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정치파티, 미 대선 전당대회의 모든 것
25일'함께 단합하자(United Together)’ 버니 샌더스, 미셸 오바마 연설
26일'아이와 가족을 위한 투쟁의 시간’ 빌 클린턴 연설, 흑인 희생자 유족 연설
27일‘함께 일하자(Working Together)’ 버락 오바마 대통령, 조 바이든 부통령 연설
28일힐러리 클린턴 후보지명 수락연설
‘아웃사이더 돌풍’의 주역 버니 샌더스가 7월12일 클린턴 후보를 공식 지지선언하면서 민주당 경선이 막을 내렸다. 버니 샌더스 지지자들, 클린턴에 얼마나 힘 실어줄까.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조 바이든 부통령,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엘리자베스 워런 등 민주당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18일안보·이민 ‘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만들자(Make America Safe Again)’
19일경제·일자리 ‘미국을 다시 일하게 만들자(Make America Work Again)’
20일외교 ‘미국이 우선이 되게 만들자(Make America First Again)’
21일단합 ‘미국이 다시 하나되게 만들자(Make America One Again)’
트럼프가 대선후보로 지명되는 올해 공화당 전당대회에는 조지 부시 전 대통령 부자등 핵심인사가 불참했다.
전당대회가 열리는 오하이오주는 총기소지가 허용된 곳이다. 트럼프를 지지자와 반대 시위대 간 폭력사태가 우려가 높아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