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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197
  • 2026년7월 21일

    • “고통·상처 오래가겠지만 2회 연속 결승 진출 자랑스러워”
      “고통·상처 오래가겠지만 2회 연속 결승 진출 자랑스러워”

      “상처가 아물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우리가 다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싶다.”‘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가 생애 마지막 월드컵 무대를 마친 뒤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오른 동료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우승팀 스페인에도 축하를 건넸다.메시는 21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전날 미국 뉴저지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가 스페인에 연장 접전 끝에 0-1로 패한 뒤 처음 내놓은 공식 입장이다.메시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고, 이 상처가 치유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도 “우리가 모든 것을 쏟아부어 뒤집어낸 경기들, 영원히 기억될 순간들, 그리고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준 국민의 응원은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지금은 우리의 성취...

      20:23

  • 7월 20일

    • 축신의 새드엔딩, 기록은 네버엔딩
      축신의 새드엔딩, 기록은 네버엔딩

      스페인에 패한 뒤 그라운드서 눈시울 결승 3회 출전·통산 최다 공격포인트 ‘사상 최고의 선수’로 축구팬들에 감동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설이 써 내려간 마지막 월드컵 무대는 화려했지만 결말은 슬펐다. 39세 나이에도 다시 한번 마법을 부리며 아르헨티나를 결승까지 이끈 리오넬 메시는 준우승과 함께 눈물로 월드컵 무대와 작별을 고했다.아르헨티나는 20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연장 끝에 스페인에 0-1로 패했다. 메시는 스페인의 조직적인 압박 속에 좀처럼 공간을 찾지 못했고, 팀도 120분 동안 단 두 개 슈팅에 그칠 정도로 고전했다.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메시는 한동안 그라운드를 떠나지 못했다. 은메달을 목에 건 뒤 관중석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혔고, 팬들은 기립박수와 환호로 축구 황제의 마지막 무대를 배웅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는 “당신의 눈물이 우리의 눈물”이라며 메시에게 헌사를 남...

      21:42

    • ‘실용·실리’ 티키타카의 진화 …새 ‘무적함대’ 탄생
      ‘실용·실리’ 티키타카의 진화 …새 ‘무적함대’ 탄생

      스페인, 아르헨 ‘전·후반 슈팅 0’ 묶고 토레스 연장 결승골로 우승 축배 로드리 중원 장악·쿠바르시 메시 봉쇄…이번 대회 8경기서 단 1실점만 A매치 연속 무패 ‘38경기’로 이탈리아 넘어 세계 축구 ‘최장 기간 무패’스페인이 1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세계를 매료시킨 ‘티키타카’의 실용적 진화로 다시 월드컵을 제패했다. 화려한 패스보다 수비 안정 속에 전환 속도를 결합해 ‘뉴 무적함대’ 탄생을 알렸다.스페인은 20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스페인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동시에 A매치 연속 무패 기록을 ‘38경기(29승9무)’로 늘리며 이탈리아(37경기)를 넘어 세계 축구 역사상 최장 기간 무패 신기록을 작성했다....

      20:39

    • 결승전 뒤흔든 BTS·트로피 연 정호연···2026 월드컵은 ‘K컬처 무대’였다
      결승전 뒤흔든 BTS·트로피 연 정호연···2026 월드컵은 ‘K컬처 무대’였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마돈나,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함께 섰다. 배우 정호연은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월드컵은 개막식부터 결승전까지 한국 기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K컬처의 높아진 세계적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BTS가 등장했다. 마돈나의 오프닝, 베네수엘라 출신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이끄는 오케스트라 공연에 이어진 무대였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연상시키는 붉은 계통 옷을 입은 BTS 멤버들은 수십 명의 댄서와 함께 그라운드 위에서 1분40초간 격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며 원곡 가사 중 ‘킥 더 드럼(kick the drum)’을 월드컵에 맞춰 ‘킥 더 볼(kick the ball)’이라고 개사해 부르기도 했다. B...

