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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5]‘중구 투어패스’ 4종으로 확대…추천 코스도 제공
[서울25]‘중구 투어패스’ 4종으로 확대…추천 코스도 제공

서울 중구가 지난해 4월 정식 출시한 ‘서울중구 투어패스’를 다양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용자 수요와 패턴을 반영해 상품 구성을 기존 2종에서 4종으로 확대하고, 여행 목적에 맞춘 상품도 새롭게 마련했다. 중구는 이를 위해 기본권·패키지권만 있던 패스 종류를 기본권, 남산케이블카 패키지권, 스파렉스 패키지권, 통합권(남산케이블카+스파렉스) 등 4종으로 확대했다. 가족 나들이 코스, 연인 데이트 코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투어’ 코스 등 여행 목적에 맞는 추천 코스도 제공해 이용자가 좀 더 편리하게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했다. 추천 코스는 16일부터 투어패스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어패스는 일정 시간 동안 중구 관광지와 맛집, 카페, 공연, 전시·체험 시설 등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관광 패스다. 현재 33개 가맹점을 갖고 있다.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5500장을 넘겼다. 중구는 앞으로도 가맹점을 꾸준히 ...

연재

2026.07.14
  • ‘샐러드 도시락’ 먹었는데 식중독…원인은 ‘이 채소’였다
    ‘샐러드 도시락’ 먹었는데 식중독…원인은 ‘이 채소’였다

    건강을 위해 챙긴 샐러드와 생채소가 여름철 식중독의 숨은 원인일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신선해 보이는 식재료일수록 안전할 것이라는 통념과 달리, 가열하지 않은 채소에는 다양한 세균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 프라임온라인은 최근 예측미생물학 전문가인 고세키 시게노부 홋카이도대학 대학원 농학연구원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름철 도시락 식중독 위험 요인을 소개했다.고세키 교수는 “식중독 예방 관점에서 여름 도시락에 화려한 색감의 생채소를 넣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색감도 예쁘고 건강에도 좋은 방울토마토, 상추, 파슬리, 양배추 채썰기 등 생채소가 식중독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그는 “생채소에는 원래 다양한 식물성 미생물이 존재한다”며 “상추 잎 1g당 10만~100만 개 수준의 세균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식품안전 분야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보고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미국 질...

    2026.06.12 17:00

  • ‘매년 500만 톤’…냉장고 속 작은 실수, 음식물쓰레기 만든다
    ‘매년 500만 톤’…냉장고 속 작은 실수, 음식물쓰레기 만든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는 매년 10억 톤이 넘는 음식물이 버려지고 있다. 이는 소비 가능한 식품의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음식물 폐기는 온실가스 배출 증가와 자원 낭비의 원인으로도 지목된다.한국 역시 예외가 아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한 음식물쓰레기는 연간 약 500만 톤 수준에 이른다. 2024년에는 약 502만 톤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해 생활폐기물의 약 3분의 1을 차지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도 만만치 않다. 처리 과정에서 막대한 전력과 물, 운송 비용이 사용되며 환경 부담 역시 크다.냉장고는 음식의 수명을 늘려주는 공간이지만, 모든 식품을 무조건 냉장 보관한다고 해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식품 특성에 맞지 않는 보관은 신선도를 떨어뜨리고 음식 폐기로 이어질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 가운데 하나는 올바른 식품 보관이다.냉장고가 오히려 독이 되는 ...

    2026.06.12 16:00

  • ‘관광지 도장깨기는 옛말’···진정한 여행 고수들은 이렇게 여행합니다
    ‘관광지 도장깨기는 옛말’···진정한 여행 고수들은 이렇게 여행합니다

    한때 여행의 성패는 방문한 관광지의 개수로 평가되곤 했다. 제한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명소를 둘러보고 유명 맛집을 방문하는 것이 여행의 공식처럼 여겨졌다. SNS에 남길 인증사진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목적이었다.그러나 최근 여행객들의 관심은 ‘얼마나 많이 봤는가’에서 ‘어떻게 머물렀는가’로 옮겨가고 있다. 관광지를 빠르게 순회하는 이른바 ‘도장 깨기식 여행’ 대신 한 지역에 오래 머물며 현지의 분위기와 일상을 천천히 경험하는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일정을 비우면 여유가 생긴다대표적인 변화는 일정 구성 방식에서 나타난다. 과거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계획을 촘촘하게 세우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일부러 여유 시간을 남겨두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여행지에 도착해 골목을 산책하거나 우연히 발견한 카페에 들르고, 마음에 드는 장소가 생기면 계획을 바꿔 더 오래 머무는 식이다. 여행 전문가들은 오히려 일정의 20~30% 정도는 비워두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

