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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25]‘고3도 알아야 할 전세사기’…이론·실전까지 핵심만 쏙

    서울 동대문구가 전국 최초로 ‘청소년을 위한 전세사기 예방 실전 교육’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사회초년생이 될 고등학교 3학년을 상대로, 전월세 계약 내용을 교실에서 배우고 실제 매물로 등록된 주택을 찾아 확인하는 ‘강의+임장(현장 답사)’ 결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교육은 처음 계약을 접하는 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 개념부터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실제 계약서를 중심으로 어떤 상황이 위험 신호가 될 수 있는지, 계약 과정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학생 눈높이에 맞춰 짚어줄 예정이다.희망자를 대상으로 임장 체험도 연계한다. 참가 신청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임장은 3인 1조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현장에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추천 매니저가 동행해 실제 매물 주택에서 계약 전 확인할 항목을 안내하고, 질의응답도 한다.

    2026.01.14 21:30

  • 서울 버스 멈추자 움직인 경기도…41개 노선 474대 무료 운행
    서울 버스 멈추자 움직인 경기도…41개 노선 474대 무료 운행

    파업 중 다시 마주앉은 노사, 늦은 밤까지 7시간 넘도록 협상 이어가 서울시, 지하철·전세버스 등 대체수단 확대…인천, 서울행 버스 증차서울 시내버스가 파업 이틀째인 14일 노사 협상을 재개했다. 쟁점을 둘러싼 양측 이견이 다소 좁혀진 것으로 알려져 협상이 타결될지 주목된다.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만나 밤늦게까지 협상을 이어갔다. 당초 사측은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반영한 형태로 임금체계를 개편한 뒤 인상률(10.3% 제시)을 정하자는 입장이었다. 노조는 임금체계 개편은 ‘동아운수 임금 청구소송’ 상고심 판결이 나올 때까지 미뤄두고, 기존 임금체계에서 3% 인상을 요구했다. 파업 시작 후 다시 만난 양측은 기존 주장에서 한발씩 물러서며 이견을 좁혀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업이 길어지는 데 따른 비판 여론의 부담도 있어 임금체계 개편은 미루되 임금 인상률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있다.서울시는 파업...

    2026.01.14 20:29

  • “직접 당사자 아냐”…버스 노사 중재 미온적인 서울시 ‘책임론’

    2024년 대법 전원합의체 판결에도 사측과 임금구조 개편 논의 안 해 준공영제 버스 운영하는 지자체 중 유일하게 작년 임금협상 타결 실패서울 시내버스가 14일에도 운행을 멈추면서 ‘역대 최장 파업’을 기록했다. 서울과 경기·인천 지역 시민들의 불편도 이틀째 계속됐다.서울 시내버스는 서울시가 매년 발생하는 적자분을 세금으로 지원하는 준공영제로 운영 중이다. 버스 파업이 노사 임단협 결렬의 결과이긴 해도 준공영제라는 특성상 파업까지 이르게 된 데 대한 서울시의 책임론도 제기된다.파업의 전조는 진작부터 있었다. 대법원이 2024년 12월 ‘상여금도 통상임금’이라는 판결을 내놓은 뒤 준공영제를 운영 중인 전국 지자체 모두 버스노조와의 임금협상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이 가운데 2025년 임금협상을 타결하지 못한 곳은 서울시가 유일하다. 부산, 울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 제주는 지난해 5~6월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이들 지자체는...

    2026.01.14 20:25

  • 서울 버스 파업에···정원오 “노선별 이원화 검토해야”
    서울 버스 파업에···정원오 “노선별 이원화 검토해야”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시내버스 파업에 대해 “시내버스 준공영제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정 구청장은 14일 자신의 SNS에 올린 ‘버스 준공영제, 이제는 고쳐 쓰기가 아니라 다시 설계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정 구청장은 2004년 도입된 버스 준공영제에 대해 “난폭 운전과 무정차 통과가 줄고, 버스 기사 처우가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평가했다.이어 “성과 이면에 서울시 재정 부담이 구조적으로 누적되는 한계 역시 함께 나타났다”며 “64개 시내버스 업체의 운송 적자가 최근 5년간 매년 약 5000억원에 달하는 규모로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정 구청장은 “문제는 지난 20여년 동안 제도 틀은 유지한 채 근본적인 구조 개편 없이 ‘고쳐 쓰기’에 머물러 왔다는 점”이라며 “이번 파업은 공공의 안정성과 민간의 효율성 사이 균형을 잃은 현...

    2026.01.14 19:46

  • 서울버스 노사 협상재개···발묶인 경기도 “서울행 공공버스 무료 탑승”
    서울버스 노사 협상재개···발묶인 경기도 “서울행 공공버스 무료 탑승”

    파업 이틀째에 접어든 서울시내버스가 14일 노사협상을 재개했다. 노사 양측 모두 기존 입장을 고수 중이어서 난항을 겪고 있지만, 장기간 파업에 따른 부담을 고려해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될 여지도 남아있다.이날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만나 협상을 이어갔다.사측은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반영한 형태의 임금체계를 개편한 뒤 인상률(제시안 10.3%인상)을 정하자는 입장을 고수했다. 버스노조는 임금구조 개편은 향후 ‘동아운수 임금청구소송’ 상고심 판결이 나올 때까지 미뤄두고, 기존 임금체계에서 3% 인상을 요구하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양측은 밤늦게까지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노사 모두 파업이 길어지는데 따른 비판여론 등을 고려해 한발씩 물러서 협상에 이를 가능성이 없진 않다는 전망도 나온다.서울시는 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지하철과 전세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 투입을 확대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 시내버스는...

