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은 정말 끔찍합니다.”배우 내털리 포트먼이 최근 선댄스 영화제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향해 던진 일침입니다. 가슴에는 ‘ICE OUT(이민세관단속국 퇴출)’ 핀을 달았죠. <반지의 제왕>의 배우 일라이저 우드도 “함께하겠다”며 목소리를 보탰습니다.축제의 장이어야 할 영화제마저 분노로 물든 건, 최근 미네소타에서 벌어진 두 건의 비극적인 총격 사건 때문입니다. ICE 요원들이 무고한 시민들을 잇따라 사살했다는 소식에 미국 전역이 들끓고 있습니다. 대체 현장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왜 이토록 강경한 진압을 멈추지 않는 걸까요? 오늘 점선면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사건 현장 속으로 가보겠습니다.점(사실들): 시민들이 CCTV가 됐다첫 번째 희생자는 세 아이의 어머니이자 시인이었던 37살 르네 니콜 굿이었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차를 운전하다 세 발의 총탄을 맞고 숨졌죠. 정부는...
2026.01.2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