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경향신문

라이프

  • 지긋지긋 욕실 곰팡이…‘시작도 못 하게’ 막는 8가지 방법은?
    지긋지긋 욕실 곰팡이…‘시작도 못 하게’ 막는 8가지 방법은?

    힘든 하루를 보내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시간은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는 순간이다. 하지만 욕실 구석의 검고 혹은 붉은 곰팡이를 보면 왠지 개운함이 반감된다. 욕실은 어쩔 수 없이 따뜻한 온도와 높은 습도, 부족한 환기로 인해 곰팡이가 자라기 가장 좋은 환경이다. 그러나 평소 습기를 잘 조절하면 욕실 곰팡이의 50%는 막을 수 있다는데?전문가들이 권하는 욕실 곰팡이 예방 습관 8가지를 소개한다.① 샤워 후 스퀴지!샤워 후 욕실 벽과 바닥은 늘 젖어 있다. 이 물기와 비누 찌꺼기, 샴푸 잔여물이 합쳐지면 곰팡이가 자라기 쉽다. 샤워가 끝난 뒤 고무 스퀴지나 수건으로 벽과 문, 바닥을 위에서 아래로 닦아내자. 바닥의 물웅덩이까지 닦아내면 훨씬 오래 깨끗함이 유지된다.② 환풍기 켜기김이 서린 거울과 창문은 욕실 안 공기에도 수분이 가득하다는 신호다. 샤워 중뿐 아니라 샤워 후 최소 30분 이상 환풍기를 가동하면 습기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가...

    2025.10.31 17:00

  • 변기 뚜껑, 열어둘까 닫아둘까?
    변기 뚜껑, 열어둘까 닫아둘까?

    욕실을 사용할 때마다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사소한 문제, 바로 변기 뚜껑을 닫을 것인가, 열어둘 것인가이다. 공중 화장실이라면 ‘열어두는 것’이 다음 사람을 위한 예의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가족들이 사용하는 집안 욕실은 어떨까? 큰 차이 있겠어? 라는 의구심이 들지만, 미국 라이프 전문 매체 서든라이프는 이 작은 습관이 집안 위생과 건강에 적잖은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결론부터 말하면, 변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뚜껑을 닫아두는 것이 훨씬 낫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뚜껑을 열어둔 상태에서는 세균이 공기 중으로 퍼져, 우리가 자주 손대는 욕실의 여러 물건 위에 쉽게 내려앉기 때문이다.미국 보건 전문의 스티븐 골드버그 박사는 서든라이프를 통해 “변기 물을 내릴 때 뚜껑이 열려 있으면, 세균과 바이러스가 섞인 미세한 물방울이 최대 60% 이상 변기 시트 위로 튀어오른다”고 설명한다.이른바 ‘세균 에어로졸 현상’이다. 이 작은 입자들이 공기 중에 퍼지면 욕실 전반으...

    2025.10.31 16:46

  • ‘가죽 재킷’ 젠슨황, ‘명품룩’ 저커버그···CEO 스타일의 숨은 의미
    ‘가죽 재킷’ 젠슨황, ‘명품룩’ 저커버그···CEO 스타일의 숨은 의미

    “지도자가 늘 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는 것은 슈퍼히어로처럼 대중에 자신을 즉시 알아볼 수 있도록 각인시키는 방법이다.” 책 <드레스 코드: 패션의 법칙이 역사를 만든 방법>의 저자이자 스탠포드 로스쿨 교수인 리처드 톰슨 포드는 스티브 잡스와 같은 유명인이 동일한 패션을 선보이는 것에 대해 이렇게 해석했다.잡스처럼 늘 같은 패션 스타일을 고수하는 리더가 있다. 바로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다. 그는 대중 앞에 설 때 늘 가죽 재킷을 걸쳐 입는다. 지난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게이밍 그래픽카드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서도 검은색 가죽 재킷, 검은색 티셔츠, 블랙진 차림이었다.세계 최초 시총 5조 달러 기업 엔비디아를 이끄는 CEO지만 그의 스타일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 각종 개발자 행사와 기업 컨퍼런스는 물론 2021년 타임지 ‘올해의 남성’으로 표지를 장식할 때도 검은색 가죽 재킷을 선택했다. 2016년 행사에선 자신을...

    2025.10.31 15:19

  • 이번 겨울 패딩 뭘 입을까…‘기술’을 기준으로 고른다면?
    이번 겨울 패딩 뭘 입을까…‘기술’을 기준으로 고른다면?

