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경향신문

이슈

6·3 지방선거
  • 전체 기사 413
  • 2026년5월 21일

    • 정원오 “당선 시 GTX 공사 일시 중지” 오세훈 “부동산 실정 심판”…둘다 마지막 유세는 강남역
      정원오 “당선 시 GTX 공사 일시 중지” 오세훈 “부동산 실정 심판”…둘다 마지막 유세는 강남역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 공사의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한 오 후보 책임론을 두고 공세를 가했다. 오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가 ‘부동산 실정 심판 선거’라고 주장했다. 두 후보 모두 마지막 유세지로 강남역을 선택하며 강남 표심을 공략했다.정 후보는 이날 자정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을 찾았다. 정 후보는 “선거 홍보물과 투표용지가 이곳을 통해 가정으로 전달된다”며 “고생하는 분들께 미리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기 위해 이 자리를 택했다”고 말했다.정 후보 측은 이날 현직 시장인 오 후보의 안전사고 문제를 집중적으로 겨냥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왕십리역에서 출정식을 열고 “왜 오세훈 시장 임기 동안 그렇게 많은 대형 안전사고가 일어나냐”며 “용산참사, 우면산 산사태, 이태원 참사, 숭례문 화재 방화사건 등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

      17:51

    • 6·3 선거운동 첫날 여야 대표는 어디로? 정청래, 서울→경기→충청 광폭 행보…장동혁은 충청 집중 유세
      6·3 선거운동 첫날 여야 대표는 어디로? 정청래, 서울→경기→충청 광폭 행보…장동혁은 충청 집중 유세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여야 지도부는 승부처인 수도권부터 캐스팅보트로 불리는 충청을 훑으며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경기·충청에서 10개 일정을 소화하며 광폭 행보를 보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고향인 충청에서 집중 유세를 벌였다.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유세를 벌이며 기 싸움을 벌이는 모습도 포착됐다.정 대표는 이날 오전 0시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소포 분류 작업을 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모든 국민과 함께 이뤄내겠다”며 “6·3 지방선거를 기필코 승리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소포 배달 체험을 하다 보니 서울의 미래를 후손에게 배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정 후보 승리를 오늘 배달했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경기 성남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를 지낸 것을 강조하며...

      17:24

    • [선택! 6·3 지방선거]충청권 교육감 선거, ‘보수’ vs ‘진보’ 벨트 형성
      [선택! 6·3 지방선거]충청권 교육감 선거, ‘보수’ vs ‘진보’ 벨트 형성

      충청권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와 보수 진영 후보들이 각기 하나의 벨트를 형성하는 분위기다. 정당 공천이 없는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간 ‘연대’를 통해 차별성과 선명성을 드러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오석진 대전교육감 후보와 강미애 세종교육감 후보, 이명수 충남교육감 후보는 21일 공식 선거 운동을 하루 앞둔 전날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세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시대와 학령인구 감소, 지역간 교육격차, 학생 정신건강, 교권 침해 등 교육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면서 AI·디지털 교육 혁신, 교권 보호 및 학력 신장, 교육격차 해소와 맞춤형 교육 지원 등을 협력 과제로 제시했다.정책연대를 선언한 세 후보는 모두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오 후보는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을 지냈고, 강 후보는 세종교원단체총연합회장 출신이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과 자유선진당 등에서 4선 국회의...

      17:14

    • 서울시교육감 후보들 일제히 출정식…13일간 선거전 시작
      서울시교육감 후보들 일제히 출정식…13일간 선거전 시작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일제히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보수·진보 진영 모두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이번 선거는 8파전 구도로 치러진다.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 선거 본후보 등록자는 총 8명이다. 진보 진영에서는 정근식 현 서울시교육감, 한만중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홍제남 다같이배움연구소장이 출마했다. 보수 진영에서는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조전혁 전 국회의원, 류수노 전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김영배 예원예대 부총장 등 4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중도 성향으로는 이학인 신한대 부교수가 이름을 올렸다.후보들은 서울시교육청이 위치한 용산 일대를 비롯해 서울 전역에서 출정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진보 진영 단일후보로 선출된 정근식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정 후보는 “서울교육은 이제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을 책임지는 ...

      17:08

    • 하정우·박민식·한동훈 나란히 콩국수 행사 참석…보수 단일화 변수 속 박민식 ‘삭발’
      하정우·박민식·한동훈 나란히 콩국수 행사 참석…보수 단일화 변수 속 박민식 ‘삭발’

      6·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최대 격전지인 부산 북갑 선거 판세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 간 박빙 양상을 보이면서 후보들 간 경쟁도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치열해졌다. 각종 여론조사상 하 후보가 우세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한 후보 간 단일화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세 후보는 이날 부산 북구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콩국수 나눔 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하 후보는 직접 식판을 들고 콩국수를 나눠주며 “금방 나옵니데이, 맛있게 드십시오”라고 말했다. 박 후보도 국수 배식을 하며 “국수 어디 모자라나. 맛있게 드십시오”라고 연신 인사를 건넸다. 한 후보는 국수를 나눠주는 도중 한 시민이 “나 아저씨 좋아하는데”라고 말하자 “저도 어머님 좋아하는데”라고 답하며 악수했다.하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북구는 과거이자 현재이자 미래”라며 “북구에 뼈를 묻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유세 도중 “북구 자존심...

