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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내 첫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 발생···올 겨울 환자 52명으로 늘어
    경기도 내 첫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 발생···올 겨울 환자 52명으로 늘어

    경기도에서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했다.도는 지난 4일 여주의 마을회관 앞에서 쓰러진 91세 여성이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고 6일 밝혔다. 숨진 여성은 이번 겨울 도내에서 발생한 첫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로 분류됐다.도내 한랭질환자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해당 여성을 포함, 모두 52명이 발생해 전년도 같은 기간(46명)보다 6명 늘어났다.유형별로는 저체온증이 33명으로 가장 많았고 동상 15명, 동창 4명 등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38명, 여성이 14명이었으며 60세 이상이 28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발생 장소별로는 실외가 41명, 실내는 11명이었다.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주말까지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외출할 때 방한복, 모자, 장갑 등 방한 물품을 착용하고 특히 치매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나 고령층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2.06 10:50

  •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확인하고도···서울시설공단, 1년8개월간 뭉갰다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확인하고도···서울시설공단, 1년8개월간 뭉갰다

    서울시설공단이 지난 2024년 6월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앱) 사이버 공격 당시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서울시 자체 조사 결과 확인됐다.서울시는 당시 개인정보 유출사실을 확인하고도 보고하지 않은 관련자들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에 통보해기로 했다.서울시는 이같은 조사 및 조치내용을 경찰에 통보했다고 6일 밝혔다.시는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공단의 초동 조치 미흡 사실을 경찰에 통보해 수사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및 한국인터넷진흥원에 관련 신고를 하는 한편, 경찰 수사 및 정보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026.02.06 09:30

  • [서울25]마포 할카페서 ‘스크린 라운드’ 한판 어때요

    서울 마포구가 어르신이 일상 속에서 여가와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노인 여가복지시설인 ‘할카페’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백범로24길에 조성된 이 시설의 정식 이름은 ‘노고산파크골프경로당’으로,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을 도입해 기존 경로당과 차별화된 여가 공간을 갖췄다고 구는 설명했다. 내부에는 스크린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존을 비롯해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카페형 공간과 바둑·장기·소파 등을 갖춘 여가 공간이 마련돼 어르신들이 다양한 일상활동을 즐길 수 있게 했다.특히 날씨나 외부 환경과 관계없이 실내에서 가볍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은 어르신의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를 동시에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할카페 1호점을 시작으로 어르신의 일상이 더 건강하고 즐거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5 21:05

  • [서울25]‘종로국제서당’에서 인문학 꿈나무를 찾습니다

    서울 종로구가 오는 25일까지 청소년 대상 융합형 교육인 ‘종로국제서당’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동서양 철학을 토대로 한 인문학 교육과 국가유산을 활용한 영어 교육을 결합한 구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인문학 과정은 동양 고전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수업과 서양철학 도서를 기반으로 한 팀별 독서 토론을 병행한다. 영어 교육 과정은 경복궁과 창덕궁 같은 종로의 주요 국가유산을 영어로 학습한 후 해설하는 현장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교육은 상반기(4~7월)와 하반기(9~12월)로 나뉘어 진행된다. 월 6회(영어 4회, 인문학 2회) 대면 수업으로 운영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이수율이 70% 이상인 학생에게는 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과 진로 체험을 중심으로 한 방학 캠프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 과정”이라면서 “종로의 역사·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사회...

    2026.02.05 21:05

  • ‘풀렸다가, 다시 꽁꽁’ 밤 9시 서울 한파주의보···내일 체감온도 ‘영하 14도’ 맹추위
    ‘풀렸다가, 다시 꽁꽁’ 밤 9시 서울 한파주의보···내일 체감온도 ‘영하 14도’ 맹추위

    입춘을 맞아 한풀 꺾인 추위가 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시는 5일 오후 9시를 기점으로 서울 전역(동남권·동북권·서남권·서북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돼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해 3℃ 이하면서 평년보다 3℃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2℃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시와 25개 자치구는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에너지복구반·의료방역반·구조구급반을 구성해 운영한다.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취약 어르신에게 전화해 안부를 묻고 저소득 어르신에게는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지원한다. 거리 노숙인을 상대로 한 상담과 밀집 지역 순찰 등을 강화하며 현장 중심의 촘촘한 지원체계도 가동한다.한파특보 발효 기간 동안 자치구청사 24개소를 24시간 개방해...