    갑자기 패딩의 계절이 도래했다. 롱패딩 vs. 숏패딩, 혹은 두꺼운 패딩 vs. 얇은 패딩이 패딩 제품의 선택 기준이었다면, 올해는 보온의 효율과 체감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기술에 집중해볼 필요가 있다.아웃도어 업계에 따르면 단순한 스펙 경쟁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함의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 경쟁에 돌입했다. 자체 개발한 신소재를 적용하거나 다운 내부 구조를 정교하게 설계하는 등 각 브랜드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다소 낯설고 어려운 용어가 나와도 잘 살펴서 고르는 것이 스마트한 쇼핑이 될 듯하다.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다운 재킷 본연의 기능인 ‘따뜻함’에 집중한 ‘에드온(Add On) 다운’을 새롭게 선보였다. 다운 충전재가 들어가는 다운방을 입체적인 3D 배플(Baffle) 구조로 설계해 봉제선에 생길 수 있는 오목 현상을 방지하고 콜드 스팟을 최소화했다. 이로 인해 내부에 따뜻한 공기층이 더욱 풍성하게 형성되어 우수한 ...

    2025.10.31 10:28

  • 식음료 접수한 ‘말차’, 이젠 뷰티업계에서도 반짝
    식음료 접수한 ‘말차’, 이젠 뷰티업계에서도 반짝

    식음료업계를 접수한 히트 아이템 말차가 뷰티업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신제품 ‘마데카 말차 클렌징’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마데카 말차 포어 클렌징 오일’과 ‘마데카 말차 토닝 필링 젤’로 2종 모두 한국 전통 발효 기법으로 두 번 발효시킨 제주 말차와 동국제약의 핵심성분 TECA(테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결합한 ‘말차-TECA’를 함유했다.‘마데카 말차 포어 클렌징 오일’은 병풀 오일을 함유한 투명 클렌징 오일층과 말차를 함유한 그린 클렌징 오일층으로 되어 있는 신개념의 투톤 클렌징 오일로 흔들어서 사용하면 쫀쫀한 시럽 제형으로 피부에 밀착되어 메이크업과 화이트헤드, 블랙헤드를 클렌징한다. 물에 닿으면 빠르게 유화되어 오일 특유의 답답함 없이 산뜻한 마무리되며 ‘라떼필 콤플렉스’를 함유해 순한 필링 효과도 갖췄다.‘마데카 말차 토닝 필링 젤’은 평소 세안만으로 제거되기 어려운 ...

    2025.10.31 10:28

  • ‘방한’ 일본 첫 여성 총리 다카이치, 그의 ‘대처’ 스타일링이 의미하는 것
    ‘방한’ 일본 첫 여성 총리 다카이치, 그의 ‘대처’ 스타일링이 의미하는 것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0일 오후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취임 후 첫 한국 방문이다.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정책을 이어받으며 ‘여자 아베’ 별칭이 붙은 다카이치 총리는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를 존경한다고 밝혀왔다. 일본판 ‘철의 여인’을 꿈꾸는 그는 스타일에도 정치 철학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8일 “일본의 새 총리가 대처 전 영국 총리로부터 패션 힌트를 얻었다”며 ‘대처 닮은꼴’ 스타일의 의미를 짚었다. 다카이치는 선거 기간부터 대처 전 총리를 자신의 롤모델로 지목해 왔는데, 의상 선택 또한 정치적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가장 대중에 각인된 패션은 파란색 정장과 진주목걸 조합이다. 지난 21일 일본 총리에 선출된 날도 똑같은 스타일을 선택했다. 대처 전 총리가 즐겨입은 ‘의상 언어’를 정치적 상징으로 차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SCMP에 따르면,...

