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러짜리 캔버스 토트백이 또 한 번 소비 열풍의 중심에 섰다. 미국 식료품 체인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가 지난 6월 17일 출시한 스트라이프 미니 토트백이 출시 직후 매장 앞 긴 줄과 품절 사태를 만들며 ‘시즌 필수템’으로 떠올랐다.트레이더 조스에 따르면 이 가방은 면과 폴리에스터 혼합 소재로 제작됐으며 카키, 블루, 핑크, 그린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크기는 약 33cm × 28cm × 15cm로, 대형 장바구니 용도보다는 소형 데일리 백에 가깝다. 가격은 약 3달러(약 4500원)로, 브랜드 가방과 비교할 수 없는 저렴한 수준이지만 소비 열기는 정반대 방향으로 폭발했다.SNS에서는 매장 개점 전부터 수백 명이 줄을 서 있는 장면, 진열대 앞에 몰려든 소비자들이 서로 가방을 집어 드는 모습 등이 공유되며 ‘오픈런 현상’이 확산됐다. 일부 소비자는 매장별 구매 제한 속에서도 여러 색상을 확보해 꾸미기 콘텐츠까지 제작하는 등, 단순 ...
2026.06.19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