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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옷 아니야?” “식탁보인 줄”…젊은이들의 ‘이유 있는’  파자마 패션
    “잠옷 아니야?” “식탁보인 줄”…젊은이들의 ‘이유 있는’ 파자마 패션

    레이스 달린 헐렁한 블라우스, 잠옷 같은 줄무늬 셔츠, 허리에 끈만 달린 헐렁한 바지. 요즘 젊은 층의 여름 패션을 보고 있으면 “잠옷 입고 나온 것 아니냐”는 말이 절로 나온다. 실제로 맞는 말에 가깝다. 2026년 여름 글로벌 패션계에서는 잠옷에서 영감을 얻은 옷을 그대로 일상복으로 입는 ‘파자마 드레싱(pajama dressing)’이 핵심 트렌드로 떠올랐다.미국 패션지 하퍼스바자는 최근 ‘잠옷 상의가 침실 밖으로 나오고 있다’며 파자마풍 셔츠를 이번 시즌의 대표 아이템으로 꼽았다.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에 대비색 파이핑이나 줄무늬, 꽃무늬를 넣은 잠옷 느낌 셔츠를 청바지나 정장 바지와 매치하는 방식이다. 미국 보그 역시 올여름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잠옷 같은 허리 조임끈이 있는 드로스트링 팬츠를 소개하며 ‘가장 편안한 여름 필수품’이라고 평가했다.레이스 식탁보가 옷이 됐다…‘도일리 톱’의 등장특히 눈에 띄는 것은 해외 매체들에서 ‘도일리 톱(doily tops)’으...

    23시간 전

  • 방금 빨았는데 ‘미끄덩’…세탁세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신호?
    방금 빨았는데 ‘미끄덩’…세탁세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신호?

    높은 기온 탓에 땀 냄새가 배어 퀴퀴한 냄새가 나는 티셔츠. 빨래할 때 세제를 넉넉히 넣으면 더 깨끗해지지 않을까. 과도한 세제 사용이 빨래 냄새와 세탁기 오염, 옷감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세탁 전문가들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세제를 사용하고 있다.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세탁력이 비례해서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세제가 지나치게 많으면 헹굼 과정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못하고 섬유에 잔여물이 남을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남은 세제 찌꺼기는 먼지와 오염을 더 쉽게 붙게 만들고, 시간이 지나면 옷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운동복이나 수건처럼 물을 많이 흡수하는 섬유는 세제가 남기 쉬워 냄새 문제가 더 심해질 수 있다.과도한 거품도 문제다. 최근 드럼세탁기의 경우 적은 물로 세탁하도록 설계돼 있기 때문에, 세제를 과하게 넣으면 거품이 지나치게 많이 발생할 수 있다. 거품이 많을수록 세탁기가 오히려 제대로 헹구지 못...

    2026.08.15 09:30

  • [박민지 디자이너의 옷 잘 입는 공식]여름의 바지, 이만큼의 균형미
    [박민지 디자이너의 옷 잘 입는 공식]여름의 바지, 이만큼의 균형미

    슈트 팬츠 자른 형상…반듯한 허리선에 핀턱·주름 특징바짓단은 다리 비교적 가는 부분 지나게 하는 게 중요상의는 티셔츠로 충분…색 통일하면 정돈된 느낌말복 무렵이면 계절로는 여름의 끝자락에 다다른 셈이지만 해마다 기록을 경신하는 더위는 멋을 부리는 일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기도 한다. 무엇을 입어도 덥고, 옷을 여러 겹 갖춰 입는 일은 더욱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입고 나갈 수도 없다. 출근해야 하고, 사람을 만나야 하며, 때로는 제법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도 가야 한다. 옷차림은 가볍게 덜어내되 스타일은 남겨야 하는 계절이다.여름이 되면 가장 먼저 짧아지는 것은 바지의 길이다.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짧은 길이부터 무릎 위에서 끝나는 길이, 무릎을 덮거나 종아리 중간까지 내려오는 길이까지, 지금은 어느 한 가지 길이만 유행한다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선택지가 다양하다. 같은 쇼츠(반바지)라도 길이와 품, 소재에 따라 휴양지 차림이 되기도...

