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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지방선거 후폭풍

    기사 794개

    1시간 전

    잠실 봉쇄 시위 닷새째···인파 줄고 다시 등장한 ‘윤 어게인’
    잠실 봉쇄 시위 닷새째···인파 줄고 다시 등장한 ‘윤 어게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투·개표소 봉쇄 시위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시위가 길어지며 참여자 수는 소폭 줄어든 모습이다.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 모인 시민들은 “부정선거·재선거”, “당일 투표·수개표” 등의 구호를 외쳤다. 전날까지만 해도 재선거를 요구하는 2030 젊은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부정선거 구호는 외치지 말자”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이날부터는 재선거와 부정선거를 같이 쓰는 분위기가 됐다. 오전 8시쯤 핸드볼경기장 1-3 게이트 앞에 가장 많은 5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태극기를 흔들며 봉쇄를 이어갔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지자 1-3 게이트 앞 참여자 수가 250여명 수준으로 늘었다. 다른 게이트 앞에는 돗자리를 편 시민들이 7~8명씩 모여 입구를 지켰다. 전체 시위 참여자는 400여명 정도로, 전날에 비해 소폭 줄어든 모습이다. 지난 주말 동안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구호를 외치거나 성조기를 흔드는 모습 등을...

  • 미·이란 종전 협상

    기사 1,293개

    2시간 전

    트럼프, 일단 네타냐후 주저앉혔지만···취약한 ‘휴전 속 휴전’
    트럼프, 일단 네타냐후 주저앉혔지만···취약한 ‘휴전 속 휴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확전을 불사하려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가까스로 주저앉히는 데 성공하면서, 이란과 이스라엘 모두 공격을 멈췄다. 그러나 이번 교전을 통해 독자적인 행동에 나설 수 있음을 보여준 네타냐후 총리는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전선을 언제든 통제 불능 상황으로 몰아갈 수 있는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이란 공습을 준비하는 네타냐후 총리를 저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공격한 후 이란이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자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화했다. 이스라엘의 재보복으로 교전이 확대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네타냐후 총리를 막을 수 없단 사실을 알게 됐고, 결국 “제한적으로 대응해 확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라”며 한발 물러섰다고 당시 상황을 잘 아는 소식통들이 WSJ에 ...

  •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사 43개

    17시간 전

    “이번 선거, 결국 국민이 제게 준 경고”
    “이번 선거, 결국 국민이 제게 준 경고” [이 대통령 ‘취임 1년’ 회견]

    이재명 대통령은 8일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이 저에게 또는 이 정권에 주는 경고”라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해야 된다”고 말했다. 여당이 추진 중인 공소취소 가능 조작기소 의혹 특검법을 두고는 “최소한 진상규명은 해야 한다”고 했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선 “모범적 민주국가 대한민국을 한순간에 깡그리 망가뜨린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이겨야 하는 곳을 졌다는 건 다른 문제”라며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역단체장 선거 16곳 중 12곳에서 승리했지만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했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도 격전지인 부산 북갑, 경기 평택을에서 패했다. 이 대통령은 “이해가 안 되는 장면들이 많이 있었지만 결국 국민의 경고라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은 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그에 대한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조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