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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서 탱크로리 전도···운전자 100m 떨어진 다리 아래서 숨진 채 발견
    제주서 탱크로리 전도···운전자 100m 떨어진 다리 아래서 숨진 채 발견

    제주에서 전도된 탱크로리 차량의 운전자가 100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18분쯤 제주 서귀포시 상효동 산록도로 도랑에 24t급 탱크로리 차량이 전복됐는데 40대 운전자 A씨는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과 경찰 등이 현장에 도착해 탱크로리 차량과 주변을 수색한 결과 사고 당일 운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이튿날인 이날 아침 수색을 재개한 결과 오전 7시6분쯤 차량에서 100m 떨어진 다리 밑에서 A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탱크로리 내 유류는 없는 상태였다.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5.11.06 11:09

  • 떠내려온 차 봉지 뜯어보니 하얀가루가···제주서 벌써 5번째, 출처는 어디?
    떠내려온 차 봉지 뜯어보니 하얀가루가···제주서 벌써 5번째, 출처는 어디?

    제주 해안가에서 마시는 차(茶)로 포장된 마약이 또 발견됐다. 지난 9월 말부터 현재까지 벌써 5번째다.5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4시40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해안가에서 낚시객이 바다에서 떠내려온 차 봉지를 발견하고 마약으로 의심돼 경찰에 신고했다.낚시객은 “바다에서 떠내려온 중국산 차 봉지를 발견해 뜯어보니 안에 하얀가루가 있었다”면서 “마약으로 의심돼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동부서는 해당 물체를 확인한 결과 차 봉지 속에는 케타민 약 1kg이 담겨있었다고 밝혔다.제주에서는 지난 9월말부터 현재까지 해안에서 차로 위장한 마약이 다섯차례 발견됐다.지난 9월29일(10월7일 신고)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해안가에서 1㎏씩 벽돌 모양으로 포장된 케타민 20㎏이 해안을 청소하던 환경지킴이에게 발견됐다. 은박지와 투명 비닐로 포장된 겉면에는 한자로 茶(차)라는 글자가 있었다....

    2025.11.05 18:11

  • 제주 서귀포서 오토바이와 충돌한 트럭 인도로 돌진···70대 보행자 숨져
    제주 서귀포서 오토바이와 충돌한 트럭 인도로 돌진···70대 보행자 숨져

    제주 서귀포시의 한 교차로에서 트럭이 오토바이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보행자가 사망하고 운전자 2명이 크게 다쳤다.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1t트럭과 50대 남성 B씨가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트럭은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70대 여성 C씨를 덮쳤다.C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와 B씨도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5.11.05 15:49

  • 가을맞아 증가한 한라산·오름 탐방···안전사고도 잇따라
    가을맞아 증가한 한라산·오름 탐방···안전사고도 잇따라

    제주에서 가을철을 맞아 한라산과 오름을 찾는 탐방객이 늘면서 안전사고도 잇따르고 있다.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낮 12시25분쯤 50대 남성 A씨가 한라산에 내려오던 중 넘어지면서 바위에 부딪혀 얼굴에 찰과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같은 날 오후 7시9분쯤에는 60대 영국인 B씨가 한라산에서 내려오던 중 넘어지면서 호흡 불편과 어깨, 날개뼈 통증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앞서 지난달 26일에도 30대 외국인이 한라산 영실 탐방로로 하산하던 중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며 119에 신고했다. 같은 날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에서는 80대 남성이 다리 통증을 호소해 119구급대가 출동했다. 지난달 24일에는 50대 남성이 한라산 하산 중 손에 찰과상을 입어 119로부터 응급처치를 받았다.가을을 맞아 오름에서의 사고도 늘고 있다.같은 날 낮 12시6분쯤 제주시 애월읍 한 오름에서 50대 탐방객 2명이 하산 중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

    2025.11.05 15:02

  • 서귀포관광극장 철거 재발하지 않도록···미래유산 보존관리 조례도 발의
    서귀포관광극장 철거 재발하지 않도록···미래유산 보존관리 조례도 발의

    제주에서 서귀포관광극장의 철거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면서 비슷한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미래유산 보존·관리’ 조례안이 발의됐다.4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강철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12명은 지난달 31일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이 조례안은 기존 법규에서 소외된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을 보면 미래유산은 근현대 제주를 배경으로 다수 도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는 사건, 인물 또는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의 것,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규명하는 데 중요하거나 제주를 알릴 수 있는 것으로 규정됐다.미래유산은 소유자·보유자 또는 관리자의 동의를 받아 미래유산보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도록 했다. 다만 위원회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문화유산·무형유산 위원회에서 심의를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도지사는 미래유산의 보존과 관리, 활용을 위해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

