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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지만···수도권·충청·강원 영서, 오전까진 마스크 필요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지만···수도권·충청·강원 영서, 오전까진 마스크 필요

    17일 토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포근할 전망이다.낮 최고 기온이 14도로 예보되고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보여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다만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서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은 오전까지는 ‘나쁨’으로 예상된다.이날 오전 7시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9도, 수원 -1.7도, 춘천 -4.8도, 강릉 5.1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2.9도, 광주 4.5도, 제주 9.2도, 대구 3.4도, 부산 6.2도, 울산 5.2도, 창원 7.0도 등이다.

    2026.01.17 08:07

  • 순천대 학생들 ‘목포대와 통합’ 찬성···김영록 전남지사 “환영”
    순천대 학생들 ‘목포대와 통합’ 찬성···김영록 전남지사 “환영”

    전남 순천대학교가 재투표 끝에 목포대학교와의 통합에 대한 구성원들의 동의를 확보했다. 두 대학 통합과 함께 추진되는 국립 의과대학 신설이 탄력을 받게 될 지 주목된다.16일 순천대에 따르면 이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 통합 찬반 재투표에서 50.34%의 찬성률을 기록해 가결 요건인 50%를 간신히 넘겼다.투표에는 전체 학생 6328명 중 3127명(49.42%)이 참여했고 1574명이 찬성, 1553명(49.66%)이 반대했다. 지난해 12월 23일 투표에서 과반이 찬성했던 교수, 직원과 달리 학생 사이에서는 반대(60.7%)가 우세했다.순천대는 3개 직역 모두 찬성률 50% 이상을 기록할 때만 전체 구성원 찬성으로 간주하기로 해 학생 대상으로 재투표를 추진한 끝에 동의를 얻게 됐다. 순천대는 목포대와 함께 관련 서류와 신청서를 제출해 교육부의 통합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전남도와 두 대학...

    2026.01.16 21:14

  • 강남구 “구룡마을 이재민 보호에 행정력 집중”···181명 이재민 발생
    강남구 “구룡마을 이재민 보호에 행정력 집중”···181명 이재민 발생

    서울 강남구는 16일 발생한 구룡마을 4·6지구 화재 현장 대응과 함께 이재민 보호를 위한 대피소 운영, 구호물품 지원, 임시 거처 마련 등 후속 대책을 가동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오전 5시쯤 처음 신고가 접수된 이후 불길이 퍼지면서 오전 8시 50분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강남구·소방·경찰 등 관계기관은 인력 1258명과 장비 106대를 투입해 산불로 번지는 것을 저지했고 불은 이날 오후 1시 28분 완전히 진화됐다.구는 “화재 진압 과정에서 165세대 258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구는 화재 발생 직후 현장대응반을 꾸려 이재민 보호와 생활 지원에 나섰다. 이재민은 구룡중학교 강당에 임시 대피했고, 구는 구호 물품을 즉시 배치해 대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이날 저녁 대한적십자 배식차가 대피 주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며, 구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정 호텔 2곳 또는 이재민 자율숙박시설을 이용하게 하는 등...

    2026.01.16 18:52

  • “새만금은 여전히 불통”···전북 시민단체, 김민석 총리 방문 앞두고 비판
    “새만금은 여전히 불통”···전북 시민단체, 김민석 총리 방문 앞두고 비판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을 점검하는 ‘K-국정 설명회’를 앞두고 전북 지역 시민사회가 새만금 현안에 대한 정부의 태도 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새만금 사업의 컨트롤타워인 새만금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19일 전주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 요구에 대한 정부의 응답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새만금상시해수유통운동본부는 16일 성명을 내고 제9기 새만금위원회의 전면 개편과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요구했다.이 단체는 “새만금 사업이 여전히 중앙정부 주도로 운영되고 있다”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표방하는 정부 기조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운동본부에 따르면 현행 새만금특별법은 새만금위원회 위원의 3분의 1 이상을 민간 전문가로 구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제8기 위원회 임기 종료 이후 제9기 위원회는 구성 명단이 공개되지 않았고 공식 회의도 열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앞서 도민 2만6000명이 참여한 민간위원 참여 요구와 국무총리 면담 요청...

    2026.01.16 18:04

  • “미운 감정이 듭니다”…차범근, 금빛 월드컵 트로피 앞에서 ‘손자 세대’ 희망 품다
    “미운 감정이 듭니다”…차범근, 금빛 월드컵 트로피 앞에서 ‘손자 세대’ 희망 품다

    오는 6월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우승 트로피가 16일 한국을 찾았다. 4년 만의 방한이다.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후원사 코카-콜라가 주관하는 ‘2026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의 일환으로, 트로피는 지난 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150여 일간 30개국 75개 지역을 순회한다. 한국은 2006년, 2010년, 2014년, 2022년에 이어 다섯 번째 방문지다.이날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는 2002 한일 월드컵 우승 멤버이자 FIFA 글로벌 홍보대사인 지우베르투 시우바(50)와 한국 축구 레전드들이 참석했다. 차범근 전 감독(73), 이영표 해설위원, 차두리 화성FC 감독, 구자철 레드앤골드풋볼 아시아 스포츠 디렉터가 함께 자리를 빛냈다.순금으로 제작된 오리지널 트로피는 무게 6.175kg으로, FIFA 규정상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나 국가 원수만 만질 수 있다. 1974년부터 우승국에 수여되고 있으며, 두 명의...