    2026.01.14 17:16

  • 이름 없던 인천 제3연륙교 명칭 ‘청라하늘대교’로 최종 확정
    이름 없던 인천 제3연륙교 명칭 ‘청라하늘대교’로 최종 확정

    이름 없이 지난 5일 개통한 인천 제3연륙교 명칭이 ‘청라하늘대교’로 최종 확정됐다.국가지명위원회는 14일 인천 중구 영종~서구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의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앞서 인천시 지명위원회는 지난해 7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심의를 열고 제3연륙교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의결했다.하지만 중구와 영종도 주민들은 이를 수용할 수 없다며 지난해 12월 23일 국토교통부에 제3연륙교 명칭을 ‘인천국제공항대교’로 해 달라며 국가지명위원회에 재심의 청구서와 함께 주민 2만7000여명의 서명부를 제출했다.또한 국가지명위원회가 있는 경기 수원의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시위도 벌였다.국가지명위원회가 이날 제3연륙교의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의결함에 따라, 앞으로 제3연륙교는 청라하늘대교로 불러야 한다.인천시 관계자는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의결된 제3연륙교 명칭은 청라하늘대교로 최종 확정된 것”이라며 “영종주민들이 수용을 못 한다며 법원에...

    2026.01.14 17:10

  •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신광현 감독·송민지 선수 영입[서울25]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신광현 감독·송민지 선수 영입[서울25]

    서울 도봉구가 신광현 감독을 올해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신 감독은 106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브레이킹팀 코치 등의 현장 지도 경험이 풍부하다. 선수 시절에는 2002년 브레이킹 세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배틀 오브 더 이어’(BOTY)에서 아시아팀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구는 청소년부 유망주로 불리는 송민지 선수도 동시에 영입했다. 송 선수는 ‘2025 브레이킹 K-파이널 대회’ 청소년부 비걸(B-gir)부문에서 1위에 오른 차세대 브레이킹 인재로 평가받는다.현재 팀에는 2025 브레이킹K 1, 2차, 파이널 대회에서 내리 고등부 1위를 차지한 남자 고등부 최강자인 엄혜성 선수가 있어 송민지 선수 영입으로 유망주 선수층이 한층 튼튼해질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은 2023년 창단 이후 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과 파리올림픽 출전, 전국체전 브레이킹 종목 전국 최초 금메달·동메달 획득, 202...

    2026.01.14 11:52

  • 겨울 고드름 안전사고 주의보··· “1월 출동 최다”
    겨울 고드름 안전사고 주의보··· “1월 출동 최다”

    최근 3년간 고드름으로 인한 겨울철 안전사고가 일월달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런 내용 등이 담긴 2023부터 2025년까지 발생한 고드름 안전조치 출동 통계를 14일 발표했다.본부에 따르면 3년간 겨울철(12월~2월) 고드름 관련 안전조치 출동 건수는 총 1259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3년 527건, 2024년 261건, 2025년 471건으로 나타났다.특히 월별 통계에서는 1월이 627건으로 전체 출동의 약 5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어 2월 339건, 12월 293건으로 집계됐다.고드름은 기온이 영상과 영하를 오르내리는 시기에 지붕 끝이나 옥외 배관 등에서 주로 발생해 낙하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 우려가 크다. 이번 겨울철에도 고드름 제거 49건을 포함해 총 105건의 한파 관련 안전조치가 시행됐다.본부는 “당분간 추위가 반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에게 건물 외벽에 고드름 발생 여부를...

    2026.01.14 11:21

  • 핫플로 떠오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일평균 4000명 찾았다
    핫플로 떠오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일평균 4000명 찾았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개장 26일만인 지난 13일 기준으로 누적 이용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하루평균 4000여명이 이용한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하루평균 3269명)과 비교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며, 스케이트장이 겨울철 도심 여가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시에 따르면 올해 스케이트장은 ‘윈터링(Winter Ring)’을 주제로 새롭게 단장해 겨울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윈터링(Winter Ring)은 도심 속 일상 공간인 서울광장을 밝은 노란색 빛을 담은 마름모 형태의 링으로 둘러 따스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겨울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스케이트장 한편에 마련된 ‘서로장터’는 지역 농특산물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돼 이용객은 물론 인근 직장인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는 전북 군산...

    2026.01.14 11:15

  • 김동연 “서울 진입 경기도 공공 광역버스 전면 무료화”··· 서울 버스 파업 이틀째
    김동연 “서울 진입 경기도 공공 광역버스 전면 무료화”··· 서울 버스 파업 이틀째

    김동연 경기지사는 서울 버스 파업 이틀째에 접어든 14일 “내일 아침 첫차부터 서울로 진입하는 경기도 광역버스 중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노선을 전면 무료로 운행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날씨가 추워지고 도로 결빙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대중교통 이용에 큰 지장을 받으셨을 도민 여러분의 고충에 깊이 공감하며, 경기도는 도민의 발이 멈추지 않도록 즉각적인 수송 대책을 시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오는 15일부터 무료화로 운행하는 버스는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41개 노선, 약 474대다. 시군별 노선을 보면 성남 18개, 고양 6개, 안양 6개, 광명 4개, 군포 2개, 하남 2개, 남양주 1개, 부천 1개, 의정부 1개다.경기도는 서울 버스 파업 첫날인 전날부터 28개 대체 노선에 1788대를 집중배차 하는 등 출근길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시행 중이다.경기도는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다음 주 부터는...

    2026.01.14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