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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번개탄 비진열 판매·구매의도 묻는다···자살예방 캠페인[서울25]
    관악구, 번개탄 비진열 판매·구매의도 묻는다···자살예방 캠페인[서울25]

    서울 관악구는 지난 10월~11월 약 2개월간 관내 번개탄 판매업소와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가스중독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3대 자살 예방 원칙 중 하나는 ‘자살 수단의 접근성 제한’이다. 자살 수단 이용의 문턱을 높여 자살률을 낮출 수 있다는 이론에 근거한다.구는 이런 원칙에 기반해 번개탄 판매업소 53개소와 신림역, 서울대입구역 일대 숙박업소 23개소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벌였다.번개탄을 진열하지 않고 판매하거나 구매자에게 번개탄 구매 용도를 물어 자살 예방에 동참하는 ‘생명지킴이 희망판매소’를 통해 모니터링을 했다. 번개탄 판매업소에는 진열된 번개탄 제품에 ‘자살예방 상담전화 스티커’를 부착했다.가스 중독 등 자살 시도 정황이나 고위험군 발견 시에 전문기관으로 연계를 돕는 ‘생명사랑 숙박업소’에도 업주용 교육자료를 제공했다. 자살 고위험군 투숙객 응대법부터 도움받을 수 있는 기...

    2025.12.01 15:01

  • 송파구, 올해 10월까지 출생아 3040명···서울 1위[서울25]
    송파구, 올해 10월까지 출생아 3040명···서울 1위[서울25]

    서울 송파구는 올해 1~10월 출생등록 수가 3040명으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3000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같은 기간 출생등록 2위인 강남구(2493명)보다 547명 많았고, 이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송파구 올해 출생아 수는 지난해 3316명을 넘어 3500명 선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구는 출산과 양육 부담을 줄이려는 정책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풀이했다. 유치원·어린이집 원어민 영어교실 지원, 보육교사 처우 개선 등 영유아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이 대표적이다.지역 기업, 단체와 협업해 지원 폭을 넓힌 점이 눈에 띈다. 기업과 가정을 연결한 ‘1사 1다자녀 가정 결연 사업’과 새로 추진하는 첫 만남 축하 용품 지원(유아화장품) 등이 그 사례다.1사 1다자녀 가정 결연 사업은 2012년부터 14년째 유아용품 지원과 문화 및 돌봄 프로그램 등 양육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2014년 전국 최초로 개관한 공공산후조리원은 ...

    2025.12.01 14:54

  • 황효진 인천시 정무부시장·윤원석 인천경제청장 동시 사의
    황효진 인천시 정무부시장·윤원석 인천경제청장 동시 사의

    황효진 글로벌정무부시장(66)과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65)이 전격 사임했다.인천시는 황 정무부시장과 윤 인천경제청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황 정무부시장과 윤 인천경제청장이 조직의 쇄신을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유 시장의 제물포고교 후배인 황 정무부시장은 지난달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에서 ‘밤의 인천시장’이라고 해 논란이 발생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2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임명된 윤 인천경제청장은 임기 3년 중 1년 3개월을 남겨둔 상태였다.사의를 표명한 황 정무부시장과 윤 인천경제청장은 오는 19일 퇴임할 예정이다.

    2025.12.01 12:58

  • “세운4구역, 오세훈 녹지정책 강요에 희생”···한호건설, 매각결정
    “세운4구역, 오세훈 녹지정책 강요에 희생”···한호건설, 매각결정

    한호건설이 서울 종로구 세운4구역 내 3135.8㎡(약 950평) 재개발 부지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세운4구역 재개발과 관련해 건설사 매입 토지를 처분하고 사업에서 손을 떼겠다고 선언한 것이다.한호건설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1일 세운4구역의 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한호건설 보유토지를 매수해줄 것을 공문으로 정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만약 SH를 통한 매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일반에 매각하는 방안도 한다는 방침이다.한호건설은 최근 종묘를 둘러싼 세운4구역 재개발 논란에 대해 “종묘 보존으로 촉발된 정치권의 정쟁에 한호가 휩쓸려 회사의 명예와 사업 운영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며 “세운 4구역 개발이 정상적으로 추진돼도 개발이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한호건설이 계속 4구역 토지를 보유할 경우 불필요한 오해와 논쟁을 야기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일개 부동산 개발회사인 한호건설이 더이상 정치권 정쟁의 중심에서 거론...

