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경향신문

이슈

김정은 방중
  • 전체 기사 73
  • 2025년9월 2일

    • 김정은, 6년8개월 만에 방중…중·러와 ‘광폭 협력’ 나섰다
      김정은, 6년8개월 만에 방중…중·러와 ‘광폭 협력’ 나섰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전용열차로 중국 베이징에 도착하면서 6년8개월 만의 방중 일정에 돌입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기존의 북·중 양자 회담과 달리 다자외교 무대에 데뷔하는 자리인 만큼 북한이 얻어낼 성과 역시 한층 복합적일 것으로 전망된다.전날 평양에서 출발한 김 위원장 전용열차 ‘태양호’는 꼬박 하루를 달린 끝에 이날 오후 4시쯤 베이징역에 도착했다. 약 10분 뒤 베이징역 밖에서는 김 위원장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과 의전·경호 차량 등 승용차 20여대가 창안제 방향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여러 대의 갈색 소형버스와 구급차 등이 차량 행렬을 호위하듯 뒤따랐다. 이번 방중에는 딸 주애가 동행했고 최선희 외무상, 김성남 노동당 국제부장, 현송월 당 부부장 등이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방중의 기간과 세부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북·러 정상회담 여부가 결정...

      21:06

    • 1959년 김일성, 마오쩌둥 옆의 옆의 옆…2025년 김정은, 시진핑 어느 쪽 앉을까

      3일 중국 베이징에서 거행되는 전승절 80주년 열병식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자리 배치에 관심이 쏠린다.김 위원장은 상당한 예우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27일 중국 정부가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해외 정상급 인사를 발표할 때 김 위원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호명됐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기념행사에서 푸틴 대통령이 시 주석 오른쪽에 앉고 김 위원장이 시 주석 왼쪽에 앉을 것이라고 밝혔다.외교가에서는 크렘린궁 발표가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본다. 전승절과 같은 대규모 행사에서 자리 배치는 정치적 상징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행사 막판까지 고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제3국이 사전에 자리 배치를 발표하는 일은 드물다.2015년 전승절 70주년 행사의 경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리는 4차례 바뀌었다. 행사장에 입장하며 기념촬영을 할 때는 시 주석의 옆에 섰다. 톈안먼 성루로 이동할 때는 시 주석을 가운데 두고 푸틴 대...

      21:06

    • 중국 간 김정은, 다자외교 ‘첫발’
      중국 간 김정은, 다자외교 ‘첫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중국 항일전쟁 및 전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에 도착했다. 김 위원장의 방중은 다섯번째이며 2019년 1월 이후 6년8개월 만이다. 김 위원장은 전용열차 ‘태양호’를 타고 이날 오후 4시 베이징역에 도착했다. 전날 오후 평양에서 출발한 열차는 이날 오전 1시 이전에 북·중 국경을 넘었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북한이 최고지도자의 해외 방문을 출발 직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다. 김 위원장은 2018년 세 차례, 2019년 한 차례 방중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했지만 모두 깜짝 방문이었다. 베이징역에는 중국 안보라인 수장인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공식 서열 5위)와 왕이 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 인융 베이징시 당서기 등 주요 간부들이 영접을 나왔다. 김 위원장은 중국 측 간부들에게 “6년 만에 또다시...

      20:57

    • [속보]국정원 “김정은 중국 방문에 딸 주애 동행한 듯”
      [속보]국정원 “김정은 중국 방문에 딸 주애 동행한 듯”

      국가정보원은 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딸 김주애를 동반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와 관련 김주애의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전날 전용열차를 타고 평양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4시쯤 중국 베이징역에 도착했다. 중국 신화통신이 김 위원장의 도착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 뒤편으로 주애로 추정되는 인물이 포착됐다.김 위원장은 오는 3일 중국 전승절 기념 열병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20:50

    • 6년 8개월 만에 방중한 김정은···얻어갈 성과는?
      6년 8개월 만에 방중한 김정은···얻어갈 성과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현지시간) 전용열차로 중국 베이징에 도착하면서 6년 8개월 만의 방중 일정에 돌입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기존의 북·중 양자 회담과 달리 다자 외교 무대에 처음 데뷔하는 자리인 만큼 북한이 얻어낼 성과 역시 한층 복합적일 것으로 전망된다.전날 평양에서 출발한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 ‘태양호’는 꼬박 하루를 달린 끝에 이날 오후 4시쯤 베이징역에 도착했다. 약 10여분 뒤 베이징역 밖에서는 김 위원장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과 의전·경호 차량 등 승용차 20여대가 창안제 방향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여러 대의 갈색 소형버스와 구급차 등이 차량 행렬을 호위하듯 뒤따랐다. 이번 방중에는 최선희 외무상, 김성남 노동당 국제부장, 현송월 당 부부장 등이 수행하고 있다. 다만 부인 리설주와 딸 주애, 여동생 김여정 당 부부장의 동행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이번 방중의 기간과 세부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

