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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권 도전
  • 전체 기사 196
  • 2025년5월 26일

    • 이재명, 마지막 일주일 전략은?…총력체제 전환하고 ‘겸손’ 강조
      이재명, 마지막 일주일 전략은?…총력체제 전환하고 ‘겸손’ 강조

      더불어민주당은 6·3 대선까지 ‘내란 종식’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경제 회복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낼 예정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격차가 줄어든 상황에서 지지층을 재결집하고 중도보수 표심을 끌어당기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선대위는 26일 현장지원 총력체제로 전환했다.윤호중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선거 막판에는 결국 박빙 싸움으로 갈 수밖에 없다”라며 “하지만 이번 선거는 내란 세력들이 다시 집권을 꾀하는 선거이기에 결코 질 수 없고, 져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유력 주자인만큼 불필요한 논란은 피하고 ‘낮은 자세’를 강조하기로 했다. 김부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일주일에 모든 역량과 정성, 열정을 다 쏟아부어야 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절박한 소리를 듣고 겸손하게 호소하는 것, 자세를 끝까지 낮추는 것이 선거 이후에도 대한민국 공동체를 통합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라고 말했다.선대위에선 지난 2차 TV토론 ...

      16:20

    • 이재명 “대일 외교, 과거사·영토는 ‘원칙적’ 사회·문화·경제는 ‘전향적’ 대응”
      이재명 “대일 외교, 과거사·영토는 ‘원칙적’ 사회·문화·경제는 ‘전향적’ 대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6일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미·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악화한 한·중, 한·러 관계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했다. 남북 문제에서는 ‘코리아 리스크’ 해소를 주로 언급했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외교·안보 정책 발표문에서 “불법 계엄으로 훼손된 한미동맹의 신뢰 기반을 복원하고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에 대해선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과거사·영토 문제는 원칙적으로, 사회·문화·경제 영역은 전향적·미래지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중국·러시아와의 관계와 관련해선 ‘안정적 관리’에 방점을 뒀다. 이 후보는 중국을 “중요 무역상대국이자 한반도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나라”로 정의하며 “지난 정부 최악의 상태에 이른 한·중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러 관계 역시 “국익 우선의 관점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에 기...

      09:03

    • 이재명 중도 표심 일부 ‘흔들’···‘보수 대결집’ 때문만은 아니다
      이재명 중도 표심 일부 ‘흔들’···‘보수 대결집’ 때문만은 아니다

      중도 보수 기치를 내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중도층 지지율이 하락하며 외연 확장에 일부 제동이 걸렸다. 최근 보수 결집 분위기와 사법부 압박 논란 등이 중도 표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집권 시 국회 다수 의석을 활용한 일방적인 국정 운영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절제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일부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의 중도층 지지율은 50% 안팎으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2배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1주일 전 조사 때보다 다소 하락해 두 후보 간 격차가 좁혀졌다.지난 23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중도층 지지율은 이 후보(49%)가 직전 주보다 3%포인트 하락한 반면 김 후보(25%)는 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전국지표조사(NBS)에서도 이 후보(50%)는 직전 주보다 5%포인트 떨어졌고 김 후보(21%)는 3%포인트 올랐다. 김 후보의 보수층 지지율 상승이 더해져 전체 지지율(한국...

      06:00

  • 5월 25일

    • [21대 대선 공약 검증]‘AI 육성’ 동상이몽…이재명 “재정 늘려서” 김문수 “규제 철폐로”
      [21대 대선 공약 검증]‘AI 육성’ 동상이몽…이재명 “재정 늘려서” 김문수 “규제 철폐로”

      이재명, AI 국민펀드 조성 등 ‘확장 재정’ 기반…김문수, 노동 규제 완화·법인세 인하 ‘보수 정책 계승’이준석, 외국인 노동자 최저임금 차등 등 감세…권영국, 세율 상향·신설 등 유일하게 ‘증세’ 공약성장 최우선으로 내세우지만 구체성 떨어져…“성장이 복지 약화로 가선 안 돼” 윤 정부 전철 우려6·3 대통령 선거의 주요 후보들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점은 같았지만 방법론에선 달랐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재정을 풀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확장적 재정 정책을 강조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규제 철폐와 감세를 통한 경제성장에 방점을 찍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작은 정부’를,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증세를 통한 불평등 해소’를 내걸었다.권 후보를 제외한 주요 후보들의 공약은 모두 세수 감소를 어떻게 메우고, 지출 구조조정을 어디서 할지 등 구체적인 계획은 부족했다.이...

      21:07

    • 이재명 “통신비 세액공제 신설” 김문수 “소득공제액 300만원까지”…그다음엔 어떻게?

      6·3 대선을 앞두고 주요 대선 후보들이 감세 중심의 조세 공약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세액공제 확대 등 ‘핀셋’ 감세에 초점을 맞춘 반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법인세율 인하 등 전면적인 세제 개편을 예고했다.주요 후보 모두 세수 감소로 이어지는 공약을 내놓으면서도 줄어든 세수를 어떻게 메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이재명 후보의 조세 공약 핵심은 세액공제 확대를 통한 ‘핀셋’ 부담 완화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와 공제율도 자녀 수에 맞춰 상향하고, 월세 세액공제의 대상자와 대상 주택 범위를 넓히겠다는 것이 대표적이다.세액공제 항목에 통신비를 신설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저소득층의 지출 비중이 큰 항목부터 세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민주당은 또 소득세 기본공제액을 15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 촉진에도 감세를 적극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국내에서 생산·판매되는 반...