      14:54

    • 16년 만에 월드컵 우승 스페인 전역 ‘축제의 밤’···6만명 축하 행사 예고
      16년 만에 월드컵 우승 스페인 전역 ‘축제의 밤’···6만명 축하 행사 예고

      스페인이 연장전 끝에 아르헨티나를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수도 마드리드를 비롯한 스페인 전역에서는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우승을 축하했다.스페인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연장전 끝에 1-0으로 꺾고 우승했다.우승이 확정되자 마드리드 도심 콜론 광장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모여 대형 전광판으로 경기를 지켜봤다. 팬들은 경기 종료 직전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친 뒤 종료 휘슬이 울리자 서로를 끌어안고 환호했다. 스페인 국가와 응원가를 부르며 국기를 흔들었고, 차량들은 경적을 울리며 시내를 돌았다.바르셀로나, 세비야, 발렌시아 등 스페인 전역에서 시민들이 광장과 거리로 나와 승리를 기념했다. 축제 열기는 새벽까지 이어졌다.축하 행사 과정에서 안전사고도 발생했다. 스페인 일간 ABC에 따르면 서부 도시 시우다드 로드리고에서는 사람들이 우승을...

      14:17

    • 야유 쏟아져도 시상대 고수···트럼프, 우승팀 스페인에 트로피·메시엔 메달 수여
      야유 쏟아져도 시상대 고수···트럼프, 우승팀 스페인에 트로피·메시엔 메달 수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에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 주장 리오넬 메시에게는 직접 준우승 메달을 걸어줬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을 관람한 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공동 개최국 정상인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도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스페인은 연장 후반 1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공식 관중은 8만663명이었다.트럼프 대통령은 인판티노 회장과 함께 양 팀 선수단에 메달을 수여했다. 그는 메시와 악수한 뒤 직접 준우승 메달을 걸어줬고, 이어 스페인 주장 로드리에게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전달했다.로드리가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

      12:03

    • 트럼프와 불편한 정상들, 월드컵 결승에서 한자리에
      트럼프와 불편한 정상들, 월드컵 결승에서 한자리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을 둘러싸고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각국 정상들이 참석했다.19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스페인의 펠리페 6세 국왕과 레티시아 왕비, 페드로 산체스 총리,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등이 자리했다.스페인은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국방비 지출 목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캐나다와 멕시코는 미국의 철강·자동차 관세와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를 둘러싸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결승전에서는 스페인이 연장 후반 1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스페인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함...

      11:56

    • ‘바르샤 선후배’ 메시의 눈물, 야말의 환호···여기 다 모였네! 결승전에 등장한 BTS·트럼프
      ‘바르샤 선후배’ 메시의 눈물, 야말의 환호···여기 다 모였네! 결승전에 등장한 BTS·트럼프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세계 축구 정상에 올랐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스페인이 연장 접전 끝에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제압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경기는 전·후반 90분 동안 공방을 벌였으나 득점 없이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이후 연장 후반 1분, 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10:29

    • 유효슈팅 ‘0’···스페인에 꽁꽁 묶인 아르헨, 메시의 ‘라스트 탱고’는 새드엔딩
      유효슈팅 ‘0’···스페인에 꽁꽁 묶인 아르헨, 메시의 ‘라스트 탱고’는 새드엔딩

      리오넬 메시(39)의 마지막 월드컵이 준우승으로 끝났다.메시가 이끈 아르헨티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스페인에 0-1로 패했다.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하고 정상 수성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을 밝혀온 메시도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메시는 이날 선발 출전해 개인 통산 세 번째 월드컵 결승 무대를 밟았다. 월드컵 결승전에 세 차례 출전한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됐으며, 39세로 결승전에 나선 역대 최고령 필드 플레이어 기록도 세웠다.그러나 경기에서는 스페인의 압박과 수비에 막혀 뚜렷한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과 후반 정규시간 동안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고, 연장 후반이 돼서야 첫 슈팅을 시도했다.스페인은 경기 초반부터 ...

      10:23

    • 106분 만에 터진 페란 토레스 결승골···스페인, 16년 만에 두 번째 월드컵 정상
      106분 만에 터진 페란 토레스 결승골···스페인, 16년 만에 두 번째 월드컵 정상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2위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랭킹 1위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제압했다.결승골은 연장 후반 1분 터졌다. 후반 17분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가 니코 윌리엄스의 헤더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경기 내내 주도권은 스페인이 잡았다. 볼 점유율과 슈팅 수에서 아르헨티나를 압도했지만 골 결정력이 아쉬워 정규시간 동안 득점하지 못했다. 그러나 연장전에서도 공세를 이어간 끝에 토레스의 결승골로 승부를 갈랐다.스페인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23년 여자 월드컵 우승에 이어 남녀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모두 보유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유럽 팀도 2018년 러시아 대회 프랑스 이후 8...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