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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중
  • 전체 기사 73
  • 2025년9월 1일

    • 김정은, 북·중관계 회복해 북·미 대화로 나갈까
      김정은, 북·중관계 회복해 북·미 대화로 나갈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3일 중국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하면서 북·중관계가 다시 회복될 것으로 관측된다. 김 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양자 회담도 열릴 가능성이 있다. 북·중·러 3국 정상이 따로 회동할지도 주목된다.김 위원장의 이번 중국 방문은 2019년 1월 이후 6년 8개월 만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북·러 밀착에 따라 다소 소원해진 북·중관계를 복원하겠다는 양측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미국의 각종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북한을 다시 끌고 와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대북 영향력을 확보해 향후 미국과의 협상에서 이를 지렛대로 활용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오는 10~11월 미·중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중국은 향후 북·미 대화가 개시됐을 때도 자신이 ‘패싱’되거나 북한이 미국 쪽으로 기우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북한과 관계를 관리하려는 것으로도 해석된다.김 위원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17:27

    • 김정은, 베이징에서 뭐할까?···2019년엔 제약회사 방문
      김정은, 베이징에서 뭐할까?···2019년엔 제약회사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은 2019년 1월 이후 6년 8개월 만이다. 과거 사례를 봤을 때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에는 중국의 항일전쟁 및 2차 세계대전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식 참석 외에도 북·중 경제 협력 등과 관련된 다른 일정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김 위원장은 1일 전용열차 ‘태양호’를 타고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위원장은 총 4차례 중국을 방문했으며 이 가운데 2018년 3월(1차 방중)과 2019년 1월(4차 방중)에는 전용 열차를, 2018년 5월(2차 방중)과 6월(3차 방중)에는 전용기 ‘참매’를 이용했다. 이번엔 보안을 위해 안전성이 검증된 전용 열차를 타고 이동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여겨진다. 중국 철도예매 플랫폼에서 2일 오후 단둥발 베이징행 열차 예매가 중단된 점도 철도 이동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다.베이징에는 2일 오후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1·4차 경로대로라면 열차는 단둥과 선양, 톈진을 거쳐 베이징역에 도착한다. 단둥~베이...

      14:33

    • 김정은 중국 전승절 참석 ‘3대 관전 포인트’는…한국 대표단과 만날까
      김정은 중국 전승절 참석 ‘3대 관전 포인트’는…한국 대표단과 만날까

      북·중·러 정상이 탈냉전 이후 처음으로 오는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에 모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3자 회동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김 위원장의 첫 다자 외교 활동과 남북 접촉 여부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①‘북·중·러’ 연대 공식화…‘한·미·일 vs 북·중·러’ 구도?시 주석과 김 위원장, 푸틴 대통령은 톈안먼 광장에서 열리는 전승절 기념 열병식을 나란히 지켜볼 것으로 예상된다. 시 주석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푸틴 대통령이, 왼쪽에는 김 위원장이 착석할 것이라고 러시아 측이 지난 30일 밝혔다. 여기서 나아가 3국 정상이 별도로 회담을 개최한다면 북·중·러 3각 연대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 동북아시아에서 ‘한·미·일 대 북·중·러’라는 신냉전 구도가 형성될 수 있는 것이다.다만 중국이 3국 연대를 공식화하는 등 분위기를 띄우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도 ...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