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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찾은 외국인도 ‘기후동행카드’ 쓴다…1~5일짜리 관광권 출시

고희진 기자
기후동행카드 평일 사용이 시작된 지난 1월 서울 중구 시청역에서 한 시민이 카드 사용을 시연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기후동행카드 평일 사용이 시작된 지난 1월 서울 중구 시청역에서 한 시민이 카드 사용을 시연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서울을 찾은 외국인 등 단기 방문객도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정기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기후동행카드’ 관광권(단기권)을 오는 7월1일부터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단기권은 1일·2일·3일·5일권 등 4가지로 가격은 1일권 5000원, 2일권 8000원, 3일권 1만원, 5일권 1만5000원이다. 기간 내 서울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등을 횟수에 상관 없이 탈 수 있다.

서울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종로구 청계천로)와 명동 관광정보센터, 지하철 1∼8호선 고객안전실, 지하철 인근 편의점에서 카드를 구입해 지하철역 충전기에서 일정에 맞는 권종을 선택해 충전해서 쓰면 된다.

실물카드는 현금 3000원에 판매된다.

내국인 역시 원하는 단기권을 실물카드로 구입해 충전기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아도 된다.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에 사용 개시일을 정할 수 있지만 단기권은 충전 당일부터 바로 개시된다.

단기권도 서울시립과학관과 서울대공원 등의 입장료 50% 할인 등 기존 기후동행카드에 적용되는 혜택을 똑같이 받는다.

서울시는 서울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 같은 단기권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서울이 글로벌 매력 도시로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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