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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
  • 전체 기사 670
  • 2025년6월 2일

    • “지금이라도 새로운 보수 태동의 씨앗 뿌려야”
      “지금이라도 새로운 보수 태동의 씨앗 뿌려야”

      TK 찾아 “관성에 밀리면 안 돼”‘준찍명’ 프레임엔 “비열하다” 젊은 세대 중심 정치 변화 목청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대구·경북(TK)을 찾아 “대한민국의 범보수 세력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새로운 보수 태동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며 “영남 사림 정신과 전혀 관계없는 국민의힘을 청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경북 경산시 영남대 앞에서 유세를 통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대구·경북의 여론 지형도 바뀌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이 후보는 국민의힘의 ‘준찍명(이준석을 찍으면 이재명이 당선된다)’ 프레임에 대해 “비열하다”며 “이재명을 저렇게 키워준 게 누군가. 바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를 따르는 무리 아니겠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제 저들의 희한한 논리를 깨부수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정치의 완전한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준석에 던지는 표가 사표니 뭐니 하는 것...

      21:31

    • “비상계엄 다시 한 번 사과…괴물 총통 독재 막아달라”
      “비상계엄 다시 한 번 사과…괴물 총통 독재 막아달라”

      “부인·아들까지…범죄 가족” 막판까지 이재명 때리기 집중 리박스쿨 논란엔 “선거 공작”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메시지는 ‘불법계엄 사과’와 ‘이재명 때리기’로 요약됐다. 김 후보는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있어서는 안 될 비상계엄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고, “독재”를 수차례 언급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부산 유세 중 발표한 긴급 입장문에서 “저와 국민의힘은 깊이 반성하며 국민 뜻과 염원을 받들어 오직 국민과 나라를 위한 길에 나서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달 언론 인터뷰를 통해 불법계엄에 대해 처음 사과한 바 있다. 당시 계엄 자체가 아닌, 계엄 이후 악화된 국내외 상황에 사과의 초점을 맞췄다. 이날 두번째 사과 역시 두루뭉술한 데다 선거를 코앞에 두고 벼락치기하듯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과 파면에 대한 ...

      21:31

    • “내란 세력에 책임 묻는 선거…‘빛의 혁명’ 완수시키자”
      “내란 세력에 책임 묻는 선거…‘빛의 혁명’ 완수시키자”

      서울·수도권 7곳서 총력전 구 여권에 대한 심판 강조“당선 땐 민생 먼저 챙길 것”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수도권 집중 유세를 하고 “이번 선거는 내란 세력에 책임을 묻는 선거”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서울 강북을 시작으로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을 거쳐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운동의 상징인 여의도에서 일정을 마무리했다.이 후보는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우리 국민과 내란 세력 간의 정면대결”이라며 “내일은 이 ‘빛의 혁명’ 완수가 시작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반드시 내란의 책임자를 다 찾아내고 주요 책임자를 문책하겠다”며 “국민들이 맡긴 총칼로 국민들을 위협하는 내란은 꿈도 꿀 수 없게 만들겠다”고 덧붙였다.경제 회복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집권 시) 첫째로 내수 경기 진작을 포함해 경제를 살리는 일부터 시작하겠다”며 “비상경제 대응 TF(태...

      21:29

    • “소외된 목소리 지워지지 않도록 힘 모아달라”
      “소외된 목소리 지워지지 않도록 힘 모아달라”

      “여성이 안전한 사회” 약속 보신각서 마지막 유세 뒤 태안 산재사망 빈소 달려가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가 지워지지 않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마지막 유세에서 서울 구의역·강남역·혜화역 등 사회적 약자를 상징하는 현장을 방문하며 진보정치 필요성을 강조했다.권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앞에서 보건의료 노동자들을 만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장애인 이동권 투쟁을 상징하는 혜화역과 스크린도어 사고가 있었던 구의역을 찾아 장애인 인권과 노동자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여성혐오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하철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선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약속했다.권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서십자각에서 ‘끝나지 않는 유세’라는 이름의 유세를 진행했다. 서십자각은 지난 3월8일부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

      21:29

    • 표심 움직였다…조기 대선 정국 뒤흔든 ‘다섯 장면’
      표심 움직였다…조기 대선 정국 뒤흔든 ‘다섯 장면’

      ①5월1~2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퇴 후 대선 출마선언②5월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연기③5월8~10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시도 파문④5월21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정선거론 영화 관람⑤5월27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TV토론에서 성폭력 발언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공식화한 6·3 대선의 60일 장정이 3일 종착역에 다다른다. 다른 대선보다 짧았지만 국면마다 판을 흔드는 변수들은 있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으로 위기를 맞았다가 재판이 대선 후로 미뤄지며 한숨을 돌렸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 사퇴·출마에 이은 ‘후보 교체’ 파문, 윤 전 대통령 등판은 국민의힘에 악재가 됐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TV토론에서 성폭력 발언을 재현해 빈축을 샀다.지난 4월 국민의힘에서는 호남 출신에 통상 전문가인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대선 주자로 미는 흐름이 커졌다. 이는 ...