    2026.06.12 15:30

  • 10년 동안 2배 늘어난 만성콩팥병 환자··· 이대로 둬도 될까요[의료 돋보기]
    10년 동안 2배 늘어난 만성콩팥병 환자··· 이대로 둬도 될까요[의료 돋보기]

    콩팥(신장)의 손상이나 기능 감소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콩팥병’은 최근 국내 환자 수가 말 그대로 ‘폭증’하고 있는 병입니다.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보면 2015년 약 17만명이던 국내 만성콩팥병 환자는 2024년 34만6000명을 넘어서며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 중 질환이 악화해 투석치료가 필요한 환자만도 10만명을 돌파한 상태입니다. 세계 1위인 한국의 만성콩팥병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의료계 안팎에서는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지난 11일 대한신장학회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공동 개최한 ‘만성콩팥병 관리제’ 심포지엄에서도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국가 차원의 제도적 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박형천 대한신장학회 이사장(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은 “인구 고령화와 함께 당뇨병, 고혈압 등 위험요인이 급증하면서 최근 10년간 만성콩팥병 환자 숫자가 2배 이상 폭증하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

    2026.06.12 13:48

  • “정식 출시 해주세요”···‘역대급 가성비’ 성심당 신제품 ‘망고 와르르’
    “정식 출시 해주세요”···‘역대급 가성비’ 성심당 신제품 ‘망고 와르르’

    대전의 명물 베이커리 성심당이 선보인 깜짝 디저트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식 신제품도, 사전 홍보 제품도 아니었다. 단 하루 매장에 등장했다가 자취를 감춘 ‘망고 와르르’ 이야기다.지난 10일 성심당 케이크 부띠끄 매장에는 ‘망고 와르르’라는 이름의 셰프 추천 메뉴가 등장했다. 제품은 성심당의 대표 케이크 제품, 과일 시루 시리즈를 만들고 남은 둥근 시트의 자투리 조각을 활용한 것으로 보이는 케이크다. 잘라낸 시트 조각 위에 생크림과 마치 쏟아질 듯 망고를 듬뿍 올린 형태로 판매됐다.특히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가격이었다. 판매가는 1만2000원. 최근 유명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작은 조각 케이크 한 조각이 8000원에서 1만원 이상에 판매되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평가가 나왔다.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투리 재료를 활용한 아이디어가 좋다” “오히려 일반 케이크보다 더 먹음직스럽다” “어차피 온전한 시루를 사도 KTX 타고 집에...

    2026.06.12 11:35

  • 요즘 유행하는 ‘압축팩’ 금물… 구스·오리털 이불 보관은 좀 다르다
    요즘 유행하는 ‘압축팩’ 금물… 구스·오리털 이불 보관은 좀 다르다

    겨울에는 포근함을 책임졌던 구스·오리털 이불이 이제는 수납장으로 들어갈 차례다. 하지만 정리 과정에서의 작은 실수가 수십만 원짜리 침구의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다시 만날 겨울까지 폭신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관리법을 정리했다.보관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완전 건조’구스와 오리털은 천연 소재다. 땀과 습기를 흡수했다가 배출하는 기능이 뛰어나지만, 충분히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하면 냄새와 곰팡이의 원인이 된다. 전문가들은 보관 전 이불을 반나절 정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릴 것을 권한다. 강한 직사광선은 원단 손상이나 변색을 일으킬 수 있어 장시간 노출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철 사용한 이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분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세탁하지 않더라도 보관 전 충분히 건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보관 용기 선택도 중요하다. 비닐봉지나 밀폐형 플라스틱 박스는 습기가 갇힐 가능성이 있다. 반면 부직포 소재 보관함은 통기성이 있어 충전재...

