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산학 협력 강화...7개 지원기관 ‘원팀’ 구성읽음

권기정 기자

부산에서 산업계, 학계의 협력 강화를 위해 부산시 산하 경제지원기관들이 하나로 뭉친다.

부산시청사 전경

부산시청사 전경

부산시는 6일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지역 대학연합 기술지주와 ‘원팀 발대식’을 열고 ‘산학협력 도시 부산’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미래를 위한 혁신, 부산을 바꾸는 지산학’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시장과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을 비롯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박 시장은 ‘15분 도시 부산’을 주제로 연설하고, 도 총장은 ‘대학 혁신과 인재양성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장석영 금양이노베이션 대표가 기업주도형 지산학 연구·개발(R&D)과 사업화 협력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지산학 협력 모델 발굴 방안 등을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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