI 어시스턴스 앱은 121만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1위는 챗GPT로 주간 사용자 수 493만명을 기록했다. 딥시크에 이어 뤼튼 107만명, 에이닷 55만명, 퍼플렉시티 36만명,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17만명, 클로드 7만명 순으로 집계됐다.딥시크가 지난달 22일 내놓은 AI 모델 R1은 일부 성능 테스트에서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지난해 9월 출시한 o1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나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전 세계 AI 업계를 놀라게 했다.딥시크의 AI 어시스턴스는 지난달 26일 미국의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다운로드 순위에서 오픈AI의 챗GPT를 2위로 밀어...

      10:58

    • 중국 유엔대사 “딥시크, 미국의 기술 봉쇄 효과 없다는 교훈”
      중국 유엔대사 “딥시크, 미국의 기술 봉쇄 효과 없다는 교훈”

      푸총 주유엔 중국대사가 중국의 인공지능(AI) 딥시크가 가져온 세계적인 반향을 두고 “미국의 대중국 기술봉쇄 정책이 효과가 없다는 교훈을 줬다”고 말했다.푸 대사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우리에게 올바른 접근법은 개방과 협력이고 이는 기술뿐만 아니라 정치적 차원에서도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회견은 중국이 이번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순회 의장국을 맡으며 한 달간의 안보리 활동계획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지만, 미중 갈등과 관련한 주요 이슈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푸 대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금지나 폐쇄가 아니다”라며 “화웨이를 보라. 틱톡을 보라. 이제는 딥시크 차례”라고 지적했다.이어 “AI가 발전함에 따라 적절한 안전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특히 중국과 미국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분열은 위험만 증가시키고 이익을 감소시킬 뿐이며, 이는 미국을 포함한 누구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라...

      08:19

  • 2월 3일

    • 대통령실, 트럼프 관세·딥시크 파장 대책 회의···대통령 직무정지 상태에서 이례적 대응
      대통령실, 트럼프 관세·딥시크 파장 대책 회의···대통령 직무정지 상태에서 이례적 대응

      대통령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딥시크’ 파장 등에 대한 대책 회의를 최근 연이어 개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상태에서 대통령실이 적극적으로 정책 대응에 나선 것으로 이례적이다. 윤 대통령이 접견 온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한 영향으로 해석된다.대통령실은 3일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미국의 대 멕시코·캐나다·중국 관세 조치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들어오는 제품에는 25%, 중국에서 들어오는 제품에는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대통령실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등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와 진출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소통하면서 긴밀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통상교섭본부장 주재 긴급 대책회의,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 대외경제현안 간담회 개최, 진출기업과 영향 점검회의 등도 한다.대통령실은...

      15:30

  • 2월 2일

    • 딥시크가 쏘아올린 ‘가성비 AI’…한국엔 ‘위기이자 기회’
      딥시크가 쏘아올린 ‘가성비 AI’…한국엔 ‘위기이자 기회’

      막대한 자금력으로 무장한 미국 빅테크 주도의 인공지능(AI) 산업에서 ‘효율성’을 내건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급부상하며 국가 간 AI 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딥시크의 개방형 모델이 혁신을 촉진해 한국을 비롯한 후발주자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딥시크, AI 반도체 수출 규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둘의 만남은 ‘딥시크 쇼크’가 지속하는 데다 트럼프 행정부가 대중국 반도체 규제를 추가로 검토하는 중에 이뤄졌다. 회동 자체는 딥시크가 크게 주목받기 전부터 계획됐다고 한다.미국은 2022년 당시 최고 성능 AI 반도체였던 엔비디아 H100의 중국 수출을 제한한 데 이어 2023년에는 H100 성능을 낮춰 중국용으로 출시된 H800까지 막았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엔비디아가 규정을 준수해 중국 시장에 내놓은 H20 ...

      20:43

    • 오세훈 “딥시크에서 희망 봐, 우리도 AI 강국 가능”
      오세훈 “딥시크에서 희망 봐, 우리도 AI 강국 가능”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최근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로 화제를 모은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를 높이 평가하면서, 한국 역시 투자와 교육으로 AI 3대 강국에 오를 수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AI 3대 강국, 우리도 가능합니다’란 글에서 딥시크를 두고 “연구 인력 139명뿐인 작은 기업이 적은 비용으로 이뤄낸 혁신”이라며 “천문학적인 투자나 거대 기업이 아니더라도 경쟁력 있는 AI 혁신을 이룰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그는 “여기서 대한민국의 AI 3대 강국 진입의 희망을 본다”며 “우리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인프라와 뛰어난 개발자들, 혁신을 갈망하는 젊은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서울시정과 생활 정책에 AI를 접목시키며 글로벌 AI 강국으로 가는 길을 닦아왔다”면서 “이번 달 11일 열리는 서울시 국제콘퍼런스 ‘AI SEOUL 2025’를 계기로 ‘AI와 동행하는 서울’의 비전을 밝히고, AI...

