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는 홍석천 아니면 하리수 아냐?”남성 동성애자나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MTF(male to female) 트랜스젠더만을 성소수자로 아는 사람들이 아직도 적지 않습니다.
성소수자는 정말 이들만 있을까요?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을 바꿨거나 아예 스스로의 성별을 지정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성소수자가 언제나, 어디에나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1일 ‘서울퀴어문화축제 20주년’를 맞아 지난 3월부터 다양한 성소수자를 만나 그들의 삶을 깊숙이 들여다봤습니다.
어쩌면 가장 보통의 이야기, 너와 나, 우리일지도 모르는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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