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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나의 떠다니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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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비가 오면
학교를 못가는 아이들

방글라데시는 국토의 3분의1이
해수면에서 불과 1m 위에 있습니다.
7월부터 장마철이 시작되면
침수는 예사입니다.

길이 끊기고 농사는 엉망이 됐고,
아이들 교육은 차라리 사치였죠.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초등교육을 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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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북서부의
작은 마을 시두라이.
이곳에서 성장한 모하메드 레즈완에게도
우기는 학교에 가지 못하는
우울한 시즌이었습니다.

소년은 수도 다카의 대학에서
건축학을 공부한 후
오랜 소망을 이루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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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없다면
학교가 그들에게 가야한다.
학교가 물에 떠 있다면 홍수도 걱정 없다.”

고향으로 돌아와 NGO를 조직하고
스쿨버스와 학교를 결합한
플로팅스쿨을 만들었습니다.
일반 보트의 바닥만 고쳐서
‘떠다니는 학교’를 열었죠.
지금은 지붕까지 갖추고 30명의 아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배가 22대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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