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부정맥센터(센터장 김영훈)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8층 대회의실에서 ‘심방세동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심방세동의 예방과 완치를 위해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심방세동, 어떤질환인가(박상원 교수) ▲약 복용시 주의할 점(최명숙 약사) ▲영양관리(고경정 간호사) ▲생활관리(이성재 교수) 등 다양한 연제가 발표되며, 건강강좌 후 김영훈 센터장이 질의 및 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는 수건이 증정되며 ‘심방세동 환자를 위한 음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