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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20대, 커피에 자몽허니 블랙티까지 즐겼다”
    스타벅스 “20대, 커피에 자몽허니 블랙티까지 즐겼다”

    “20대 젊은 고객은 스타벅스 커피는 물론 티 음료도 자주 찾는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20대 ‘티 음료’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체 티 음료 판매량이 같은 기간 8% 성장한 것에 비하면 20대가 찾는 티음료 인기는 두드러진다.스타벅스에 따르면 지난해 30여가지의 티 음료를 판매한 결과 20대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티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티’로 집계됐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대표 음료로 20대 고객에게만 연간 약 300만잔이 팔려나갔다. 자몽에 꿀을 더해 깔끔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2024년 티 음료 최초로 누적 판매량 1억잔을 돌파하기도 했다.2위는 ‘유자 민트 티’가 차지했다. 유자 민트 티는 전통적인 차 재료인 유자를 활용한 색다른 민트 티다. 3위와 4위는 최근 말차 인기에 힘입어 ‘제주 말차 라떼’,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가 이름을 올렸다. 제주 말차 라떼는 온라...

    2026.01.12 15:34

  • 산림과학원이 개발해 민간 이전한 ‘구조용 파티클보드’··· 판매량 ‘쑥’, 수입재 대체
    산림과학원이 개발해 민간 이전한 ‘구조용 파티클보드’··· 판매량 ‘쑥’, 수입재 대체

    목조주택 대부분은 구조용 판상재료와 제재목을 핵심 부재로 사용하는 경골목구조 공법으로 지어진다. 경골목구조 공법은 규격 구조재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골격을 구성하고, 합판이나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 등의 판상 재료를 덮개로 고정해 바닥체와 벽제, 지붕틀을 만들어 건축물 형태를 구성한다. 이때 덮개재로 대부분 OSB를 사용하는데 전량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가격 변동과 수급 불안정에 매우 취약하다.최근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자체 개발한 ‘구조용 파티클보드 제조 기술’이 민간 기업에 이전돼 목조주택 시장에서 수입 OSB를 대체해 나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23년 구조용 파티클보드 제조 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한 이후 2년 만에 제품 판매량이 8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구조용 파티클보드는 목조 주택의 벽이나 바닥, 지붕 등을 구성하는 핵심 판상 자재로, 산림과학원이 목조주택용 판상재료 국산화를 위해 2023년 제조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

    2026.01.12 15:13

  • 구로구,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1년치 내면 10% 감면[서울25]
    구로구,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1년치 내면 10% 감면[서울25]

    서울 구로구는 오는 16일부터 2월2일까지 경유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연납 신청으로 1년 치 부담금을 한꺼번에 납부하면 환경개선부담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유차 소유자에게 오염물질 배출 비용을 부담하도록 해 대기질 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목적이 있다.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하고, 연납 신청 시에는 전년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부담금을 합산해 1년 치를 일괄 납부하게 된다.신청은 서울시 이택스(etax.seoul.go.kr), 전국 통합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온라인 방식과 구로구청 환경과로 유선 접수하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1월 중 고지서가 발송되며, 납부 기한은 2월 2일까지다.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연납 신청은 자동 취소되며, 기존처럼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분할...

    2026.01.12 15:11

  • 관악구, 급경사지 ‘스마트 도로 열선’ 12.7㎞ 구축 완료[서울25]
    관악구, 급경사지 ‘스마트 도로 열선’ 12.7㎞ 구축 완료[서울25]

    서울 관악구가 겨울철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올해 추가로 남부순환로 구간 등에 열선을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구는 폭설·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주요 급경사지와 취약 도로를 중심으로 ‘스마트 도로 열선 시스템’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눈이 오면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작동해 결빙을 방지한다. 기존 제설 차량보다 초동 대처 능력이 뛰어나고 기습적인 폭설에도 대응할 수 있어 구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라고 구는 설명했다.현재 관악구에 설치된 도로 열선은 46개소, 총연장 12.719㎞에 달한다. 지난해에만 구암길 일대, 은천로25길 일대, 난곡로16길 일대 등 12개 구간에 3014m 규모의 열선 설치를 완료했다.구는 지난해 7월 서울시에 특별조정교부금을 요청해 17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활용해 남부순환로172길 일대 등 7개소에 총 1240m의 열선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겨울철 재난 상황에 대비해 올해 3월15일까지를...

