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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내란 재판

    기사 3,578개

    2026.07.14 00:01

    법원, 강호필 전 지작사령관 구속 기각···“범죄 혐의 다툼 여지”
    [속보] 법원, 강호필 전 지작사령관 구속 기각···“범죄 혐의 다툼 여지”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호필 전 육군지상작전사령관이 구속을 면했다. 권창영 종합특별검사는 강 전 사령관이 계엄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지시를 받고 예하 부대 투입을 검토하는 등 계엄에 적극 가담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구속 수사가 필요다고 주장했는데,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종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3일 강 전 사령관에 대한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이 전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수사경과 등에 비춰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이 전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20분부터 강 전 사령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강 전 사령관은 12·3 불법 계엄 당시 예하 부대 출동을 검토하는 등 이에 가담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특검 조사 결과 강 전 사령관은 2024년 12월4일 0시40분쯤 지작사 참모들에게 예하 2사단 출...

  • 미·이란 공습 재개

    기사 1,507개

    11시간 전

    지상전이냐, 극적 봉합이냐…‘극한 대치’ 속 갈림길 선 미·이란
    지상전이냐, 극적 봉합이냐…‘극한 대치’ 속 갈림길 선 미·이란

    미, 테헤란 인근까지 공세 확대…지상군 투입·핵 시설 공습 검토 이란, 강경파 결집에도 ‘인질 석방’ 등 대화 신호…트럼프 “감사” 이스라엘은 레바논 남부서 단계적 철군…‘시범 구역’ 지정 합의 미국과 이란이 엿새째 공습을 주고받은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상군 투입 등을 포함한 작전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지도부 내에서는 미국을 향한 공격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과 협상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 엇갈리며 균열이 심화하고 있다. AP통신은 16일(현지시간) 미군이 이날 새벽 이란을 겨냥한 공습을 강화해 북부 지역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전했다. 이란 국영 IRNA통신에 따르면 북부 셈난주와 중서부 로레스탄주, 마르카지주 등 내륙 곳곳에서 폭발음이 들렸다. 이란 남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어지던 공세가 수도 테헤란 인근까지 확대된 것이다. 미군은 전날에도 두 차례에 걸쳐 공습을 이어갔다. 미 중부사령부는...

  • 여기는 북중미

    기사 186개

    12시간 전

    메시, 마라도나 넘어 ‘축신들의 왕’으로? “대관식까지 1승만 더”
    메시, 마라도나 넘어 ‘축신들의 왕’으로?  “대관식까지 1승만 더”

    잉글랜드 상대 도움 2개로 아르헨 2 대 1 역전승 ‘2연패 도전’ 현재 8골 득점 선두·도움도 4개로 2위…MVP 수상도 유력 결승 상대 스페인은 빠른 패스·짠물수비 강점 ‘세기의 매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최강 ‘축신’이 될까. 아르헨티나는 오는 20일 오전 4시 미국 뉴저지에서 스페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 아르헨티나는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스페인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결승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메시다. 메시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도움 2개를 올리며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막판 7분 동안 해낸 어시스트 2개는 강력했다. 메시는 대회 8골 4도움으로 득점 공동 선두, 도움에서는 한 개가 적어 2위에 자리한다. 결승에서도 공격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