    2026.06.12 09:52

  • 비행기 기내식 “음료는 뭐로 드릴까요?”…난데없이 ‘진저에일’이 당기는 이유
    비행기 기내식 “음료는 뭐로 드릴까요?”…난데없이 ‘진저에일’이 당기는 이유

    “음료는 어떤 것으로 하시겠습니까?”비행기 기내 음료 코너 앞에서 잠시 망설인 경험이 있다면, 아마 한 번쯤은 진저에일을 선택해봤을 것이다. 평소라면 특별할 것 없는 탄산음료지만, 이상하게도 하늘 위에서는 유난히 시원하고 깔끔하게 느껴진다. 단순한 기분 탓일까, 아니면 이유가 있는 걸까.결론부터 말하면, 진저에일의 ‘기내 인기’에는 과학적인 배경이 있다. 그리고 그 조건은 생각보다 꽤 정교하게 맞물려 있다. 기내에서는 맛의 기준이 달라진다. 여행 매체 트래블 레저가 기내식 음료로 진저에일을 택하는 이유에 대해 전했다.비행 중에는 공기 환경이 지상과 완전히 다르다. 낮은 기압과 극도로 건조한 공기는 미각과 후각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실제로 사람의 혀는 단맛과 짠맛을 평소보다 둔하게 인식하게 되고, 전체적인 풍미 역시 평소보다 약하게 느껴진다.이 때문에 지상에서 달게 느껴지던 음료도 기내에서는 밍밍하게 느껴지기 쉽다. 반대로 과하게 자극적인 맛은 오히려 부담스...

    2026.06.11 17:28

  • 여행 전문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도시’ 20곳은?
    여행 전문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도시’ 20곳은?

    대도시의 화려함도 매력적이지만, 여행의 진짜 감동은 작은 마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규모는 작아도 오랜 역사와 독특한 문화,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소도시들은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미국 여행 전문 매체 Travel + Leisure는 세계 각지를 여행한 전문가들의 추천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도시 2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들은 알프스 산맥 아래 자리한 스위스 마을부터 수백 년 역사를 간직한 일본 산촌, 바다를 품은 유럽의 항구도시까지 다양하다.동화 속 풍경을 닮은 유럽의 소도시들영국 코츠월드 지역의 비버리(Bibury)는 꿀빛 석조 건물과 완만한 구릉지 풍경으로 유명하다. 17세기 직조공들의 주택이 남아 있는 ‘알링턴 로우’는 영국 시골마을의 상징 같은 장소로 꼽힌다.스위스 그린델발트(Grindelwald)는 아이거 북벽 아래 자리한 산악 마을이다. 전형적인 샬레 건축과 알프스 풍경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여행객들의 사랑...

    2026.06.11 17:00

  • 분당서울대병원 전영태 신임 원장 취임··· 인공지능 미래의료에 중점
    분당서울대병원 전영태 신임 원장 취임··· 인공지능 미래의료에 중점

    분당서울대병원은 제15대 전영태 원장이 지난 10일 공식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전 신임 원장은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미래의료의 새 장을 여는 글로벌 리더’라는 경영목표를 밝혔다. 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3대 과제로 미래의료 혁신의 중심, 권역 완결형 필수·공공의료 체계 구축, 동반성장의 병원 문화 조성을 제시했다.그는 “분당서울대병원은 실시간 스마트 자원관리 시스템과 정밀의료 플랫폼으로 진료 현장의 인프라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며 인공지능(AI)이 진료 전반에 접목된 명실상부한 지능형 AI 병원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에 적응하는 병원이 아니라,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의료 혁신의 중심이 되겠다”고 말했다.2003년 병원 개원과 동시에 부임한 이래 23년간 재직해 온 전 원장은 마취통증의학과장, 홍보실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진료부원장으로서 병원 경영의 중추적 역할을...

    2026.06.11 15:08

  • 서울아산병원 중입자치료센터 착공··· 2031년 가동 목표
    서울아산병원 중입자치료센터 착공··· 2031년 가동 목표

    서울아산병원이 최첨단 암 치료 장비인 중입자치료기 도입을 위한 착공에 들어간다.서울아산병원은 11일 중입자치료센터 착공식을 열고 2031년 가동을 목표로 연면적 3만9502㎡에 총 12층 규모인 중입자치료센터 건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 중입자치료센터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내부에는 일본 도시바가 제작한 회전형 치료기 2대와 고정형 치료기 1대 등의 장비가 들어갈 예정이다.중입자치료는 탄소 등 이온을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한 후 중입자 빔을 암세포에 정밀 조사하는 방사선치료 방법이다. 기존 방사선치료보다 파괴력이 2~3배 높으면서도 암세포만 집중적으로 타격해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초기 발견이 어려운 췌장암이나 기존 치료에 내성을 가진 폐암, 육종암, 신장암, 재발암 등에 적용이 가능해 난치성 암 환자들에게도 맞춤형 정밀의료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서울아산병원은 신규 도입할 중입자치료기가 기존 치료기보다 중입자 빔의 조사 범위가 ...

    2026.06.11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