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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선후보 김문수
  • 전체 기사 227
  • 2025년5월 27일

    • 김문수 캠프, 또 불협화음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의 합동 유세로 단일대오로 가던 국민의힘이 27일 다시 분열 양상을 드러냈다. 김 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에 친윤석열(친윤)계 윤상현 의원을 임명한 게 발단이 됐다. 친한동훈(친한)계는 윤 의원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전날 밤 김 후보가 윤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한다고 공지했다. 이와 함께 안상훈·정성국·우재준·배현진·박정훈·고동진·진종오 등 친한계 의원들을 선대위에 대거 인선했다. 국민의힘은 보도자료에서 “이번 인선을 통해 김 후보는 통합의 외연을 한층 더 넓히고 선대위의 역량을 총결집해 정정당당한 선거전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친한계는 강하게 반발했다. 조경태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 의원 임명을)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이 시간부로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강수를 뒀다. 그는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임명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선거 포기를 선언한 것과 같다”고 했다. 친한계는 ...

      21:10

    • 민주당 35조에 “포퓰리즘”이라던 국힘…김문수 “취임 당일 30조 추경”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7일 “어려운 실물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통령) 취임 당일 오후에 바로 여야 원내대표 연석회의를 열어서 30조원 민생 추경(추가경정예산) 논의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의 35조원 추경 요구에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께 드리는 약속’을 발표하며 “(대통령에 당선되면) 저는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마자 국정을 정상화하고 국민 삶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야는 지난 1일 민생 지원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13조8000억원 규모 추경안을 처리했는데 추가 추경을 제안한 것이다.김 후보는 “통상 문제 등 우리 국익에 큰 영향을 주는 국제 경제 현안을 여야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그는 ‘비상경제워룸’을 설치해 장관 임명 전이라도 대통령실 중심 경제팀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공약 실행을 위한 대통령실 산...

      21:10

    • 파열음 내는 김문수 선대위···친한계, ‘친윤’ 윤상현 임명에 반발
      파열음 내는 김문수 선대위···친한계, ‘친윤’ 윤상현 임명에 반발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의 합동 유세로 단일대오로 가던 국민의힘이 27일 다시 분열 양상을 드러냈다. 김 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에 친윤석열(친윤)계 윤상현 의원을 임명한 게 발단이 됐다. 친한동훈(친한)계는 윤 의원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한 전 대표의 공동선대위원장 합류가 물 건너갔다는 관측도 나온다.국민의힘은 전날 밤 김 후보가 윤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한다고 공지했다. 이와 함께 안상훈·정성국·우재준·배현진·박정훈·고동진·진종오 등 친한계 의원들을 선대위에 대거 인선했다. 국민의힘은 보도자료에서 “이번 인선을 통해 김 후보는 통합의 외연을 한층 더 넓히고 선대위의 역량을 총결집해 정정당당한 선거전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친한계는 강하게 반발했다. 조경태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김 후보가 “(윤 의원 임명을)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이 시간부로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강수를 뒀다. 그는 “이는 당원들과 국민의힘을 배신하는 것이고 선거운동을...

      17:13

    • 물 건너가는 단일화…김용태 “3자 구도 승리”, 이준석 “끝까지 간다”
      물 건너가는 단일화…김용태 “3자 구도 승리”, 이준석 “끝까지 간다”

      국민의힘이 27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에서 한발 물러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자강론으로 선회했다. 이준석 후보는 “끝까지 싸워 끝내 이기겠다”며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오는 29일 시작되는 사전투표 전날인 28일이 단일화 마지노선으로 지목됐지만 양측의 막판 타협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의힘과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막지 못하면 그 책임은 서로에게 있다며 신경전도 벌였다.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에서 단일화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다면 그 뜻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며 “단일화가 없더라도 3자 구도에서 김문수 후보가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준석 후보와의) 추후 만남은 현재로서는 불투명하다고 생각된다”고 했다. 그는 페이스북에도 “3자 대결 구도에서 승리하겠다”며 “김문수 후보는 중도 확장을 최대화하고 이준석...

      16:47

    • 김용태 “개혁신당에서 생각 없다면 존중해야” 단일화 접고 자강으로
      김용태 “개혁신당에서 생각 없다면 존중해야” 단일화 접고 자강으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단일화가 없더라도 3자 구도에서 김문수 후보가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보다 김 후보 자강론에 힘을 싣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에서 단일화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다면 그 뜻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김 위원장은 “거듭 말씀드리지만 단일화는 개혁신당에서 말하는 정치공학적인 생각이 아니었다. 전국 곳곳의 시민들께서 이재명의 독재를 막아달라고 하셨던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혁신당에서 개인 정치인의 일화 말씀하시면서 단일화할 수 없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신다면 그 뜻도 존중하겠다”고 했다.김 위원장은 “다만 이재명의 독주를 막기 위해 누가 가장 확실한 후보인지 많은 시민들께서 표로 심판해주실 것”이라며 “김 후보만이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다”고 했다.김 위원장은 “개혁신당에 충분히 저희의 ...

