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객이 적어 중단됐던 인천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 간 직항노선 운항이 10년 만에 재개됐다.제주항공은 12일부터 8월7일까지 3개월 동안 주 2회 일정으로 인천~제주 노선 시범운항을 이날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범운항 첫날 제주공항에서 오전 9시45분쯤 출발한 항공편은 오전 11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인천에서 오전 11시35분쯤 출발한 항공편은 제주에 낮 12시50분쯤 도착했다. 인천~제주 노선 첫 취항편 탑승률은 93.1%였다.오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는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오후 3시55분 제주 출발, 오후 6시5분 인천 출발로 노선이 운영된다. 6월1일부터 8월7일까지는 월요일과 금요일 같은 시간에 인천~제주 노선을 운항한다.인천~제주 노선 운항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이 김포국제공항을 경유할 필요 없이 국내선 수속을 거쳐 바로 제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제주도민의 이동 편의성도 향상될 것으로 ...
2026.05.12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