    2025.10.30 15:59

  • 오늘도 잘못 감았다…당신이 실수하는 10가지 샴푸 습관
    오늘도 잘못 감았다…당신이 실수하는 10가지 샴푸 습관

    머리를 감는 일은 매일 하는 일인 만큼 너무도 익숙할 것이다. 단순하게 샴푸를 짜서 문지르고 헹구면 끝, 아닌가? 하지만 전문가들은 “그 단순한 과정에도 수많은 실수가 숨어 있다”고 말한다. 물 온도부터 샴푸의 종류, 손의 힘까지 잘못된 습관이 쌓이면 두피는 자극받고 모발은 점점 푸석해진다. 건강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되찾고 싶다면, 이제는 습관을 점검할 때다.① 드라이샴푸를 너무 자주 쓴다하루이틀 감지 않은 머리를 구해주는 ‘드라이샴푸’. 하지만 남용하면 피지와 먼지가 엉겨 모공을 막고, 오히려 탈모를 부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샴푸 사이사이에 1~2회 정도만 사용하는 게 적당하다”고 조언한다.② 머리를 충분히 적시지 않는다조급한 마음에 머리가 덜 젖은 상태에서 바로 샴푸를 바르면 제품이 고루 퍼지지 않아 과다 사용하게 된다. 모든 모발이 충분히 젖을 때까지 1분 이상 물로 헹군 뒤 샴푸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③ 손톱으로 세...

    2025.10.30 15:33

  • 청소했는데도 오묘하게 남는 화장실 냄새…왜?
    청소했는데도 오묘하게 남는 화장실 냄새…왜?

    독한 세제를 들이붓고 허리를 굽혀 구석구석 문질렀건만, 욕실 안에는 여전히 알 수 없는 냄새가 남아 있다. 급한 마음에 방향제를 뿌려봤지만, 상쾌하기는커녕 두 냄새가 뒤섞여 더 불쾌해졌다. 그 찜찜한 냄새는 단순히 향으로 덮을 일이 아니다. 진짜 해결의 열쇠는 ‘냄새의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데 있다. 과연 그 냄새는 어디에서 비롯된 걸까.무엇이 욕실 냄새를 유발하는가. 욕실 안에 스파처럼 상쾌한 향이 머무르지 못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존재한다. 배관 문제로 오수가 역류해 악취가 퍼질 수 있고, 넘치는 쓰레기통은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또한 샤워부스나 세탁바구니, 바닥에 놓인 젖은 수건처럼 어두운 습기 가득한 공간에서는 곰팡이가 자라며 역한 냄새를 발산한다. 욕조나 세면대에 있는 비누찌꺼기 또한 체취 잔여물이나 물때를 가두면서 냄새의 원인이 된다.매주 한 번은 욕실 전체를 제대로 청소하는 습관만으로도 냄새 문제의 상당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다...

    2025.10.30 15:21

  • 키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키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연말 시즌을 맞아 ‘2025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1851년 약국에서 출발한 키엘은 매년 홀리데이 시즌마다 브랜드의 즐거움을 담은 한정 패키지를 선보여왔다. 올해는 키엘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네온 그래피티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에디션은 ‘울트라 훼이셜 크림’, ‘칼렌듈라 꽃잎 토너’ 등 키엘의 대표 스테디셀러와 맨 케어·바디 케어 제품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분 장벽 크림 듀오’(울트라 훼이셜 크림 2종 세트)는 약 31% 할인된 가격으로 마련됐다.또한 핑크 네온 그래피티 패키지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 단품은 30일간 한정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 시 보수분 크림 14mL와 드로우 스트링 파우치를 함께 받을 수 있다.한편 이번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30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31일부터 전국 키엘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채널에서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다.

    2025.10.30 10:12

  • 명품 아니더라도…‘있어 보이게’ 입는 법 따로 있다
    명품 아니더라도…‘있어 보이게’ 입는 법 따로 있다

    한때 명품 로고가 가득한 옷과 가방이 ‘성공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패션의 흐름은 정반대 방향으로 흘러간다. 요란한 장식 대신 절제된 품격, 과시보다 여유를 담은 미학이 그것이다. 최근 SNS와 거리에서 눈에 띄는 사람들은 명품을 전시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셔츠의 주름, 부드러운 니트의 질감, 단정한 구두의 윤기 속에서 ‘있어 보이는’ 분위기를 완성한다. 돈보다 태도가, 브랜드보다 균형감이 패션 센스를 결정짓는 요즘이다.소위 ‘부자처럼 입는 법’의 첫걸음은 색이다. 아이보리·베이지·카멜·그레이 등 뉴트럴 톤이 기본이다. 계절이 바뀌어도, 유행이 달라져도 이 색들은 흔들리지 않는다. 톤다운된 색감은 목소리를 낮추듯 고요하게 우아하다. 무늬가 복잡한 옷보다 단색의 셔츠, 잘 맞는 팬츠, 간결한 재킷 한 벌이 더 세련돼 보인다. 화려함이 아닌 ‘정돈됨’이 중심이다. 옷이 아니라 사람의 품격이 먼저 드러나게 하는 방식이다.소재의 힘도 무...

    2025.10.29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