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라면’ 판매 100만봉 돌풍에…내달부터 ‘서울의 달’ 탑승권 추첨 이벤트도

고희진 기자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올해 초 출시한 ‘서울라면’이 판매량 100만봉을 돌파했다. 이는 서울시는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한 제품이다.

서울시는 풀무원과 공동 개발한 ‘서울라면’이 100만봉(약 25만 번들) 넘게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라면’은 지난 2월 성수동에 서울 관련 굿즈를 모아 판매한 팝업 스토어에서 시식을 시작하면서 소비자와 처음 만났다. 당시 매장에 준비한 5300봉이 나흘 만에 소진됐고, 이후 11번가·쿠팡 등에서 온라인 판매에 들어갔다. 3월부터는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까지 판매를 확장했다.

해외에서도 수출 문의가 잇따르면서 풀무원은 수출용 ‘서울라면’을 개발 중이다. 7월부터 미국에서, 10월 이후에는 세계 여러 국가에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서울라면’과 ‘서울짜장’ 구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여의도 한강변에 띄워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기구인 ‘서울의 달’ 탑승권 등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연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라면에 대한 시민 호응이 예상보다 뜨거워 놀랐다”며 “앞으로 신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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