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전도된 탱크로리 차량의 운전자가 100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18분쯤 제주 서귀포시 상효동 산록도로 도랑에 24t급 탱크로리 차량이 전복됐는데 40대 운전자 A씨는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과 경찰 등이 현장에 도착해 탱크로리 차량과 주변을 수색한 결과 사고 당일 운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이튿날인 이날 아침 수색을 재개한 결과 오전 7시6분쯤 차량에서 100m 떨어진 다리 밑에서 A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탱크로리 내 유류는 없는 상태였다.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5.11.06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