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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은 선택이다, 당신의 2026 미리보기
    일상은 선택이다, 당신의 2026 미리보기

    2026년은 어떻게 ‘잘’ 살아볼 수 있을까. 거창한 목표보다 먼저 손에 잡히는 질문이 있다. 내년에는 무엇을 입고, 무엇을 먹고, 어디서 쉬느냐. 의식주라는 가장 기본적인 선택들이 결국 삶의 결을 만든다. 새해를 앞두고, 라이프팀 기자들이 일상에 스며들 트렌드를 미리 짚어봤다.감성 아웃도어룩올 하반기 패션 신을 조용히 점령한 ‘그래놀라 걸’ 트렌드는 새해에 접어들며 한층 더 매끄럽게 도시로 내려올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을 위해 그래놀라를 먹으며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미지로 완성된 ‘그래놀라 걸’ 패션은 아웃도어는 물론 도시에서도 자연 친화적인 느낌으로 소화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의상이다. 갈색, 베이지, 올리브처럼 자연을 닮은 색감의 플리스나 플란넬 셔츠는 그래놀라 코어의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다만 2026년의 그래놀라는 좀 더 정제된다. 산에서 막 내려온 차림이 아니라, 도심의 카페와 갤러리에도 어울리는 방향으로 말이다.업계 한 ...

    2025.12.20 06:00

  •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 자연 친화 쉼터로 새 단장

    서울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가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17일 주민들에게 정식 공개됐다. 도심 속 농업 체험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언제든 방문해 쉬어갈 수 있는 ‘플랜테리어(Planterior) 쉼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센터 1층 쉼터와 3층 옥상 공간에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화려한 트리와 장식을 더해 방문객들이 연말의 설레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은 앞으로 주민들과 각종 기관의 소모임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센터 앞 푸드 트레일러도 새 단장을 마치고 17일부터 신메뉴 판매를 시작했다. 지역 수제 소시지 맛집으로 알려진 ‘민지네’가 운영을 맡아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수제 소시지를 결합한 메뉴를 판매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는 첨단 농업과 휴식,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이라며 “앞으로 이곳이 주민 소통과 지역 상생을 상...

    2025.12.18 20:56

  • “도심 속 푸르름 맛보세요”···강북 ‘스마트팜 센터’ 새단장 마쳐[서울25]
    “도심 속 푸르름 맛보세요”···강북 ‘스마트팜 센터’ 새단장 마쳐[서울25]

    서울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가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17일 주민들에게 정식 공개됐다.도심 속 농업 체험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언제든 방문해 쉬어갈 수 있는 ‘플랜테리어(Planterior) 쉼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구는 센터 1층 쉼터와 3층 옥상 공간에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화려한 트리와 장식을 더해 방문객들이 연말의 설레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이곳은 앞으로 주민들과 각종 기관의 소모임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18일 구 관계자는 “스마트 농업 체험 시설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모여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센터 앞 푸드 트레일러도 새단장을 마치고 17일부터 신메뉴 판매를 시작했다. 지역 수제 소시지 맛집으로 알려진 ‘민지네’가 운영을 맡아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수제 소시지를 결합한 메뉴를 판매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스...

    2025.12.18 15:31

  • 독도가 ‘다케시마’라고?···유명 항공기 추적 앱 ‘플라이트레이더24’ 표기 논란
    독도가 ‘다케시마’라고?···유명 항공기 추적 앱 ‘플라이트레이더24’ 표기 논란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항공기 추적 앱 ‘플라이트레이더24’가 독도를 일본식 명칭인 ‘다케시마’로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스웨덴 기업이 운영하는 플라이트레이더24는 전 세계 항공기 운항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이다. 한국에서 접속할 경우 해당 지역은 ‘독도’로 표시되지만, 일본에서 이용하면 ‘다케시마(竹島)’로 표기된다. 또 한국어로 설정한 뒤 검색해도 ‘다케시마’라는 명칭이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플라이트레이더24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고 설명하며 시정을 요구했다. 서 교수는 독도의 영문 홍보 영상도 함께 전달하며 조속한 수정 조치를 촉구했다.앞서 플라이트레이더24는 올해 인스타그램에서 위치 공유 지도 서비스를 시작하면서도 한국에서는 ‘DOKDO’로, 일본에서는 ‘TAKESHIMA’로 각각 다르게 표기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현...

    2025.12.18 10:09

  • 우리집 LG에어컨도?···오래된 ‘휘센’ 로고 떼어보니 순금, 71만원 번 사연
    우리집 LG에어컨도?···오래된 ‘휘센’ 로고 떼어보니 순금, 71만원 번 사연

    20여 년 전 LG전자가 한정 판매한 ‘휘센’ 에어컨에 부착된 로고가 순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를 떼어 판매해 현금을 확보한 사례가 등장했다.금은방 운영 유튜버 ‘링링언니’는 지난 11일 <에어컨에도 금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LG 휘센 에어컨 로고의 가치를 확인한 결과 순금이었다”고 밝혔다.해당 유튜버를 찾아온 고객은 “LG 휘센 에어컨 정면에 붙어 있던 로고를 떼어 왔다”면서 “당시 광고에서 금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분석 결과 해당 로고는 18K가 아닌 순금으로 확인됐고, 중량은 한 돈에 다소 못 미쳐 71만3000원에 매입됐다.이 유튜버는 고객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순금이 맞다”며 매입 금액을 안내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영상을 보고 찾아온 또 다른 고객이 휘센 금 로고를 가져왔고, 이 역시 순금으로 분석됐다. 무게는 1.02g으로 측정됐으며, 유튜버는 “용해 과정에서 일부 손실이 발생한다”며 분석 비용...

