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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버려요
차별의 조각

27년간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순위가 있습니다. 경제개발협력기구 (OECD) '성별임금격차' 순위입니다. OECD에 가입한 1996년부터 27년간 우리나라는 변함없이 꼴찌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경제적 격차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구조적 성차별'의 가장 명확한 증거일 것입니다.

더 이상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아직도 존재하는, 내가 뽑아버리고 싶은 차별의 조각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플랫팀이 듣고 기록하겠습니다. '차별의 조각들로 거친 땅이 평평해질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사회 곳곳에서 평등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모든 독자님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플랫 입주자님이 모은 차별의 조각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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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질문들은 여성 노동자들이 회사 생활에서 겪는 차별적인 상황을 유형화한 것입니다. 채용 과정에서, 혹은 직장 생활을 하며 경험한 상황에 체크해 주세요. 리스트에 없는 상황은 직접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응답에는 5-10분가량이 소요되며, 질문은 ‘서울특별시 성평등임금 실천 가이드라인’ , ‘여성가족부 성평등 채용안내서’ 등을 참조하였습니다.

정리: 이아름 기자 areumlee@khan.kr

part1. 일자리를 구할 때

part2. 우리 회사는

part3. 나는 회사에서

part4. 앞으로는

당신의 결과는?

뽑아버려요
차별의 조각

차별의 조각을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페이지에 등장한 40개의 문항은 모두 ‘차별적’입니다. 우리 사회에 '구조적 성차별'이 정말로 없다면 ‘그렇다’고 답변할 리 없는 문항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설문을 통해 모은 것은 '차별의 조각'이지만, 플랫팀은 단 한 개의 항목에도 ‘그렇다’고 답변하지 않는 ‘성평등’한 사회를 꿈꿉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평등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모든 독자님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모은 조각은?

독자님이 모은 차별의 조각은 모두개 입니다.

수치화하면 -점 이예요. 플랫팀은 이 수치가 0점이 되는 날을 기다립니다.

설문에 참여하신 다른 분들은 평균 개의 조각을 모아주셨습니다.

가장 많이 모인 조각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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