      17:01

    • [선택! 6·3 지방선거] “중원 표심이 선거 결과 가른다”···막 오른 대전시장 선거, 여야 대표 동시 출격
      [선택! 6·3 지방선거] “중원 표심이 선거 결과 가른다”···막 오른 대전시장 선거, 여야 대표 동시 출격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여야 지도부가 선거 판세를 가늠할 ‘스윙보트’ 지역인 대전을 찾아 충청권 표심 잡기에 나섰다. 여야 대전시장 후보들은 이날 각각 원도심 지역에서 당내 지방선거 후보들과 출정식을 했다.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3시20분부터 유성구 금고동 위생매립장과 대덕구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허 의원은 환경미화원, 시장 상인들과 함께 새벽을 열며 “시민의 일상이 펼쳐지는 모든 곳이 곧 저의 정책 현장이며, 선거운동 기간 시민의 삶 한복판에서 함께 걷는 후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구 판암역 네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첫 출근길 거리유세를 진행했다.허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대전지역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이날 오후 3시 정청래 대표 지원 유세 속에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압승을 다짐했다. 정 대표는 “우리는 12·3 불법계엄 내란사태를 극복하고 이재명 정부를 출범시켜 세계에서 제일 잘...

      16:38

    • [선택! 6·3 지방선거] 보수 텃밭 울릉, 혼돈의 4파전···민선 첫 민주당 군수 탄생할까
      [선택! 6·3 지방선거] 보수 텃밭 울릉, 혼돈의 4파전···민선 첫 민주당 군수 탄생할까

      경북 울릉군수 선거가 경북 지역 최대 접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보수 성향 무소속 후보들이 난립한 4파전 구도가 형성된 데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역시 군의회 의장을 지낸 인물이어서 민선 사상 처음으로 민주당 계열 군수 탄생 가능성이 거론된다.이번 울릉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정성환 후보, 국민의힘 김병수 후보, 무소속 남한권 전 군수, 무소속 남진복 전 경북도의원 등 4명이 출마했다. 지역에선 사실상 ‘보수 진영 내부 분열’ 구도로 보고 있다. 남한권 전 군수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데 이어 남진복 전 도의원도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택하면서 보수 표심이 세 갈래로 나뉠 수 있다.울릉은 1995년 민선 군수 제도 도입 이후 민주당 계열 군수가 당선된 적 없는 대표적 보수 텃밭이다. 보수 표심이 분산될 경우 민주당 후보가 틈새를 파고들 수 있는 만큼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는 선거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민주당 지도부도 이례적으로 울릉 지원에 나섰다. 정청래 민주당 ...

      16:31

    • [선택! 6·3 지방선거] 멈춰선 대전·충남 행정통합, 선거 이후는?
      [선택! 6·3 지방선거] 멈춰선 대전·충남 행정통합, 선거 이후는?

      여야 간 이견으로 멈춰선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지방선거 이후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을 끈다. 지역과 후보에 따라 입장차를 보이는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충남에서 통합에 더 적극적이다.21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보면, 지난 2월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안가결된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 심사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 법안은 대전과 충남 행정통합을 위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과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법안을 반영해 행안위가 마련한 대안이다. 그러나 여야 간 이견으로 심사가 중단됐다.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는 2024년 11월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통합을 선언하며 봇물을 텄다. 지난해 12월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행정통합 의지를 표명하면서 정부·여당 주도로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하지만 여당 주도 통합법안을 국민의힘이 반대하며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지방선거 선거 과정에서 통합 무...

      16:19

    • “토건·불통 시정 멈춰야”···조지훈·강성희 전주시장 후보 ‘생태도시 전환’ 정책 협약
      “토건·불통 시정 멈춰야”···조지훈·강성희 전주시장 후보 ‘생태도시 전환’ 정책 협약

      지방선거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기후·환경 의제가 전주시장 선거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전북환경운동연합은 21일 전주에너지센터에서 조지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강성희 진보당 후보와 ‘기후환경 정책 간담회 및 협약식’을 열고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5대 분야 13개 과제를 제안했다.이번 제안은 개발과 교통, 정쟁 중심으로 흐르던 선거 구도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도시 전환 문제를 공론장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유남희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는 이날 “지난 민선 8기 전주시정은 불통 행정으로 민관협치가 무너졌고, 기후환경과 재정 건전성 측면에서도 퇴행이 반복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선 9기에서는 자동차 중심 도로 개설과 한옥마을 케이블카, 건지산 민간특례 아파트 개발 등 낡은 토건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며 “민주적 숙의 과정을 통해 도시계획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정현 공동대표는 발제를 통해 도시공원 공공성 강화와 수...

      16:15

    • 박찬대 “압도적 승리”·유정복 “진짜 일꾼”…인천 표심 공략
      박찬대 “압도적 승리”·유정복 “진짜 일꾼”…인천 표심 공략

      인천시장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유정복 국민의힘·이기붕 개혁신당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출정식을 열고 표심공략에 나섰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미추홀구 주안동 인천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옛 시민회관 쉼터에서 출정식을 열고 압도적인 승리를 다짐했다.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첫 선거”라며 “이재명을 품고 키워 낸 정치 1번지 인천에서 거대한 돌풍을 일으켜 압승을 이끌겠다”고 말했다.이어 “말만 무성하고 실행력 없는 무능한 시정을 혁신하고, 시민의 팍팍한 살림살이에 넉넉한 풍년이 들게 진짜 민생·경제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오전 9시 유 후보는 KTX 송도역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유 휴보는 “인천발 KTX가 출발하는 역이 바로 송도역”이라며 “인천에서 대한민국 주요 도시를 1~2시간대에 갈 수 있는, 인천의 역사를 바꾸는 KTX 출발역에서 인천의 역사를 바꾸기 위해 출발...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