      16:04

    • 딥시크가 쏘아올린 ‘가성비 AI’···경쟁의 장 넓어졌다
      딥시크가 쏘아올린 ‘가성비 AI’···경쟁의 장 넓어졌다

      막대한 자금력으로 무장한 미국 빅테크 주도의 인공지능(AI) 산업에서 ‘효율성’을 내건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급부상하며 국가 간 AI 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딥시크의 개방형 모델이 혁신을 촉진해 한국을 비롯한 후발주자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딥시크, AI 반도체 수출 규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둘의 만남은 ‘딥시크 쇼크’가 지속하는 데다 트럼프 행정부가 대중국 반도체 규제를 추가로 검토하는 중에 이뤄졌다. 회동 자체는 딥시크가 크게 주목받기 전부터 계획됐다고 한다.미국은 2022년 당시 최고 성능 AI 반도체였던 엔비디아 H100의 중국 수출을 제한한 데 이어 2023년에는 H100 성능을 낮춰 중국용으로 출시된 H800까지 막았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엔비디아가 규정을 준수해 중국 시장에 내놓은 H20 판매 규제도 고려하...

      14:25

  • 1월 31일

    • 딥시크 파장, 국힘 “우리도 할 수 있다 ”···전문가 “조 단위 투자해야”
      딥시크 파장, 국힘 “우리도 할 수 있다 ”···전문가 “조 단위 투자해야”

      “전문가들 이야기 들어보면 (딥시크의) 현 상태는 검증단계라고 한다. 하드웨어 투자가 비교적 부족한 우리나라에게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저렴한 비용으로 챗GPT와 비슷한 기능을 선보인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여파를 두고 전문가들과 논의한 뒤 이같이 말했다. 여당 내에서는 한국 AI 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투자와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안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딥시크 여파에 따른 우리의 AI 대응전략’을 주제로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와 10여명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전문가로는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손재권 더밀크 대표,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가했다. 지난 28일 안 의원과 고동진·최형두 의원이 소위 ‘딥시크 쇼크’ 직후 전문가들을 섭외해 성사됐다.딥시크는 효...

      18:21

    • 한국 정부, 딥시크에 질의서 발송…“개인정보 수집 적법성 확인”
      한국 정부, 딥시크에 질의서 발송…“개인정보 수집 적법성 확인”

      한국 정부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에 개인정보 수집 적법성을 확인하기 위한 질의서를 보낸다. 전 세계적으로 딥시크의 개인정보 보호 취약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3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개인정보위는 중국 딥시크 본사에 개인정보 수집 항목과 절차, 처리·보관 방법을 확인하는 공식 질의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개인정보를 활용해 AI 학습 과정을 파악하는 내용도 질의서에 포함됐다.또 해외 사업자라도 한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만큼 한국 개인정보보호법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관련법을 소개하는 내용도 담겼다.개인정보위 측은 “딥시크 국내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각종 우려가 커지는 데 따른 조치”라며 “회신안 등을 검토해 필요하면 실태점검이나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딥시크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따르면 AI 모델 학습 등을 위해 사용자의 생년월일, 이름, e메일 주소, 전화번호, 비밀번호 등을 수집한다고 공지했다. 또한...

      16:57

    • 세계를 뒤흔든 딥시크 쇼크 어디까지···대중국 수출통제 강화, 보안 우려
      세계를 뒤흔든 딥시크 쇼크 어디까지···대중국 수출통제 강화, 보안 우려

      저렴한 비용으로 챗GPT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내는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만들어낸 충격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미국 정부는 딥시크 견제에 속도를 내고 있고, 업계에선 딥시크발 ‘가성비 혁명’이 불러올 파장을 주시하고 있다.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딥시크가 AI 개발에 중국 수출이 금지된 미국산 반도체를 사용하는지 조사에 들어갔다. 딥시크가 미국 빅테크들이 들이는 연구비의 10% 정도만 들여 고성능 AI R1을 공개하자 미국의 AI 패권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로이터는 미국산 첨단 AI 반도체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등지를 통해 중국에 조직적으로 밀수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엔비디아가 제조하는 AI 개발용 최첨단 반도체가 중국에 유입되지 않도록 수출을 규제하고 있다. 상무부의 수출통제에 대한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밀수 관련자들이 제재를 받고 규제가 대폭 강화될 수 있다.엔비디아 ...

      16:24

    • ‘딥시크’ 쇼크, 반도체주 급락···그래도 ‘패닉은 금물’이라고요?
      ‘딥시크’ 쇼크, 반도체주 급락···그래도 ‘패닉은 금물’이라고요?

      연휴를 마치고 6일 만에 개장한 금융·외환시장에 중국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의 충격이 뒤늦게 몰아쳤다. 31일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11.86% 급락했고, 코스피 지수도 장중 2500선이 무너졌다가 겨우 회복했다.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전 거래일 대비 21.4원 급등했다.전문가들은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의 주가 변동성 확대는 단기적으론 불가피하지만 추가 급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이날 코스피는 19.43포인트(0.77%) 하락한 2517.37에, 코스닥은 0.45%포인트(0.06%) 내린 728.29에 각각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1조2343억원 순매도 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9632억원, 1963억원을 순매수했다.특히 SK하이닉스는 10% 가까이 하락해 20만선이 무너졌다. SK하이닉스는 하루만에 2만1900원(-9.86%) 떨어져 19만9200원에 마감했다. 한미반도체 6.14%, 테...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