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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원대 요금 내면, 봄꽃 명소마다 내려드려요
    1만원대 요금 내면, 봄꽃 명소마다 내려드려요

    5월까지 봄 코스…23개 테마 섬진강 봄꽃·다도해 전망 등 작년 2만3000명 이용 ‘인기’ 전 코스 문화관광해설사 동행전남도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봄 여행 코스 운행을 본격 시작한다. 1만원대 요금으로 봄꽃·섬·미식 등 원하는 명소를 온종일 둘러볼 수 있다.3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봄 코스 운행 기간은 5월까지다. 봄꽃 군락지와 다도해 풍광 연계에 집중해 총 23개 테마로 구성했다. 주요 노선은 곡성·구례 봄꽃 여행(섬진강 벚꽃), 신안·함평 슬로 여행(꽃·예술·숲길), 고흥 쑥섬·금당8경 여행(다도해 전망), 여수·순천 여행(선암사·오동도·향일암) 등이다.지역 랜드마크를 연계한 노선도 신규 편성됐다. 5일 개관하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새롭게 포함됐다. 남도 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영산강 조망까지 관람할 수 있다.남도한바퀴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전남 도내 관광지를 하나로 묶어 ...

    2026.03.03 20:51

  • 전남광주 ‘조직·전산 통합’ 최우선…복지정책은 당분간 분리

    첫 지자체 통합에 준비 과정 주목 출범 전 정비해야 할 조례 1천여개 민원서류 발급은 큰 문제 없을 듯광주시와 전남도가 7월1일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기존 ‘행정통합추진기획단’을 ‘행정통합실무준비단’으로 전환하는 절차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광역자치단체 통합은 처음이다. 행정조직 개편 및 전산 시스템 통합, 도로표지판 교체까지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지역 특성이 반영된 복지정책은 당분간 분리된 상태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광주시는 이번주 3급 부이사관을 통합준비단장으로 두고, 공무원 25명 수준의 3개 과를 신설한다. 전남도도 조만간 비슷한 규모로 실무준비단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실무준비단은 6월 지방선거로 선출되는 초대 특별시장과 특별시의회가 7월1일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각...

    2026.03.03 19:56

  • 광주·전남 야당 ‘초고압 송전선로’ 지방선거 쟁점화

    광주와 전남의 소수 야당들이 지역 내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문제를 6·3 지방선거 주요 쟁점으로 부각하겠다고 3일 밝혔다. 송전선로가 지날 예정인 전북, 충남, 충북 주민들도 대책위원회를 꾸려 ‘수도권 에너지 식민지화’에 반대하고 있다.기본소득당과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6개 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이날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오직 수도권과 대기업의 전력 수요를 위해 지방의 희생을 강요하는 방식의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을 핵심 정치 과제로 다루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송전선로 문제는 지역의 생존권과 자치권에 직결된 사안”이라면서 “우리 정당들은 지방선거에서 송전탑 문제를 주요한 지역 의제로 다뤄 도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정부와 한전은 제10·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남과 광주, 전북, 충남, 충북 등을 거쳐 수도권으로 향하는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송전선로가 지나는 것으로 계획된 전국 곳곳에...

    2026.03.03 19:56

  • 경험한 적 없는 ‘1호 광역통합’, 준비 본격화…전남광주 ‘통합준비단’ 출범
    경험한 적 없는 ‘1호 광역통합’, 준비 본격화…전남광주 ‘통합준비단’ 출범

    7월 1일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앞둔 광주시와 전남도를 중심으로 통합 준비가 본격 시작됐다.광주시와 전남도는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기존 ‘행정통합추진기획단’을 ‘행정통합실무준비단’으로 전환하는 절차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광역자치단체간 통합은 최초다. 전례 없는 ‘광역자치단체 통합’에 행정조직 개편 및 전산시스템 통합, 도로표지판 교체까지 준비단이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복지정책은 당분간 분리상태로 유지될 전망이다.광주시는 이번주 3급 부이사관을 통합준비단장으로 두고, 공무원 25여 명 수준의 3개 과를 신설한다. 전남도도 조만간 비슷한 규모로 실무준비단을 출범시킬 계획이다.실무준비단은 6·3지방선거로 선출되는 초대 특별시장과 특별시의회가 7월 1일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를 정비하는 일을 맡는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

    2026.03.03 16:51

  • 전남교육청, 학교 ‘성고충심의위’ 본청·지원청 이관···“전문성·교육권 강화”
    전남교육청, 학교 ‘성고충심의위’ 본청·지원청 이관···“전문성·교육권 강화”

    전남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에서 운영하던 ‘성고충심의위원회’를 본청 및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했다”고 3일 밝혔다. 사안 처리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여 교육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다.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전문성 부족으로 인한 심의 결과의 신뢰성 저하와 행정업무 과중에 따른 피해자 보호 소홀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도교육청은 현장 소통 TF를 운영,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이번 개편안을 마련했다.구체적으로 학교의 사안처리 전체 과정 중 사실확인, 성고충심의위원회 심의, 결과통보 단계를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으로 이관했다.학교는 기본 역할인 상담 및 신고 접수, 재발방지대책 수립 이행 등 예방 중심의 업무에만 하면 된다. 행정업무 부담이 줄어 피해자 보호 및 본연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가 본연의 역할인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2026.03.03 15:50

  • “단돈 천원에 든든한 한 끼”···전주 산단 ‘천원의 아침밥’ 상시화
    “단돈 천원에 든든한 한 끼”···전주 산단 ‘천원의 아침밥’ 상시화

