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는 4일 임기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분열된 사회를 통합해달라고 주문했다.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이날 “이번 선거는 우리 헌법이 보장한 국민주권이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귀중한 계기였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숙함을 다시는 확인하는 뜻깊은 순간이었다”며 “새로운 시대는 통합과 화합, 치유와 상생의 가치를 더욱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 대통령께서도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깊이 공감하시며,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품는 열린 리더십으로 위기 극복의 길을 이끌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국민이 신뢰하고 존경할 수 있는 대통령으로서, 정의롭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이끌어주시기를 진심으로 당부드린다”고도 했다.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번 선거는 우리 헌법과 민주주의가 이 땅에서 굳건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 소중한 계기였다”며 “국민의 삶을 먼저 생각하는 국정 운영으로, 무너진 신뢰를 다시 세워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진우 스님은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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