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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사태
  • 전체 기사 943
  • 2026년8월 7일

    • [단독]노태악 배우자 여행 수행하느라 직원이 공식일정 불참…선관위 출장보고서엔 ‘참석’ 조작
      [단독]노태악 배우자 여행 수행하느라 직원이 공식일정 불참…선관위 출장보고서엔 ‘참석’ 조작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해외 출장 도중 선관위 직원이 노 위원장 배우자의 현지 여행을 수행하느라 공식 일정에서 불참하고선 참석했다고 보고서를 조작한 정황이 7일 파악됐다.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최근 선관위 관계자 조사와 압수수색 과정에서 이 같은 정황을 포착했다.노 전 위원장은 재임 기간이던 2022~2025년 배우자와 함께 3차례 해외 출장을 다녀오면서 약 2억2600만원을 사용했다. 2024년 독일·에스토니아, 2025년 덴마크·스웨덴 출장에서는 선관위 직원이 노 위원장 배우자의 현지 여행에 동행하느라 노 위원장이 참석하는 공식 일정에 불참했는데도 출장 보고서에는 참석했다고 기재한 것으로 조사됐다.합수본은 전날 중앙선관위 전직 관계자를 참고인 조사하면서 “2025년 덴마크·스웨덴 출장 준비 단계에서 직원이 배우자 수행 일정에 대해...

      11:06

  • 8월 3일

    • 국민의힘 김은혜 “중앙선관위, ‘의혹제기 우려되니 여러곳에 투표수 분산’ 지침”
      국민의힘 김은혜 “중앙선관위, ‘의혹제기 우려되니 여러곳에 투표수 분산’ 지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자 수를 과다 입력해 대처 방안을 묻는 지역 선관위에 ‘투표자 수를 여러 투표소에 분산 입력하라’는 취지의 지침을 내렸다는 의혹이 3일 제기됐다.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본투표 당일, 충북과 경기 지역 선관위에서 특정 투표소의 투표자 수가 과다 입력되었다며 처리 방안을 중앙선관위에 문의해 왔다”며 “그때 중앙선관위가 내린 지침은 ‘한 곳의 투표소만 수정하면 외부로 공개된 데이터가 줄어들어 유권자들의 의혹을 살 수 있으니, 그 오류를 바르게 고치는 대신 해당 지역 다른 투표소에 나누어 입력하라’는 것이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의혹을 덮기 위해, 수정 이력이 남지 않도록 전체 투표소에 데이터를 분산시키는 방법까지 엑셀 파일 예시로 직접 전달하며 구체적으로 지시했다”며 “중앙선관위가 의도성과 구체성, 그리고 반복성을 가지고 실행한 명백한 선거 조작 범죄이자 국민 참정권에 대한 침탈”이라고 말했다....

      15:38

  • 7월 31일

    • 선관위 특검법 통과에 ‘올공’에서 자축한 장동혁 “시민이 승리했다”
      선관위 특검법 통과에 ‘올공’에서 자축한 장동혁 “시민이 승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선관위 특검법이 통과된 지난 30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시위 현장에 방문해 “특검법을 통과시키고 올공 시민 만세를 외치자는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자축했다. 당 일각에서는 이른바 올공 시위에 참여하는 강성 지지층에 대한 당의 의존도가 커지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3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전날 저녁 선관위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올림픽 공원에 방문했다. 지지자들은 “장동혁”을 연호하며 환호했다. 정희용·서천호·강명구·박준태·박충권·조승환·김장겸·조배숙·박대출·이진숙·이종욱·김태규·주진우·최수진 의원, 김민수·조광한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당권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장 대표는 “시민이 옳았다. 6.3 시민이 승리했다”며 “(특검법이 통과된 것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24시간 올림픽 공원을 지켜온 여러분의 힘이다. 우리는 선관위 개혁까지 전진할 것이고, 사전투표를 폐지하고 선거제도를 개혁할 때까지 전진할 것”이라 말...

      16:00

    • 경찰, 잠실 개표소 진입 막은 ‘올다르크’ 불구속 송치
      경찰, 잠실 개표소 진입 막은 ‘올다르크’ 불구속 송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에서 대한체육회 관계자 등의 경기장 출입을 홀로 막아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로 불린 30대 여성 A씨가 31일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A씨를 서울동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6일 경기장 안으로 진입하려는 대한체육회 종목 단체 관계자들의 출입을 저지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는 성조기를 몸에 두른 채 경기장 출입문을 붙잡고 홀로 2시간가량 버텼다. 앞서 경찰이 진입을 시도하자 장동혁 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상황을 중재하며 진입에 협의했으나 A씨는 끝까지 저항하며 진입을 무산시켰다. 이를 두고 보수 커뮤니티에서는 A씨에게 ‘올림픽공원 잔다르크’의 줄임말인 올다르크라는 별명을 붙였다.경찰은 A씨를 구속하지 못한 채 사건을 검찰에 넘기게 됐다. 서범준 서울동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1일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인정되지 않는다”...