    2026.08.15 09:00

  • 흰옷만 중요한가요? “검정옷, 뜨거운 물 세탁은 독”
    흰옷만 중요한가요? “검정옷, 뜨거운 물 세탁은 독”

    검은색 옷이야 말로 흰옷 만큼이나 활용도가 높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때가 잘 타지 않아 관리도 쉬워 보인다. 하지만 유독 검은 옷만 몇 번 세탁하고 나면 색이 바랜 듯 낡아 보이는 경험이 있다. 흰옷 만큼 검은색 옷의 색을 오래 유지하려면 특별한 세탁 비결이 있다.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이 물의 온도다. 세탁 전문가들은 뜨거운 물이 진한 색상의 옷, 특히 검은색 의류의 색을 빠르게 바래게 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말한다.검은 옷에 뜨거운 물은 독검은 옷을 뜨거운 물로 세탁하면 얼룩이나 냄새가 더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색상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오히려 반대다. 세탁 전문가는 검은색을 비롯한 진한 색상의 의류를 세탁할 때 뜨거운 물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높은 온도의 물은 섬유에 사용된 염료가 빠져나오는 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세탁기 안에서 옷끼리 반복해서 마찰하는 과정까지 더해지면 섬유가 손상되고 색이 점...

    2026.08.13 14:02

  • 퇴근 후 최고의 힐링 장소 ‘소파’…생각보다 더럽다
    퇴근 후 최고의 힐링 장소 ‘소파’…생각보다 더럽다

    집에서 가장 오래 머무는 가구 중 하나가 소파다. 잠깐 앉아 TV를 보기도 하고, 간식을 먹거나 낮잠을 즐기기도 한다. 그만큼 먼지와 각질, 반려동물의 털, 음식물 부스러기 등 각종 오염물질이 쌓이기 쉽다. 문제는 소파가 옷이나 침구처럼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데다 소재에 따라 관리법도 제각각이라는 점이다.눈에 띄는 얼룩이 없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먼지와 오염물질이 쿠션 틈과 섬유 사이에 차곡차곡 쌓이기 때문이다. 소파를 오래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정기적인 청소와 소재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 미국의 가구·청소 전문가들이 소개한 소파 청소법을 단계별로 정리했다.한 달에 한 번은 꼼꼼하게소파는 평소 자주 먼지를 털어내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청소하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이나 어린아이가 있다면 청소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다. 청소의 기본은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다. 특히 쿠션 아래와 소파 밑처럼 평소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을 ...

    2026.08.13 12:26

  • 정리 전문가들이 ‘1년에 한 번씩’ 버리는 집 안 물건 5가지
    정리 전문가들이 ‘1년에 한 번씩’ 버리는 집 안 물건 5가지

    아무리 미니멀리스트일 지언정 살다보면 집 안 물건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깔끔하고 단정한 집을 유지하려면 물건을 새로 들이는 것만큼 불필요한 물건을 덜어내는 일도 중요하다. 정리 전문가들은 집 안을 정리할 때 가장 먼저 ‘지난 1년 동안 이 물건을 사용했는가’를 기준으로 삼을 것을 권한다.옷장과 서랍, 주방 수납장부터 욕실까지 집 안 곳곳을 돌아보며 1년 동안 한 번도 손이 가지 않았던 물건을 찾아보는 것이다. 다만 사용 빈도만으로 버릴 물건을 결정하기보다는 감정적 가치나 다시 구하기 어려운 물건인지 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정리 전문가들이 매년 한 번씩 살펴볼 것을 권하는 집 안 5곳을 소개한다.옷과 신발정리를 시작하기 가장 좋은 곳은 옷장이다. 계절이 지난 옷과 신발 중 지난 1년 동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물건부터 살펴보자. 특별한 행사에 입는 옷처럼 사용 빈도는 낮지만 반드시 필요한 물건은 예외로 둘 수 있다.옷을 정리할 때는 ‘언젠가 입겠지’라는 ...

    2026.08.13 12:15

  • 꽤 유용하나 대부분 쓰지 않는 ‘세탁기’ 기능 5가지는?
    꽤 유용하나 대부분 쓰지 않는 ‘세탁기’ 기능 5가지는?

    “일반 코스 설정 후 냉수 모드 그리고 시작 버튼”세탁기를 사용할 때마다 같은 코스만 반복해서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빨랫감을 넣고 평소 쓰던 코스를 누른 뒤 ‘시작’ 버튼을 누르는 것이 가장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탁기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이 숨어 있다. 잘 활용하면 세탁 시간을 줄이고 옷감 손상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특히 국내 세탁기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기능들이 있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세탁기 설정 5가지를 알아보자.1. 섬세 의류 코스매일 입는 옷 대부분을 무조건 표준 코스로 세탁할 필요는 없다. 셔츠나 블라우스, 합성섬유처럼 구김이 쉽게 생기는 옷이라면 관련 코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 코스는 일반적인 표준 세탁보다 옷감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이고 탈수 강도를 조절해 구김을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세탁이 끝난 뒤 바로 꺼내 옷걸이에 걸어 말리면 다림질 부담도 줄일 수 있다.세탁기 제품에 따라 ‘합성섬유’, ‘셔...