      21:07

    • [6·3 ‘격전지’를 가다]“윤석열, 나라 망쳐놔”…‘계엄 심판론’에 중립지대 원주 바뀌나
      [6·3 ‘격전지’를 가다]“윤석열, 나라 망쳐놔”…‘계엄 심판론’에 중립지대 원주 바뀌나

      윤 불통·김건희 논란 등 실망 구 여당 국힘 행태에도 반감 장년층 중심으로 김문수 지지“노동운동 많이 했고 깨끗해”원주는 보수세가 강한 강원도에서 춘천과 함께 ‘중립지대’로 통한다. 2022년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 손을 들어줬지만, 도내에서 득표율(50.65%)이 가장 낮았다. 2024년 22대 총선에서 강원 지역구 8곳 중 6곳을 국민의힘이 차지했지만, 원주을과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원주는 지리상 수도권과 가장 가까워 수도권과 강원 민심의 교차점에 있다.지난 24일과 25일 원주 중앙시장과 신도심인 무실동, 만종역을 찾았다. 윤석열 정부 실정과 12·3 불법계엄 책임을 묻기 위해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찍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반이재명’ 정서를 드러내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았다.“윤석열이 나라를 다 망쳐놨어요. 검사 해가지고 남 잡아들...

      21:05

    • 민주당 ‘비법조인 대법관법’ 추진 논란에…이재명 “지금 그런 말 할 때 아냐” 불끄기

      비법조인의 대법관 임용 허용이나 대법관 대폭 증원을 골자로 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발의돼 논란이 되자 이재명 대선 후보가 선긋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지금 그런 이야기 할 때가 아니다’가 정확한 제 입장”이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2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법관 증원은 법원 내에서도 당사자들 외에는 대체적으로 원하던 현안이지만 지금 정치적 논쟁거리가 되면 해야 할 일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자신의 공직선거법 사건 상고심에 대해 “대법원에서 국민이 상식적으로 납득하지 못할 상황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국민 여론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나 이건 장기 과제인 것이고, 지금 당장 그 문제에 우리가 매달릴 만큼 여유롭지 못하다”며 “또 다른 국론 분열과 갈등을 부를 것”이라고 말했다.이 후보는 “제가 명확하게 선거 캠프에 지시...

      21:05

    • 이재명 “집권 시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 보복은 없다”
      이재명 “집권 시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 보복은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5일 집권 시 대통령이 지휘하는 ‘비상경제대응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주요 공직자에 대한 국민추천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철저히 단죄해야 한다”면서도 “특정인을 겨냥한 정치 보복은 결단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성장과 국민통합 의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내란 종식 중요성도 부각한 것으로, 최근 지지율 하락에 대응해 중도층 표심 잡기와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상 파고와 글로벌 안보환경 변화가 가뜩이나 힘든 민생경제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며 “제가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되면 가장 먼저 대통령이 지휘하는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가 나서서 효율적인 경기 진작책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민생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추가 추경(추가경정예산)으로 급한 불을 꺼야 할 것 같다”고 했다....

      20:59

    • 이재명·김문수 “충청 민심 잡아라” 중원 격돌
      이재명·김문수 “충청 민심 잡아라” 중원 격돌

      이 후보 “충청의 사위” 내세워 제2서해대교 등 지역발전 약속 김 후보, 육영수 생가 등 찾아“계엄으로 경제 어려워” 사과6·3 대선을 9일 앞둔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충청권을 방문했다. 이 후보는 ‘충청의 사위’를 강조하며 제2서해대교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 지역발전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에 이어 박 전 대통령 모친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아 보수세 결집에 주력했다. 충청은 대선 때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곳으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게 4.23%포인트 차로 신승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남 당진·아산·천안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후보는 대선 경선 기간부터 충청을 주요 공략 지역으로 공을 들여왔다. 지난달 17일 세종 행정수도 완성 등 충청권 공약을 첫 지역 공약으로 발표했으며, 지난 6~7일에는 ‘경청 투어’ 일환으로 충청을 방문한...

      20:55

  • 5월 23일

    • 노무현 16주기···이재명 “정의, 원칙 고집한 노무현의 길이 제 길”
      노무현 16주기···이재명 “정의, 원칙 고집한 노무현의 길이 제 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노무현 대통령님은 이재명의 길을 만드는데 두 번의 큰 이정표가 되어주셨다”며 노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추도사에서 “개인의 성공과 사회적 책무 사이에서 남모르게 번민하던 시절, 노무현 인권 변호사의 특강은 제 인생의 방향에 빛을 비춰주었다”며 “고민이 무색하게, 시민과 함께 하는 길이 제가 가야 할 길임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의 안위보다 정의를, 타협하기보다 원칙을 고집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길이 제 길이 되었다”고 덧붙였다.그는 노 전 대통령이 실행한 정치개혁을 언급하며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대통령께서 적극 실행하신 정치자금법 개정과 투명한 공천제도 개선은 ‘돈 선거’라는 고질적 병폐를 끊고, 불합리한 관행을 없앴다”며 “성남에서 시민운동을 하던 이재명이 지방선거 출마를 용감히 결단할 수 있었던 ...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