    2026.01.16 16:41

  • 주민 주도 ‘차별없는 인권마을’ 만든다…광주시 15개 마을 지원
    주민 주도 ‘차별없는 인권마을’ 만든다…광주시 15개 마을 지원

    광주시는 16일 “마을공동체가 주체가 돼 일상 속 인권문제를 해결하고, 소외와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인권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인권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내 불평등·차별·폭력 등 인권침해 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인권의 관점에서 개선해 나가는 마을 공동체 사업이다. 2013년부터 추진됐다. 시는 올해 사업비 1억2600만원을 투입, 총 15개 안팎의 마을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참여 마을은 소외와 차별 없는 인권마을, 폭력에 반대하는 인권마을 가운데 하나의 목표를 선택해 추진한다. 이를 통해 마을에서 발생하는 인권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실천 중심의 인권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선정된 단체는 공통사업으로 마을에서 ‘불평등·차별’ 또는 ‘폭력’으로 인한 문제 조사, 마을 인권의제 선정 및 실현 활동, 월 1회 인권마을 네트워크를 운영해야 한다.올해는 사업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 방식을 도입해 마을의 인권...

    2026.01.16 14:00

  • “광주전남특별시 도약 출발점”…정부, 통합 전폭 지원에 ‘환영’
    “광주전남특별시 도약 출발점”…정부, 통합 전폭 지원에 ‘환영’

    정부가 16일 행정통합을 통해 출범하는 ‘통합특별시’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하자 광주시와 전남도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6·3지방선거를 통해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와 전남도의 행보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 발표 직후 “국무총리께서 직접 통합특별시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방안을 신속히 발표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단순한 재정 투자를 넘어 광주·전남이 하나의 생활권이자 하나의 경제권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번 발표는 예산 규모 25조원에 이르는 ‘광주전남특별시’ 탄생을 예고하는 것”이라며 “이는 서울·경기에 이은 세 번째 규모로, 광주전남특별시가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이어 “광주시와 전남도는 국회, 중앙정부와 상시적 협력을 통해 광주전남을 반드시 실현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어 내겠다...

    2026.01.16 13:02

  • 강남구, 서울시 유일 출생아 수 3년 연속 증가[서울25]
    강남구, 서울시 유일 출생아 수 3년 연속 증가[서울25]

    서울 강남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5년 강남구 출생아 수는 3013명으로, 2024년 2689명 보다 324명 증가했다. 증가율은 12.05%로 전국 평균(6.56%)과 서울시 평균(8.95%)을 웃돌았다.구는 2023년(13.53%)과 2024년(14.43%)에 이어 2025년에도 두 자릿수 증가율(12.05%)을 기록해 시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였다.구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임신·출산·양육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지원 정책을 꼽았다. 구는 첫째 출산 가정에 출산양육지원금 등을 포함해 탄생 첫 달 기준 790만원 규모를 지원한다. 가정의 양육 부담을 낮추기 위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아이돌봄서비스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지난해 4587가구가 혜택을 받았다.돌봄·놀이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강남어린이회관,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 ...

    2026.01.16 11:56

  • 도봉구, 서울서 범죄 건수 최하···범죄안전 도시 인증[서울25]
    도봉구, 서울서 범죄 건수 최하···범죄안전 도시 인증[서울25]

    서울 도봉구는 행정안전부 ‘2025년 지역안전지수’ 산출 결과 범죄 안전 분야에서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2024년 범죄 건수는 1723건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적었다. 1000대를 기록한 것도구가 유일하고, 최고 6048건과 비교하면 4325건이나 차이 난다.지역안전지수는 범죄, 생활안전, 자살, 교통사고, 화재, 감염병 등 총 6개 분야에서 지자체의 안전 수준을 1~5등급으로 진단하는 지표다. 구는 전체 6개 평가 분야 중 범죄(1등급), 생활안전(2등급), 자살(2등급) 분야에서 특히 높은 성적을 거뒀다.구는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지역안전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했다. 대표적으로 ‘안전 한바퀴’ 사업을 들었다. 지역 내 범죄 우려 지역, 공사 현장 등을 찾아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사업이다.이번 결과에서 개선할 점도 확인했다. 교통사고(3등급), 화재(4등급) 분야는 서울시 평균보다 높거...

    2026.01.16 11:46

  • 서울시, 오전 11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올해 첫 발령”
    서울시, 오전 11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올해 첫 발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연구원은 전일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어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서울시 25개구 초미세먼지의 시간 평균농도는 오전 10시 기준 76㎍103㎍(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오전 11시 85㎍/㎥이다.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외출과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2026.01.16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