    2025.11.04 15:58

  • “제주 해녀들의 쉼터 불턱을 아시나요”···해녀문화 핵심유산
    “제주 해녀들의 쉼터 불턱을 아시나요”···해녀문화 핵심유산

    제주 해녀들의 쉼터인 불턱 복원사업이 추진된다.제주도는 자연재해로 훼손된 비양도 협재리 ‘한섬들이 불턱’과 법환동 ‘법환 불턱’ 2곳의 복원 사업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마치고 공사에 착수했다.불턱은 해녀들이 바다에 들어가 해산물을 채취하는 물질 전후 체온을 회복하고 휴식을 취했던 장소다. 둥글게 돌담을 에워싼 후 가운데 불을 피워 몸을 덥혔다. 해녀들끼리 모여앉아 옷을 갈아입고 물질 요령, 바닷속 정보와 같은 여러 경험을 나누던 공동체 쉼터 역할을 했다. 도 관계자는 “불턱은 제주 해녀문화를 상징하는 핵심 유산이자 삶의 터전”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해안 침식과 태풍 등으로 불턱 훼손이 늘면서 매년 복원 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도는 2018년부터 돌담형 불턱과 해신당 43곳을 복원·정비했다고 밝혔다.도는 불턱 자체가 해녀문화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곳인 만큼 복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미래 세대에 전승하고, 어촌계의 관광자원으로 활용...

    2025.11.04 14:55

  • “돈 빌려서 안 갚았다”···전 축구선수 이천수, 사기 혐의 고소당해
    “돈 빌려서 안 갚았다”···전 축구선수 이천수, 사기 혐의 고소당해

    전 축구선수 이천수씨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제주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이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고소장에는 2021년부터 4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1억3000만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고소인 A씨는 이씨가 약속한 기한까지 돈을 갚지 않고 연락이 끊기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씨의 권유로 5억원을 투자했지만 원금, 수익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내용도 담겼다.사기 혐의 고소장은 지난달 서귀포경찰서에 접수됐다가 제주청으로 이관됐다.경찰은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2025.11.04 13:30

  • 포장엔 한자로 ‘茶’…제주 해안가 2곳서 마약류 의심 흰색 블록형태 물체 발견
    포장엔 한자로 ‘茶’…제주 해안가 2곳서 마약류 의심 흰색 블록형태 물체 발견

    제주 해안가에서 마시는 차로 포장된 마약류 의심 물체가 또 발견됐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0월31일과 11월1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해안가와 제주항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을 의뢰했다고 4일 밝혔다.2곳의 해안가에서 발견된 마약류 의심물체는 백색 결정체 약 1kg이 사각 블록 형태로 밀봉 포장된 상태였다. 이는 지난 9월29일 서귀포시 성산읍 해안에서 발견된 마약류 케타민와과 유사한 포장 형태다.제주에서는 이번 사례를 포함해 4차례의 마약류 포장 물체가 해안가에서 잇따라 발견됐다.지난 9월29일(10월7일 신고)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해안가에서 1㎏씩 벽돌 모양으로 포장된 케타민 20㎏이 해안을 청소하던 환경지킴이에게 발견됐다. 은박지와 투명 비닐로 포장된 겉면에는 한자로 茶(차)라는 글자가 있었다.이어 지난 24일에는 제주시 애월읍 해안가에서 다른 포장 형태의 케타민 ...

    2025.11.04 12:36

  • 고물가 속 저렴한 가격이 경쟁력···제주 착한가격업소 증가세
    고물가 속 저렴한 가격이 경쟁력···제주 착한가격업소 증가세

    짜장면 4000원, 칼국수 5000원 순두부 5000원, 김치찌개 6000원. 제주에서 고물가 속 저렴한 가격을 경쟁력으로 내세운 착한가격업소가 늘고 있다.제주도가 올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모집을 진행한 결과 149곳이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10월29일부터 11월26일까지 현장평가를 진행해 12월1일 최종적으로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한다. 평가단은 가격(50점), 위생·청결(25점), 서비스·만족도(20점), 공공성(5점) 등을 평가한다.제주에서 착한 가격 업소는 최근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2021년 216곳에서 2022년 239곳, 2023년 301곳, 2024년 342곳, 올 상반기 385곳까지 늘었다.이는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상황이 이어지면서 저렴한 가격이 큰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점, 행정의 지원이 확대된 점, 각종 홍보로 인해 착한가격업소 인지도가 높아진 점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실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

    2025.11.03 16:02

  • 본격적인 제주 감귤 출하철···맛없는 비상품 감귤 유통 극성 우려
    본격적인 제주 감귤 출하철···맛없는 비상품 감귤 유통 극성 우려

    제주도가 올해산 노지 온주밀감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상품외감귤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특별단속을 강화한다. 올해 제주 감귤 생산예상량은 39만5700t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품외감귤의 유통이 극성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제주도는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전국 도매시장과 도내 전통시장,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을 불시에 방문하는 상품외감귤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단속은 강제착색을 하거나 규격이나 당도에 맞지 않는 상품외감귤의 유통하는 행위, 품질검사·품질표시를 이행하지 않는 감귤 유통 행위 등을 대상으로 한다. 도는 “감귤 품질을 떨어뜨리고 소비자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행위를 중점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단속반이 지난달 15일 서울가락, 경기구리, 대구북부 농산물 도매시장 등 도외 도매시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상품외감귤 15건, 2130㎏을 적발했다. 감귤 지름이 너무 작거나 너무 ...

    2025.11.03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