    이른 아침 산업단지로 향하는 노동자들의 ‘식사권’을 보장하기 위한 전주시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올해 상시 운영 체제로 전환된다. 시범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야외 배부의 불편을 보완하고 운영 횟수도 대폭 늘렸다.전주시는 3일 시청에서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전주시복지재단 등 6개 기관·단체와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운영은 지난해 13차례에서 올해 주 4회(화~금)로 확대됐다. 오는 10일부터 12월까지 총 158회에 걸쳐 회당 200명씩, 연간 약 3만1600명에게 김밥·컵밥 등 간편식을 제공한다.전달 체계도 손질했다. 그간 도로변 노상에서 배부해 기상 여건에 취약했던 점을 고려해 팔복예술공장 내 카페 공간을 실내 거점으로 확보했다. 배부 인력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의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충원한다. 노동 복지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결합한 구조다.사업 운영은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가 총괄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

    2026.03.03 15:45

  • ‘폐교 위기’에서 찾아오는 학교로···‘작은학교 특성화 교육’ 성과냈다
    ‘폐교 위기’에서 찾아오는 학교로···‘작은학교 특성화 교육’ 성과냈다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 위기에 몰렸던 전남의 초·중등학교들이 ‘특성화 모델 학교’를 통해 학생 수 반등을 이끌고 있다.3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지역 초·중·고 학생 수는 2000년보다 절반 이상(52.2%) 감소했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1만5498명의 학생이 줄어 지방 교육에도 위기를 맞고 있다.이런 가운데도 도교육청 특성화 모델 학교로 운영 중인 8개교는 전남 전체 감소율과는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폐교 위기에 처했던 학교들에 학생이 몰리면서 특성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실제 지난 2년간 사업을 추진한 결과 8개 학교 중 5개 학교의 학생 수가 2024년보다 늘었다. 나머지 학교들 역시 인원 감소세가 멈추거나 전년 대비 늘기 시작했다.목포서산초는 해양 특성화 교육을 통해 2024년 32명이었던 학생 수가 2026년 80명까지 늘어났다. 1개 반에 불과하던 1학년은 2개 반으로 늘어났다. 화순 청풍초는 영화 제작 수업을 전면에 내세워 2024...

    2026.03.03 15:15

  • 내장산에 찾아온 ‘봄의 전령’···수줍게 고개 내민 변산바람꽃
    내장산에 찾아온 ‘봄의 전령’···수줍게 고개 내민 변산바람꽃

    따스한 볕이 들기 시작한 3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국립공원 계곡 자락에 ‘봄의 전령사’ 변산바람꽃이 수줍은 꽃망울을 터트렸다.한국 특산종인 변산바람꽃은 매년 2월 중순 무렵 가장 먼저 피어나는 야생화 중 하나로, 긴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소식을 알린다. 낙엽을 비집고 올라온 가느다란 줄기는 아직 매서운 찬 기운이 남은 계곡 바람 속에서도 꿋꿋이 꽃을 피워 올리며 강인한 생명력을 드러낸다.공원 일대에는 변산바람꽃과 함께 너도바람꽃, 노루귀 등 이른 봄을 알리는 야생화들도 잇따라 모습을 보이고 있다.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탐방로 주변에서 꽃을 감상할 때는 지정된 길을 벗어나지 말고, 채취하거나 밟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3.03 15:07

  • ‘수도권 에너지 식민지’ 지방선거 쟁점으로…광주·전남 야당 6곳 “주요 의제로 다룰 것”
    ‘수도권 에너지 식민지’ 지방선거 쟁점으로…광주·전남 야당 6곳 “주요 의제로 다룰 것”

    광주와 전남지역 정당 5곳이 지역 내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을 6.3지방선거 주요 쟁점으로 다루겠다는 입장을 3일 밝혔다. 수도권 산업유치를 위해 지방이 ‘전력 공급처’로 이용되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다.송전선로가 지나는 전북, 충남, 충북 등도 현지 주민들이 대책위원회를 꾸려 ‘수도권 에너지 식민지화’ 반대에 나섰다.광주·전남지역 정당 6곳은 이날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오직 수도권과 대기업의 전력 수요를 위해 지방의 희생을 강요하는 방식의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을 핵심 정치 과제로 다루겠다”고 밝혔다.공동선언문에는 기본소득당과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6개 야당의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참여했다.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송전선로 사업은 경기 용인 반도체 산단 등 특정 지역 산업기반을 위한 호남을 ‘에너지 식민지’로 전락시키고 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면서 “특정 지역과 기업의 특혜를 위해 농어촌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

    2026.03.03 14:09

  • “1만2900원에 전남 명소 관광”···남도한바퀴, 봄 테마 23개 코스 운영
    “1만2900원에 전남 명소 관광”···남도한바퀴, 봄 테마 23개 코스 운영

    전남도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봄 여행 코스 운행을 본격 시작한다. 1만 원대 요금으로 봄꽃·섬·미식 등 원하는 명소를 온종일 둘러볼 수 있다.3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봄 코스 운행 기간은 5월까지다. 봄꽃 군락지와 다도해 풍광 연계에 집중해 총 23개 테마로 구성했다. 주요 노선은 곡성·구례 봄꽃 여행(섬진강 벚꽃), 신안·함평 슬로 여행(꽃·예술·숲길), 고흥 쑥섬·금당8경 여행(다도해 바다 전망), 여수·순천 여행(선암사·오동도·향일암) 등이다.지역 랜드마크를 연계한 노선도 신규 편성됐다. 오는 5일 개관하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새롭게 포함됐다. 남도 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영산강 조망까지 관람할 수 있다.남도한바퀴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전남 도내 관광지를 하나로 묶어 순환하는 도 대표 관광 상품이다. 전남을 찾는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지역 명소를 잇는 교통편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2014년 처음 도입됐다. 계...

    2026.03.03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