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호텔을 방문하면 가장 헷갈리는 것이 있다. 사용한 수건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다. 침대 위에 올려둘까, 욕실 수건걸이에 다시 걸어둘까, 바닥에 놔도 되는 걸까. 최근 일본 호텔 체인 슈퍼호텔이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공개한 ‘호텔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 영상에서 ‘사용한 수건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내용이 33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댓글에도 “항상 세면대에 모아둔다”, “침대 위에 올려놔도 되는지 궁금했다”, “호텔마다 규칙이 다른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실제로 호텔 업계에서는 정답이 있을까. 가장 무난한 곳은 ‘욕실’ 호텔들이 안내하는 공통적인 원칙은 의외로 단순하다. 사용한 수건은 욕실 안에 두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객실 청소 직원은 청소를 시작할 때 욕실부터 정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욕조 안이나 샤워부스 바닥, 세면대 옆, 욕실 바닥 등에 모아두면 사용한 수건이라는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