    2025.12.01 11:50

  •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 고객 체험 공간 조성…“새롭게 그려나갈 PBV 생태계 확장 차원”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 고객 체험 공간 조성…“새롭게 그려나갈 PBV 생태계 확장 차원”

    기아가 목적기반차량(PBV) 사업에 속도를 낸다.기아는 최근 오토랜드 화성에 연간 25만대 규모의 PBV 생산공장 ‘화성 이보 플랜트’를 준공한 데 이어 PBV 고객 체험 공간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PBV를 미래 사업으로 낙점한 기아는 ‘테크놀로지 포 라이프(Technology for life), 기술이 우리 삶을 만나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이번 고객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이를 통해 브랜드 비전과 기술력을 알린다는 구상이다.먼저 전시관 1층에 들어서면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인 오디토리움에서 기아 브랜드 및 화성 이보 플랜트 시설, 생산 차종을 소개하는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오디토리움을 벗어나면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S 등 핵심 기술과 공정을 보여주는 ‘PBV 투 라이프’ 존이 나온다.이어 PBV 스테이지에서는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인 PV5 차량을 전시 중이다.PV5 차량에서 쏘아 올린 빔 프로젝션을 통해 택시 ...

    2025.12.01 11:37

  • DDP 빛·캐릭터·음악 결합된 ‘크리스마스타운’으로 변신
    DDP 빛·캐릭터·음악 결합된 ‘크리스마스타운’으로 변신

    미디어파사드와 캐릭터, 건축이 만드는 ‘크리스마스 타운’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조성된다.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행사 주제는 ‘EVERGLOW 영원히 빛나는 장(場)’으로 DDP 전역이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변신한다.DDP에서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실험이 진행됐지만 올해는 행사 규모와 결이 다르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는 미디어파사드 속 캐릭터가 실제 공간으로 넘어오는 방식으로 진행돼 평년보다 더 역동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포토존과 조형물, 조명이 DDP 전역으로 확장되며 관람객이 영상 속을 걷는 체험을 하게 된다. DDP의 건축적 규모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테마 작품들이 펼쳐져 겨울 시즌 분위기도 고조시킨다.DDP 크리스마스 타운의 마스코트 ‘힙(HIP)산타’가 DDP 전역에 선물 보따리들을 두고 간 콘셉트로 포토존들이 마련되고, 미디어파사드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조...

    2025.12.01 11:27

  • 서울시, 미성년자 노리는 온라인 그루밍 AI기술로 잡는다
    서울시, 미성년자 노리는 온라인 그루밍 AI기술로 잡는다

    서울시 초중등 학생 5명 중 1명꼴로 온라인 그루밍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온라인 그루밍 피해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에 기반한 탐지 기술을 개발해 대응하겠다고 1일 밝혔다.온라인 그루밍은 소셜미디어(SNS)와 오픈채팅 등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에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접근해 환심을 사고 친밀감을 형성한 뒤 경계심이 흐려진 상대에게 성적 대화를 유도하거나 학대·착취하는 성범죄 행위다.피해 상황은 심상찮다. 서울시가 올해 5~6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 의뢰해 실시한 온라인 그루밍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9%가 ‘온라인에서 말 걸기, 선물 제공, 성적 대화 요구 등’ 온라인 그루밍 접근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은 서울 시내 초등 5학년~고등 3학년 총 2316명이다.접근 경로는 SNS와 1:1·오픈채팅, 게임 순으로 빈도가 높았다. 접근한 사람은 ‘온라인에서 처음 만났고 전혀 모르는 사람’이 35.5%로 가장 많았고 ‘친구·...

