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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정부 1년

    기사 10개

    2026.05.18 21:46

    “닿지 못한 목소리에도 귀를”…‘이재명 정부 1년’ 대통령에 바란다
    “닿지 못한 목소리에도 귀를”…‘이재명 정부 1년’ 대통령에 바란다

    내란 극복과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광장의 염원을 받아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다음달 4일 취임 1년을 맞는다. 경향신문은 18일 2024~2025년 겨울 한파를 뚫고 광장에 섰던 청년과 여성, 장애인, 노동자, 시민단체 활동가들에게 이재명 정부 1년에 대한 소회와 바람을 들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가 안정적으로 국정운영을 해왔다고 평가하면서도 경제성장과 실용주의 국정기조 속에 사회적 소수자의 목소리는 덜 부각됐다고 지적했다. 또 광장의 목소리가 직접 국정에 반영될 수 있는 창구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회사원 엄승원씨(34)는 동생과 함께 아이돌그룹 빅뱅 응원봉을 들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나갔다. 트랙터를 타고 상경한 전국농민회총연맹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했던 남태령 시위 당시에도 그는 현장으로 갔다. 엄씨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 1년간 국정운영에 대해 “행정적으로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이라고 해도 될 만큼의 행보...

  • 중동발 경제위기

    기사 321개

    5시간 전

    유류세 인하 7월까지 연장…휘발유 122원·경유 145원 인하 폭 유지
    [속보] 유류세 인하 7월까지 연장…휘발유 122원·경유 145원 인하 폭 유지

    정부가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휘발유·경유에 대한 유류세 인하를 오는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연장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 장관 태스크포스(TF) 및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6월 이후 유류세 운용 방안’을 발표했다. 인하 폭은 현행과 동일하게 리터당 휘발유 122원, 경유 145원을 유지한다. 재경부는 산업·물류 분야에 필수적인 경유에 상대적으로 높은 인하 폭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2021년 말 유류세 인하를 처음 시행한 이후 유가·물가 상황에 따라 이번까지 총 14차례 연장을 결정했다. 현재는 지난 3월 27일부터 휘발유 15%, 경유 25%의 인하율을 적용 중이다. 재경부는 “최고가격제 시행과 함께 유류세 인하 조치를 병행함으로써 국민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 조치의 추가 연장 가능성도 열어뒀다. 지난달 소비자물...

  • 6·3 지방선거

    기사 403개

    1시간 전

    박수현 “도민 곁에 있겠다”·김태흠 “이재명 정부에 권력 몰려 있어”···충남지사 선거운동 본격 돌입
    [선택! 6·3 지방선거]박수현 “도민 곁에 있겠다”·김태흠 “이재명 정부에 권력 몰려 있어”···충남지사 선거운동 본격 돌입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여야 충남지사 후보들이 충남 곳곳을 돌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는 이날 공주종합버스터미널을 찾아 첫 일정을 시작했다. 박 후보는 택시기사들과 인사를 나눈 뒤 터미널 내부로 이동해 김밥집과 편의점 등을 돌며 상인과 시민들에게 명함을 건넸다. 19대 총선을 통해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된 박 후보는 4년 임기 동안 고속버스 217회, 열차 495회 등을 이용하며 출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동 중 고속버스에서 접수한 200여 건의 민원 가운데 81건을 해결했으며 그 과정과 이야기를 담은 책 ‘고속버스 의원실’을 펴내기도 했다. 박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 국회까지 오전 6시 첫 버스를 타고 출근했다”며 “고속버스 국회의원으로 알려졌는데 그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선거운동 첫날 첫 일정을 이곳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가 되더라도 변치 않는 초심과 서민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