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Ⅲ BEST 34
이병학 외 | 안그라픽스
해마다 종합일간지 여행담당 기자들이 1년 동안 취재한 곳 중에서 고르고 골라 여행서를 한 권씩 내왔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1편, 2편보다 사진도 좋아졌고, 편집도 깔끔해졌다. 이 책에 나오는 여행지의 스펙트럼은 다양하다. 서울의 종묘와 같이 도심 한복판에서 양구와 청송 같은 오지도 있다. 다양한 문체, 개성이 담긴 사진을 엿보는 재미도 있다. 이병학, 박강섭, 배병만, 양승진, 김형우, 윤대헌, 박종현, 이성원, 김성환, 조용준, 박신영, 정민정 등 12명의 기자가 참여했다.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