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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 잠실 봉쇄 시위 닷새째···인파 줄고 다시 등장한 ‘윤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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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투·개표소 봉쇄 시위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시위가 길어지며 참여자 수는 소폭 줄어든 모습이다.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 모인 시민들은 “부정선거·재선거”, “당일 투표·수개표” 등의 구호를 외쳤다. 전날까지만 해도 재선거를 요구하는 2030 젊은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부정선거 구호는 외치지 말자”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이날부터는 재선거와 부정선거를 같이 쓰는 분위기가 됐다. 오전 8시쯤 핸드볼경기장 1-3 게이트 앞에 가장 많은 5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태극기를 흔들며 봉쇄를 이어갔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지자 1-3 게이트 앞 참여자 수가 250여명 수준으로 늘었다. 다른 게이트 앞에는 돗자리를 편 시민들이 7~8명씩 모여 입구를 지켰다. 전체 시위 참여자는 400여명 정도로, 전날에 비해 소폭 줄어든 모습이다. 지난 주말 동안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구호를 외치거나 성조기를 흔드는 모습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