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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가 선택한 그 주식

고위공직자가 선택한 그 주식

주식 검색
이름 검색
주식 종목으로 검색

검색창 사용 방법

검색창 위에 위치한 버튼을 클릭해 주식 종목 또는 공직자 이름으로 검색해보세요.

주식 이름으로 검색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한 고위 공직자가 보유량 순서로 조회됩니다.

9
박XX
국회 국회의원
55

공직자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공직자가 보유한 주식 종목이 보유수량 순으로 조회됩니다.

20 OO전자 55

여기서 주식 종목을 클릭하면 다시 주식을 보유한 공직자 순위가 조회됩니다.

고위공직자의 주식 보유 현황은 왜 중요할까요? 공직자는 직무 수행 도중에 특정한 회사나 인물에게 유리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이 과정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부당한 이득을 챙기는 일이 생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공직자가 보유한 종목명 하나하나를 나열해 공개하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공직자윤리법은 본인 및 이해관계자(직계 가족 등)를 합쳐 3000만원이 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는 주식백지신탁 심사위원회에 직무관련성 심사를 청구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심사에서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판정되면, 해당 주식을 팔거나 은행·증권사에 백지신탁을 체결해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 백지신탁을 한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80% 이상의 공직자들은 백지신탁을 왜 안 해도 됐는지 심사 결과는 타당했는지 알 길은 없습니다. 백지신탁을 했을 경우에만 관보에 그 사실이 게재될 뿐 직무관련성 심사는 비공개이기 때문입니다. 공직자들의 주식 보유 문제가 간혹 터져 나오는 이유도 이렇게 감시가 어려운 상황 탓입니다.

관보에 게재된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은 검색과 정렬이 어렵게 돼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시민들이 감시할 수 있도록 이를 재구성해 공직자들이 보유한 주식 종목 현황을 공직자별, 종목별로 검색 가능한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위공직자들이 보유한 주식종류와 그 중 많이 늘어난 종목과 많이 줄어든 종목 등도 정리했습니다.

공직자들의 보유 주식 현황 중 의혹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보도 받습니다. 또한 방대한 데이터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데이터가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고위공직자 주식 순매수·매도/보유 순위

*순매수 : 매수 - 매도

순매수

순매도

보유자 수

순위 이름 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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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2023년 3월말 공개된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내역 기준

공직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들이 보유한 주식 수를 합친 수치임

특정인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목별 매수/매도량 최대값은 계산에서 제외하고 10번 이상 거래한 것만 순위를 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