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뉴스

라이브플렉스, 모바일 게임 전략은?

손봉석 기자

게임업체 라이브플렉스가 2013년에 최대 100개에 달하는 스마트폰 게임을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모바일게임 사업 전략 및 라인업 발표 쇼케이스 행사를 10월 26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했다.

라이브플렉스는 “무차입 경영으로 100억원 이상의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며 “모바일게임은 라이프사이클이 1년을 넘기가 어려운 만큼 70~100종 출시도 많은 게 아니고 더 늘릴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서비스를 시작한 ‘삼국군영전’ 등 올해에 총 10종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는 소셜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되고 복합장르의 장점을 갖춘 융합 형태의 게임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규 모바일 브랜드인 게임클럽 미니(Gameclub Mini)도 소개됐다. 이는 온라인게임 브랜드인 게임클럽(Gameclub)과 통일성을 지닌 브랜드로 다양한 게임 플랫폼 구축할 전략인 것으로 관측된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이 ‘시간 떼우기’를 넘어서 PC기반 게임처럼 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스토리를 다양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모바일 기반에서 운용되는 시뮬레이션과 MMORPG에 대한 개발이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Today`s HOT
영국 공군대학에서 퍼레이드를 준비하는 윌리엄 왕자 허리케인 프랜신으로 파손된 미국의 한 매장 태풍 야기로 경찰의 도움을 받는 미얀마 주민들 베네수엘라 청년당 창립 기념 행사
9.11테러 추모식에 참석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후보 브라질 원주민의 망토 반환을 축하하는 기념식
허리케인 프랜신으로 폭우가 내리는 미국 볼리비아 산불을 냉각하고 있는 사람들
싱가포르 환영식에 참석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산불로 타버린 캘리포니아 마을 태풍 야기로 인한 홍수로 침수된 태국 치앙라이 네덜란드 해방에 기여한 사람들의 묘지를 방문한 사람들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