    2025.12.17 10:26

  • 국립공원 최초 무인자판기 등장…지리산 벽소령대피소, 16일부터 운영
    국립공원 최초 무인자판기 등장…지리산 벽소령대피소, 16일부터 운영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지리산 벽소령대피소에서 국립공원 최초로 무인자판기를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무인자판기는 안전한 산행에 필요한 비상대비물품을 24시간 판매하는 ‘무인비상대비용품자판기’이다. 무인자판기는 키오스크와 벤딩기가 결합한 형태로 산행 때 필요한 물품을 상시 판매한다.판매 물품은 물과 햇반, 가스 등 총 10종이다. 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예약자 대상으로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현재 대피소 비상대비용품점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시간 외에는 물품을 구매할 수 없다.지리산 대피소에 무인자판기 도입으로 대피소를 이용하는 탐방객들은 용품점 운영시간 제약에서 벗어나 필요한 물품을 24시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이번 무인자판기 운영이 탐방객 만족도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했다.이재성 행정과장은 “지리산 종주 능선에 있는 벽소령대피소 무인자판기를 통...

    2025.12.16 09:57

  • 1202회 로또 1등 ‘5, 12, 21, 33, 37, 40’…보너스 ‘7’
    1202회 로또 1등 ‘5, 12, 21, 33, 37, 40’…보너스 ‘7’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20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12, 21, 33, 37,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9억2041만813원씩 받는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09명으로 4110만9712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764명으로 119만478원씩을 받는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8만21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72만3770명이다.

    2025.12.13 21:06

  • [나는 마담 부르주아]연말의 ‘밤샘 노동’ 고생 많다고 벨기에선 산타도 선물을 받는다
    [나는 마담 부르주아]연말의 ‘밤샘 노동’ 고생 많다고 벨기에선 산타도 선물을 받는다

    아이들에겐 선물이, 어른들에겐 즐거운 연말이 찾아오는 날. 곧 12월25일이다. 어릴 땐 양말 속 두둑한 선물을 기대했고, 지금은 연말 세금 정산 정도가 그 자리를 대신하려나.선물 이야기가 나오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이 계절의 상징이 있다. 빨간 옷에 털모자, 곱슬머리에 풍성한 턱수염, 커다란 선물 보따리를 메고 집집마다 들르는 푸근한 할아버지, 바로 산타클로스다. 하지만 그가 사실 미국식 마케팅에서 탄생한 캐릭터라고 하면, 어른들의 남은 동심마저 깨뜨리는 일일는지… 그래도 어쩌랴, 사실은 사실이니 숨은 이야기를 들춰낼 수밖에.서양에서 가톨릭이 미친 영향력은 지대하다. 그래서 지역마다 성인들의 이야기도, 그들을 기억하는 방식도 제각각이다. 오늘의 주인공 산타클로스의 뿌리 역시 유럽 북서부에서 비롯된다. 네덜란드·벨기에 북부와 독일 일부 지역에서 전해 내려온 전통 속 원형은 성 니콜라스(Sint Nicolaas), 즉 신터클라스 주교님이다. 그는 가난한 이웃...

    2025.12.13 16:00

  • ‘최고 50만원’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당신의 선택은?
    ‘최고 50만원’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당신의 선택은?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호텔들이 저마다의 색깔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승부수’를 던졌다. 고급 식재료와 예술적인 디자인, 희소성을 앞세운 한정판 전략까지 더해지며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경험 소비’와 ‘공간 연출 아이템’으로 격상됐다. 한 호텔업계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은 맛뿐 아니라 ‘얼마나 특별해 보이느냐’를 기준으로 선택한다”며 “올해는 디자인 경쟁이 치열하다”고 설명했다. 2025년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친 케이크는 무엇일까.럭셔리·한정판…다채로운 선택지, 승자는?화이트·블랙 트러플을 아낌없이 넣은 신라호텔의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케이크는 50만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몰렸다. 하루 3개 한정 생산이라는 희소성이 소비자들의 ‘소유 욕구’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초콜릿 돔을 깨면 생트러플 조각이 드러나는 구조와 제작 기간만 나흘 이상 걸리는 공정까지 ‘맛과 함께 경험을 사는 디저트’다.그랜드 워커힐은 포근한 감성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뤼미에르 ...

    2025.12.13 12:00

  • 한국인 같은 유리 피부로…바르는 것 넘어 먹는다, K이너뷰티
    한국인 같은 유리 피부로…바르는 것 넘어 먹는다, K이너뷰티

    해외 소비자들은 ‘K뷰티’ 하면 모공 없이 촉촉하며 투명한 ‘글라스 스킨’을 떠올렸다. 이제는 그들도 알아버렸다. 유리 피부가 단지 한국산 화장품을 바르는 데에서 오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그들은 K뷰티가 몸속부터 관리하는 한국식 뷰티 루틴 같은 폭넓은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하고 있다.올 초 미국 보그 매거진은 “한국의 콜라겐 보충제는 탄력 있고 부드러운 피부를 위한 비결”이라며 석류 콜라겐, 콜라겐 커피 등 6개 제품을 소개했다. 이 기사에서 K뷰티 전문가 올리브 킴은 “한국에서 널리 퍼져 있는 ‘이너뷰티’ 접근법이 서구에서 막 주목받고 있다”며 “소비자들은 K뷰티가 단순히 바르는 제품을 넘어 무엇을 섭취하는지를 포함하는 전체적인 접근법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피부 미백에 좋은 제품이 K뷰티의 성장을 견인했다면, 요즘은 이너뷰티 관련 제품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너뷰티는 ‘이너’(Inner)와 ‘뷰티’(B...

    2025.12.1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