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회생 여부를 좌우할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익스프레스) 분리 매각에 복수의 기업이 신청했다. 이들 기업 중 1곳은 메가MGC커피인 것으로 알려졌다.홈플러스는 31일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일인 이날 복수 업체가 익스프레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매각 주관사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명과 상세 인수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며 “진행 상황에 따라 향후 추가 제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익스프레스 분리 매각은 최근 기업회생 절차 연장을 반복 중인 홈플러스 자구책 중 핵심이다.업계에서는 익스프레스 인수를 원하는 기업으로 SSM 사업을 영위 중인 GS리테일과 롯데쇼핑 등 유통 대기업을 예상해왔다. 그러나 이날 인수의향서 접수가 마감된 직후 실제로 익스프레스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진 기업은 메가MGC커피다.메가MGC커피 관계자는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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