    2026.08.13 12:07

  • 김희철이 발끈한 ‘엉터리 태극기’…“그리기 어려워서?” 제작 가이드라인 버젓이 있다
    김희철이 발끈한 ‘엉터리 태극기’…“그리기 어려워서?” 제작 가이드라인 버젓이 있다

    “태극기가 거꾸로 된 게 계속 보이는데 화나는 게 정상 아니냐.” 지난 11일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태극기 논란을 둘러싼 입장을 다시 밝혔다. 앞서 김희철은 인천시가 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설치한 기념 현수막 속 태극기가 거꾸로 그려진 것처럼 보인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후 인천시가 “독립운동가가 태극기를 들고 있는 상황을 표현한 이미지인 만큼 보는 방향과 위치를 고려하면 정상적으로 표현됐다”고 해명하고, 김희철 역시 실제로 사람이 태극기를 들고 있는 방향을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며 사과하면서 논란이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러나 사과 이후 정치적 공방까지 이어지자 김희철은 다시 입을 열어 “뒤집어진 태극기 얘기만 했는데 여기서 갑자기 우파 좌파가 왜 나오냐”고 반문했다.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태극기 문양을 잘못 사용해 논란이 된 사례가 한두 건이 아니다. 기업 상품부터 방송 그래픽, 해외 매장의 월드컵 굿즈, 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액세서리까지 장소도 형태도 다양하다....

    2026.08.12 17:20

  • 눈에 보이는 물때보다 무서운 것…‘변기 청소’를 미루면 생기는 일
    눈에 보이는 물때보다 무서운 것…‘변기 청소’를 미루면 생기는 일

    욕실 청소에서 가장 미루기 어려운 곳을 꼽으라면 단연 변기다. 눈에 보이는 먼지는 며칠쯤 지나도 견딜 수 있지만 변기는 다르다. 사용하는 동안 세균과 오염물이 쌓이고 물때와 석회질이 생기고 굳어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청소하기도 어려워진다.그렇다면 변기는 얼마나 자주 청소해야 할까. 해외 청소 전문가들은 매일 사용하는 변기라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꼼꼼하게 청소하는 것을 기본으로 권한다. 다만 일주일 내내 손을 놓고 있으라는 뜻은 아니다. 변기 시트와 변기 외부처럼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은 일주일에 2~3회 정도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좋다.아이가 있거나 가족이 아프다면 주기를 앞당겨야변기 사용자가 많을수록 청소 주기도 짧아져야 한다. 특히 어린아이가 사용하거나 가족 중 아픈 사람이 있다면 일주일을 기다리기보다 4~5일에 한 번 정도 전체 청소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변기를 청소한다고 해서 매번 욕실 전체를 뒤집어엎을 필요는 없다. 전문가들은 주 1회 꼼꼼한 청소와 그 사...

    2026.08.12 15:53

  • 요즘 열일하는 ‘욕실 환풍기’…샤워 끝나도 15분 이상 틀어야
    요즘 열일하는 ‘욕실 환풍기’…샤워 끝나도 15분 이상 틀어야

    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외출 후 시원한 샤워는 빼놓기 어렵다. 샤워 횟수가 늘면서 욕실에 습기가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는 만큼, 이때 꼼꼼히 관리해야 할 곳이 바로 ‘욕실 환풍기’다. 단순히 켜놓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면 환풍기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 한 번쯤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환풍기는 언제 켜고 얼마나 오래 틀어야 할까미국 라이프 매체 마사 스튜어트는 전문가의 말을 빌어 환풍기 사용법을 전했다. 환풍기는 욕실에서 물을 틀기 전부터 작동시키고, 수분이 발생하는 동안 계속 가동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샤워가 끝난 뒤에도 욕실의 타일과 줄눈, 수건 등에 남아 있는 물기가 계속 증발하기 때문에 환풍기를 곧바로 끄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샤워를 마친 뒤에도 약 15~30분간 환풍기를 더 가동하는 방법을 권한다. 특히 창문이 없거나 환기가 잘되지 않는 욕실, 크기가 큰 욕실, 습도가 높은 환경이라면 더 오래 작동시키는 것이 도움...

    2026.08.12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