      21:23

    • 숫자로 본 대선
      숫자로 본 대선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불법계엄 사태 이후 182일 만이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4월4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대통령직을 박탈당했다. 현직 대통령 탄핵에 따른 조기 대선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사례 이후 두 번째이자 8년 만이다. 새로 뽑힌 대통령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통한 준비 기간 없이 당선과 동시에 임기를 시작한다.이번 대선의 총유권자는 4439만1871명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유권자가 절반(50.9%)을 차지한다. 주요 후보들은 유세 기간 수도권을 가장 많이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들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후보자 등록 마감 다음날인 지난달 12일부터 대선 전날인 2일까지 22일 동안 선거운동을 벌였다.지난달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34.74%로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앞선 20대 대선(36.93%)보다 낮은 것은 조기 대선에 따라 평일(목·금요일)에 투표가 진행됐기 때문으...

      21:23

    • 나는 오늘 ( OOOO )를 위해 투표합니다
      나는 오늘 ( OOOO )를 위해 투표합니다

      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유권자들은 저마다 바람을 담아 투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투표는 누군가에게는 어두운 과거를 밝혀줄 수단이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차별 없는 미래로 가는 길이다. 마음속에 담고 있는 지지 후보는 달라도, 이들의 마음은 한결같았다. 나를 위해,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 투표한다는 점에서.[ 민주주의 회복 ]인생 첫 대선이기도 하지만, 역사적 과정을 온몸으로 체감했다는 점에서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반헌법적 비상계엄을 보고 참담했다. 광장에서 많은 시민과 함께 응원봉을 들고 평화롭게 민주주의를 지켜내고자 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물리적 충돌 없이도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시민 스스로 만들어낸 살아 있는 민주주의의 증거였다. 고등학생 때부터 쌓아온 정치적 관심과 실천, 대학생이 되어 경험한 민주주의의 위기와 회복 과정이 모두 응축된 하나의 결실을 맺기 위해 투표한다.[...

      21:18

    • 표가 움직였다···6·3 조기 대선 정국 뒤흔든 ‘다섯 장면’
      표가 움직였다···6·3 조기 대선 정국 뒤흔든 ‘다섯 장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공식화한 6·3 대선의 60일 장정이 오는 3일 종착역에 다다른다. 다른 대선보다 짧았지만 국면마다 판을 흔드는 변수들은 있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으로 위기를 맞았다가 재판이 대선 후로 미뤄지며 한숨을 돌렸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 사퇴·출마에 이은 ‘후보 교체’ 파문, 윤 전 대통령 등판은 국민의힘에 악재가 됐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TV토론에서 성폭력 발언을 재현해 빈축을 샀다.①대통령 권한대행이 사퇴하고 대선 출마지난 4월 국민의힘에서는호남 출신에 통상 전문가인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대선주자로 미는 흐름이 커졌다. 이는 한 전 총리가 당내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최종 후보와 단일화하는 시나리오여서 ‘무임승차’ 논란을 불렀다.한 전 총리는 출마 여부를 보름 가까이 확실히 하지 않았다. 그러다 공직자 사퇴시한(5월3일) 직전인 지난달 1일에야 총리직을 사퇴하고 다음날 대선 출마를 선...

      18:11

    • 대선 투표율 80% 넘을까…‘국민 통합’에 필요한 투표의 힘
      대선 투표율 80% 넘을까…‘국민 통합’에 필요한 투표의 힘

      6·3 대선의 최종 투표율과 21대 대통령의 득표율은 얼마를 기록하게 될까. 12·3 불법계엄 사태로 치러지는 선거의 투표율과 득표율은 계엄 극복 책무를 맡을 차기 대통령의 국정운영 동력을 결정하는 지표다. 지난 1997년 15대 대선 이후 28년 만에 대선 투표율 80%를 넘을지도 주목된다.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통계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5대 대선 이후 5번의 대선에서 최종 투표율은 대체로 70%선을 기록했다. 16대 70.8%, 17대 63.0%, 18대 75.8%, 19대 77.2%, 20대 77.1%였다. 전체적으로 상향 곡선을 유지해오면서 이번에 80% 이상의 투표율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있다.지난달 29·30일 열린 사전투표 투표율은 34.74%였다. 2014년 사전투표 도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 때문에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20년 20대 대선(36.9%)의 최종 투표율인 77.1%와 비슷할 거라는 분석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은 호...

      18:01

    • 권영국 “소외된 목소리, 다음 대선에서 들릴 수 있게···힘 모아달라”
      권영국 “소외된 목소리, 다음 대선에서 들릴 수 있게···힘 모아달라”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가 지워지지 않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마지막 유세에서 서울 구의역·강남역·혜화역 등 사회적 약자를 상징하는 현장을 방문하며 진보정치 필요성을 강조했다.권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앞에서 보건의료 노동자들을 만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장애인 이동권 투쟁을 상징하는 혜화역과 스크린도어 사고가 있었던 구의역을 찾아 장애인 인권과 노동자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여성혐오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하철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선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약속했다.권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서십자각에서 ‘끝나지 않는 유세’라는 이름의 유세를 진행했다. 광화문 서십자각은 지난 3월8일부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가 있던 4월4일까지 민주노동당(정의당)의 탄핵 농성장이 설치됐던 곳이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유세에선 ...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