      10:30

    • 김문수, 이낙연 전날 회동···후보 측 “공동정부 당 차원 논의해야”
      김문수, 이낙연 전날 회동···후보 측 “공동정부 당 차원 논의해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26일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과 회동을 가진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두 사람은 개헌, 공동정부 추진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날 회동도 가진다.김 후보 측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 통화하면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어제 만났다”며 “우호적인 얘기가 오가지 않았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김 후보와 이 전 총리가 공동정부를 추진하고 개헌을 논의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이 전 총리는 (새미래민주당의) 상임고문이라 공동정부를 얘기하려면 절차상 새미래민주당과 먼저 얘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 전 총리가 이날 오전 11시 개최하는 기자회견에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이다.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한 호텔 식당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오찬 회동도 가진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해 “박 전 대통령이 과거 ‘선거의 여왕’이라는 말을 듣고 선거를 많이 치렀으니 ...

      10:00

    • 김문수 캠프 또 파열음···조경태 “윤상현 선대위원장 임명 철회 안 하면 선거운동 중단”
      김문수 캠프 또 파열음···조경태 “윤상현 선대위원장 임명 철회 안 하면 선거운동 중단”

      조경태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7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근인 윤상현 의원의 공동선대위원장 임명에 반발하며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이 시간부로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조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는(윤 의원 임명은) 당원들과 국민의힘을 배신하는 것이고 선거운동을 하지 말자는 것으로 간주한다”며 이렇게 적었다.조 위원장은 전날 밤 김 후보가 윤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선임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는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임명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선거 포기를 선언한 것과 같다”며 “왜 하필 선거 막바지에 이런 무리수는 두는지 그 의도가 참으로 궁금하다”고 말했다.조 위원장은 전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김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올라 유세를 하고, 배현진·안상훈·정성국 등 친한계 의원들이 대거 선대위에 합류한 상황에서 윤 의원의 합류가 중도·외연 확대 흐름을 저해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조 위원장이 입장을 밝힌 후 같은 친한동훈계 의원들...

      08:34

  • 5월 26일

    • 삼성 평택 공장 찾은 김문수 “진짜 경제·가짜 경제의 대결”
      삼성 평택 공장 찾은 김문수 “진짜 경제·가짜 경제의 대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6일 자신이 경기지사 시절 유치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이번 선거는 진짜 경제와 가짜 경제의 대결, 유능한 경제와 선동 경제의 대결”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치적으로 언급한 경기 시흥시 거북섬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 조성 논란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 등 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는 로비에 모여 있던 200여명의 임직원들과 악수를 하고, 방명록에 ‘삼성 반도체 초일류 초격차’라고 적었다. 삼성전자는 김 후보가 경기지사로 재직하던 2010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내에 395만㎡ 규모의 평택캠퍼스 조성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반도체 산업이 대한민국의 모든 산업과 경제를 이끌어가는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법 리스크를 언급하면서 “비판받고...

      21:02

    • ‘돌아설라’ 자세 낮추는 1번···‘돌아서라’ 반명 모으는 2번
      ‘돌아설라’ 자세 낮추는 1번···‘돌아서라’ 반명 모으는 2번

      이재명 ‘중도 껴안기’ 총력‘내란 종식 선거’ 의미 강조 경제 회복 메시지에 집중 보수 일각 불안 해소 주력더불어민주당은 6·3 대선까지 ‘내란 종식’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경제 회복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낼 예정이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격차가 줄어든 상황에서 지지층을 재결집하고 중도보수 표심을 끌어당기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선대위는 26일을 기해 현장지원 총력체제로 전환했다.윤호중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선거 막판에는 결국 박빙 싸움으로 갈 수밖에 없다”며 “이번 선거는 내란 세력이 다시 집권을 꾀하는 선거이기에 결코 질 수 없고, 져서도 안 된다”고 했다.이 후보가 유력 주자인 만큼 불필요한 논란은 피하고 ‘낮은 자세’를 강조하기로 했다. 김부겸 총괄선대위원장은 “국민들의 절박한 소리를 듣고 겸손하게 호소하는 것, 자세를 끝까지 낮추는 것이 선거 이후에도 대한민국 공동체를 통합하며 앞으로 나아갈 ...

      20:58

    • 삼성 평택캠퍼스 찾은 김문수 “이번 선거는 진짜 경제와 가짜 경제의 대결”
      삼성 평택캠퍼스 찾은 김문수 “이번 선거는 진짜 경제와 가짜 경제의 대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6일 자신이 경기지사 시절 유치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이번 선거는 진짜 경제와 가짜 경제의 대결, 유능한 경제와 선동 경제의 대결”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치적으로 언급한 경기 시흥시 거북섬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 조성 논란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 등 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는 로비에 모여있던 200여명의 임직원들과 악수를 하고, 방명록에 ‘삼성 반도체 초일류 초격차’라고 적었다. 삼성전자는 김 후보가 경기지사로 재직하던 2010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내에 395만㎡ 규모의 평택캠퍼스 조성을 시작했다.김 후보는 “사실 저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지나갈 때 보면 상당히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제가 대통령이 되면 반도체 산업이 대한민국의 모든 산업과 경제를 이끌어가는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