    2025.12.01 11:15

  • 서울시, 청소년 마약 고민 SNS 익명 대화로 상담한다
    서울시, 청소년 마약 고민 SNS 익명 대화로 상담한다

    서울시는 청소년을 마약류 불법 유통과 접촉, 사용 피해에서 보호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소셜미디어(SNS) 기반 익명 상담 채널을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채널명은 ‘서울시 온라인 청소년 마약 걱정 함께 TALK’(서마톡)이다.서마톡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기반으로 서비스한다. 가입이나 본인 확인 없이 링크 접속만으로 대화방에 입장할 수 있다.또한 익명 대화형 상담·신고 채널로 익명성과 비대면을 보장한다. 마약과 관련해 말하기를 망설이는 청소년도 안전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서마톡·서울시 청소년마약·걱정함께TALK 등으로 검색하거나 큐알(QR)코드 촬영, 웹 주소창 URL 입력 등으로 접속할 수 있다.이용자는 가명으로 전담 수사관과 대화하며 범죄 의심 정황을 신고하거나 상담할 수 있다.청소년이 서마톡을 통해 마약 중독 치료나 상담 의사를 밝히면 관련 기관을 연결해 ‘신고는 처벌이 아니라 보호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

    2025.12.01 10:31

  •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정비계획 16년 만에 드디어 첫 삽 떴다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정비계획 16년 만에 드디어 첫 삽 떴다

    서울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백사마을(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이 최고 35층 총 3178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백사마을은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9년까지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서울시는 1일 오전 기공식을 열고 “백사마을의 주택재개발사업이 16년 만에 정상화되며 첫 삽을 떴다”며 이같이 밝혔다.백사마을은 올해 4월 주민의 염원과 서울시의 노력으로 2009년 재개발정비구역 지정 이후 16년 만에 재개발정비계획안이 확정되며 사업 정상화의 신호탄을 알렸다. 이에 따라 백사마을에는 지하 4층~지상 35층의 26개동 총 3178가구 자연 친화형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된다.특히 시는 ‘주거지보존 용지’에서 ‘공동주택 용지’로 전환해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과 용도지역 상향 등의 규제 혁신으로 사업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 분양·임대 획지 구분 없는 통합개발과 소셜믹스를 통해 해당 지역을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통합의 공간으로 ...

    2025.12.01 10:23

  • 치매검진부터 쉼터까지···전국 최초 권역형 ‘방배치매안심센터’ 운영 시작[서울25]
    치매검진부터 쉼터까지···전국 최초 권역형 ‘방배치매안심센터’ 운영 시작[서울25]

    서울 서초구가 1일부터 전국 최초 권역형 치매안심센터인 ‘방배치매안심센터’의 문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방배치매안심센터는 조기검진에서부터 치매환자 쉼터까지 원스톱으로 운영하는 거점센터로 기능한다.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방문시 조기에 검진을 받아볼 수 있으며 이후 사례관리, 인지훈련, 치매환자 쉼터 등 통합지원을 받아볼 수 있다. 권역별로 운영하는 만큼 방배·반포·잠원 권역 주민들은 모두 이곳에서 관리받는다.특히 방배치매안심센터는 ‘인공지능(AI) 브레인 인지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AI분석을 통한 인지저하 조기탐지와 개인 맞춤형 인지훈련을 제공해 디지털 기반 치매예방 효과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서초구는 지난 2008년 내곡치매안심센터의 문을 연 이후 17년간 다양한 치매예방 사업을 추진해왔다.이번에 문을 연 방배치매안심센터와 기존의 내곡치매안심센터가 함께 운영돼 전국 최초로 권역별 분산운영체계가 구축됐다. 주민들은 거주지와 가까운 생활권을 ...

    2025.12.01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