    2026.02.05 14:31

  • 하루 900t 쓰레기 처리하는 강남구, “자치구마다 소각장 설치해라” 반발
    하루 900t 쓰레기 처리하는 강남구, “자치구마다 소각장 설치해라” 반발

    서울시가 추진 중인 강남자원회수시설(소각장) 현대화 사업 계획에 처리용량 250t 증설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남구가 5일 반발하고 나섰다. 사실상 시설 개선이 아닌 쓰레기 처리용량 확대를 위한 조치가 아니냐는 것이다.강남구는 현재 서울시내 8개 자치구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광역 소각시설을 운영 중이다. 하루 약 900t의 쓰레기가 이곳에서 소각 처리된다.구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려면 주민의 불안을 해소할 책임있는 대책이 있어야 한다”며 “주민 건강과 생활 환경에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주민 동의없는 일방 추진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자치구가 각자 발생한 쓰레기를 스스로 처리하는 ‘1구 1소각 시설’에 준하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강남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달 28일 일원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노후 소각로 신축 및 대수선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시설 신축·대...

    2026.02.05 14:27

  • 서초구, 권역별 특화 교육지원센터 운영···“원하는대로 골라 들으세요”[서울25]
    서초구, 권역별 특화 교육지원센터 운영···“원하는대로 골라 들으세요”[서울25]

    서울 서초구가 올해도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권역별 맞춤형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양재내곡, 방배, 반포잠원, 서초 등 4개 권역에서 각각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서초구 주민이라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학교에서 단체로 프로그램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강사가 학교로 가 수업을 진행한다.권역별로 양재내곡센터는 진로·직업 체험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방배센터는 진학·진로 상담, 반포잠원은 문화예술 체험교육, 서초센터는 인성·리더십 교육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권역별로 전문화된 특화교육이 이뤄지면서 지난해만 이용자가 11만1266명에 달했다.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다.각 교육은 급변하는 교육과정과 미래생활상을 반영해 진행한다. 특히 양재내곡센터에서 진행하는 진로·직업 교육은 신산업 분야인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에 대한 체험교육을 비롯해 AI프롬프트 엔지니어, AI...

    2026.02.05 14:13

  • 종로 ‘국제서당’ 인문학·영어 융합 교육 운영[서울25]
    종로 ‘국제서당’ 인문학·영어 융합 교육 운영[서울25]

    서울 종로구가 오는 25일까지 청소년 대상 융합형 교육인 ‘종로국제서당’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3년째를 맞은 종로국제서당은 동서양 철학을 토대로 한 인문학 교육과 국가유산을 활용한 영어 교육을 결합한 구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하며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설계했다.인문학 과정은 동양 고전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수업과 서양철학 도서를 기반으로 한 팀별 독서 토론을 병행한다. 영어 교육 과정은 경복궁과 창덕궁 같은 종로의 주요 국가유산을 영어로 학습한 후 해설하는 현장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교육은 상반기(4~7월)와 하반기(9~12월)로 나눠 진행된다. 월 6회(영어 4회, 인문학 2회) 대면 수업으로 운영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교육과정 이수율이 70% 이상인 학생에게는 방학 기간 중 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과 진로 체험을 중심으로 한 방학 캠프 참여 기회...

    2026.02.05 14:09

  • 중랑구, 독립운동사 전시···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맞손[서울25]
    중랑구, 독립운동사 전시···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맞손[서울25]

    서울 중랑구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의 이동형 전시 콘텐츠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순회 전시를 연다고 5일 밝혔다.중랑구는 지난 4일 이런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맺고 역사문화 전시·교육 콘텐츠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는 임시정부 수립과 활동 과정을 연대기적으로 소개하는 국립기념관의 대표 순회 전시로 전국 주요 역사문화시설에서 운영된 바 있다. 중랑구에서는 망우역사문화공원 교육전시실에서 전시를 한다.이번 전시는 임시정부 수립과 독립운동의 전개 과정을 시각적·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하고, 망우역사문화공원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연관성을 중심으로 전시 내용을 구성했다고 구는 설명했다.구체적으로 도산 안창호 선생을 비롯해 박찬익 지사, 유상규 지사 등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영면한 인물들의 활동과 의미를 함께 조명할 계획이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망우역사문화공원은 대한민국 독립 역사가 살아 숨 쉬는 ...

    2026.02.05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