      19:52

    • 톈안먼 망루, 김정은 어디 앉을까…전승절 열병식 자리 배치의 정치
      톈안먼 망루, 김정은 어디 앉을까…전승절 열병식 자리 배치의 정치

      3일 중국 베이징에서 거행되는 전승절 80주년 열병식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자리 배치에 관심이 쏠린다.김 위원장은 상당한 예우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27일 중국 정부가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해외 정상급 인사를 발표할 때 김 위원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호명됐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기념행사에서 푸틴 대통령이 시 주석 오른쪽에 앉고 김 위원장이 시 주석 왼쪽에 앉을 것이라고 밝혔다.외교가에서는 크렘린궁 발표가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본다. 전승절과 같은 대규모 행사에서 자리 배치는 정치적 상징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행사 막판까지 고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제3국이 사전에 자리 배치를 발표하는 일은 드물다.2015년 전승절 70주년 행사의 경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리는 4차례 바뀌었다. 행사장에 입장하며 기념 촬영을 할 때는 시 주석의 옆에 섰다. 톈안먼 망루로 이동할 때는 시 주석을 가운데 두고 푸틴 대통령이 왼...

      13:16

    • 일본 언론 “김정은 열차, 오늘 오전 7시 선양 통과”
      일본 언론 “김정은 열차, 오늘 오전 7시 선양 통과”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6년 만에 중국을 찾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2일 오전 7시쯤 중국 랴오닝성 선양을 통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일본 민영방송 JNN은 이날 선양에서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촬영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JNN은 녹색 바탕에 노란색 줄이 있는 열차 외관이 김 위원장 전용 열차 특징과 일치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열차 통과 시간도 이날 새벽 김 위원장 전용 열차가 국경을 통과했다는 북한 언론 보도 내용과 크게 배치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JNN은 “해당 열차가 통과한 이후 교통 통제와 경비가 해제됐다”며 “김 위원장은 오늘 낮 이후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한편,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중국과 북한 관계를 포함한 북한 정세는 평소에도 중대한 관심을 두고 정보...

      12:06

    • [속보]김정은 전용열차 새벽에 중국 국경 통과…최선희 외무상 동행
      [속보]김정은 전용열차 새벽에 중국 국경 통과…최선희 외무상 동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태운 전용열차가 2일 새벽 북·중 국경을 통과했다. 김 위원장의 6년8개월 만의 중국 방문에는 최선희 북한 외무상 등이 동행했다.북한 관영 라디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세계 제2차대전)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9월 1일 전용렬차로 평양을 출발하시었다”며 “전용렬차는 2일 새벽 국경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김 위원장을 태운 열차는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압록강 철교를 이용해 국경을 건넌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열차는 이날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 전날 전용열차를 타고 출발했다면서 “외무상 최선희 동지를 비롯한 당 및 정부의 지도간부들이 수행”한다고 보도했다. 통신이 공개한 사진에는 최선희 외무상과 김성남 노동당 국제부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열차에 함께 탑승했다. 김 위원장이 열차 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조용원·김덕훈 당 비서, 최 외무...

      07:08

  • 9월 1일

    • [속보]김정은, 전용열차 타고 평양 떠났다···베이징까지 20~24시간 소요
      [속보]김정은, 전용열차 타고 평양 떠났다···베이징까지 20~24시간 소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1일 오후 열차를 타고 평양에서 출발했다.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용열차를 타고 평양에서 출발했다. 김 위원장을 태운 열차는 중국 단둥~베이징 노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중국철로공사는 북·중 접경 지역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베이징으로 운행하는 저녁 열차 편 일부의 예매를 중단한 바 있다.김 위원장은 과거 4번의 중국 방문 중 2번 전용열차를 이용했다. 김 위원장은 2018년 3월과 2019년 1월 방문 때는 전용열차를, 2018년 5월과 6월 방문 때는 전용기 ‘참매 1호’를 탑승했다. 가장 최근 해외 방문인 2023년 9월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에는 전용열차를 이용했다.북한에서 베이징까지 열차로 이동하는 데에는 20~24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이 2019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차를 타고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에는 7일 밤 북·중...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