      10:03

  • 7월 28일

    • [속보]JTBC 기자 폭행 ‘잠실 시위’ 참가자 2명 구속영장 기각
      [속보]JTBC 기자 폭행 ‘잠실 시위’ 참가자 2명 구속영장 기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취재진을 폭행한 시위 참가자 2명이 구속을 면했다.양환승 서울동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폭행치상과 특수감금 등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와 20대 남성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양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인정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이들은 개표소 봉쇄 시위가 시작된 지난달 5일 핸드볼경기장에서 JTBC 취재진을 가로막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시위대는 당일 경기장 내 개표소로 이송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을 개표하는 과정에서 경기장을 봉쇄했다. 이 때문에 개표 사무원과 취재진, 핸드볼경기장 입주단체 관계자 등 약 100명이 내부에 갇혔다. 고립된 인원들이 창문을 넘어 탈출하려 하자 시위대는 이들을 가로막고 저지했다.앞서 한국기자협회 JTBC지회는 사건 발생 당일 성명을 통해 “모든 법적 조치를 ...

      17:13

  • 7월 27일

    • 선관위, 6·3 지선 선거 소청 첫 심의…장동혁 참석
      선관위, 6·3 지선 선거 소청 첫 심의…장동혁 참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6·3 지방선거 선거 소청 사건들에 대한 첫 심의를 한다. 시·도지사, 비례대표 시·도의원, 교육감 선거 분야다.이날 심의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직접 참석해 변론한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이 선거 소청을 낸 7개 지역 중 중앙선관위 관할인 서울·경기·인천 지역 선거에서 드러난 의혹들을 집중적으로 제기할 것으로 전망된다.장 대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투표율 조작 의혹, 인천 송도 1·2동 등 일부 동에서 똑같은 득표 결과가 나온 점 등을 거론하며 재선거 등의 필요성을 제기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선관위는 장 대표가 요구한 구두변론은 허가했지만, 생중계 또는 녹화 중계 등 변론 과정 중계는 불허했다.선거 소청이 접수되면 선관위 소청심사위는 60일 안에 소청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소청에 대한 선관위 결정은 다음달 중순쯤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08:07

  • 7월 25일

    • 잠실 개표소 시위 중 경찰 향해 욕한 3명···‘특수공무집행방해’ 검찰 송치
      잠실 개표소 시위 중 경찰 향해 욕한 3명···‘특수공무집행방해’ 검찰 송치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경찰에게 욕을 하고 길을 막은 시위 참가자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25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시위에 참여한 20대 남성 3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6일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중국 경찰”이라고 욕하며 길을 막은 혐의를 받는다.앞서 경찰은 이들 3명 모두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이들 중 1명에 대해서만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19:38

  • 7월 24일

    • “선관위 해체가 답”···국민의힘, ‘투표율 조작 정황’에 특검 확대·국정조사 연장 촉구
      “선관위 해체가 답”···국민의힘, ‘투표율 조작 정황’에 특검 확대·국정조사 연장 촉구

      국민의힘은 24일 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특검 대상에 투표율 전산 조작 시도를 포함하고 국정조사도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날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의 투표율 조작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벌이자, 특검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전산 조작 사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는 차원이 다른 사건”이라며 “이제 우리는 ‘투표율이라는 가장 기초적인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는데 선거 데이터 조작이 불가능하겠냐’라는 의구심을 해소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체의 전산 조작 시도를 포함한 선관위의 모든 것을 수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며 “이번 투표 통계 조작에 대해서는 전국 선관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여야는 앞서 선관위를 대상으로 한 특검 법안을 7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수사 대상과 범위를 두고...

      14:35

  • 7월 23일

    • 선관위 \'투표수 오입력\'에 \'무단 수정\'까지···끝도 없이 나오는 선거 부실 정황
      선관위 '투표수 오입력'에 '무단 수정'까지···끝도 없이 나오는 선거 부실 정황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경기도선관위가 투표수 입력을 조작한 단서를 검경이 포착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선관위 관계자들이 오류를 발견하고도 “(투표자 수) 총합계만 맞추면 된다”는 취지로 모의한 정황도 나왔다.23일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중앙선관위와 송파구·강남구·서초구 선관위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합수본이 중앙선관위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지난 20일에 이어 두 번째다. 합수본은 “6·3 지방선거에서 중앙선관위와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율을 허위로 입력한 정황을 발견해 공전자기록위작·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대상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합수본은 중앙·경기도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수를 잘못 입력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수치를 조작한 것으로 본다. 투표수는 선거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마다 총 12번 집계된다. 투표소 관리관이 전화로 투표자 ...

      22:17

    • “잘못 입력했는데” “합계만 맞춰라”…검경 합수본, 선관위 ‘투표수 입력 조작’ 정황 포착
      “잘못 입력했는데” “합계만 맞춰라”…검경 합수본, 선관위 ‘투표수 입력 조작’ 정황 포착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경기도 선관위가 투표자 수 입력을 조작한 단서를 검·경이 포착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선관위 관계자들이 오류를 발견하고도 “(투표자 수) 총합계만 맞추면 된다”는 취지로 모의한 정황도 나와 부실 선거 논란이 더 거세질 전망이다.23일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중앙선관위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선관위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합수본이 중앙선관위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지난 20일에 이어 두번째다.합수본은 “6·3 지방선거에서 중앙선관위와 경기도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율을 허위로 입력한 정황을 발견해 공전자기록위작·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대상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합수본은 중앙·경기도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자 숫자를 잘못 입력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수치를 조작한 것으로 본다. 투표자 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마다 총 12번 집계된다. ...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