    2026.01.12 14:56

  • 광주·전남교육청 “행정통합 찬성·협력”···‘교육통합추진단’ 운영
    광주·전남교육청 “행정통합 찬성·협력”···‘교육통합추진단’ 운영

    광주·전남 시·도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시·도 교육청이 12일 통합에 적극 찬성한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교육행정 통합의 청사진을 그릴 실무 기구도 구성하기로 했다.김대중 전남교육감과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이날 오전 광주시교육청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공동발표문’을 채택했다.이들은 4개 항으로 구성된 발표문을 통해 “지역 소멸의 위기를 넘어 미래 사회를 주도하고 국가 균형 발전의 축이 될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적극 찬성하며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통합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교육의 자주성 침해 우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양측은 “행정통합 과정에서 헌법 제31조에 명시된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교육자치를 보장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고 명시했다.특히 두 교육청은 이날 합의에 따라 가칭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추진단은 향후 통합 과정에서 일선...

    2026.01.12 13:35

  • 전남도, K-수묵 세계화 나선다···뉴욕서 ‘수묵 특별전’
    전남도, K-수묵 세계화 나선다···뉴욕서 ‘수묵 특별전’

    전남도가 한국 수묵의 예술적 가치와 확장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국 뉴욕에서 특별 전시를 연시. 이번 전시를 발판 삼아 내년에 열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전남도는 오는 30일까지 21일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뉴욕 수묵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뉴욕, 뉴잉크(New York, New Ink)’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2019년부터 전남도가 추진해 온 해외 수묵 전시 사업의 일환이다. 윤재갑 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이 기획하고 스테파니 킴 아트 디렉터가 연출을 맡았다. 이이남·김상연·구성연·한영섭 등 전남 출신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수묵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전시는 수묵 예술의 전통을 기반으로 한 회화, 사진, 퍼포먼스,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적 작품으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지난 9일(현지시간)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2026.01.12 13:25

  • [단독]엄동설한 천막농성에 ‘변상금 부과’ 한 광주시…GGM노조에 통지
    [단독]엄동설한 천막농성에 ‘변상금 부과’ 한 광주시…GGM노조에 통지

    광주시가 청사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에 들어간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동조합에 변상금을 부과했다. 시는 국내 첫 상생형일자리로 출범한 GGM의 1대 주주다. 노사갈등을 빚고 있는 노조는 시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구하며 한겨울 50일째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12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는 지난 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GGM지회에 ‘공유재산 무단 점유에 따른 변상금’을 부과 했다.시는 GGM노조가 시청 앞 사거리에 설치한 천막을 문제 삼았다. 노조가 설치한 천막이 공유재산인 시청사 부지 14㎡를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는 지난해 11월24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24일간 무단점유에 따른 변상금으로 노동자들에게 9만360원을 부과했다.시는 천막을 철거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시는 노조에 ‘무단점유에 따른 원상복구(시설물 철거) 명령’을 내리고 이날까지 천막을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을 통한 강제 철거 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2026.01.12 11:24

  • 서울시청 점심에 ‘군산 짬뽕’ 오른다
    서울시청 점심에 ‘군산 짬뽕’ 오른다

    서울시청 공무원들의 점심 식탁에 전북 군산의 대표 먹거리인 ‘해물짬뽕’이 오른다. 서울시가 타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 특산물로 급식 메뉴를 구성한 첫 사례다.군산시는 오는 14일 서울시청 본관 구내식당에서 시청 직원 1700여 명을 대상으로 군산 농·수산물을 주재료로 한 ‘군산 특별식’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직원 사기 진작과 식단 다양화를 위해 기획한 ‘지자체 협업 특별식’의 일환이다. 군산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첫 협업 파트너로 선정됐다.이날 제공되는 주메뉴는 군산을 상징하는 ‘해물짬뽕’과 ‘울외장아찌’ 등이다. 군산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식자재를 활용해 도시 소비자에게 군산 먹거리를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이번 협업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군산시는 지난달부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내 ‘서로장터’에서 군산 딸기와 군고구마, 군산짬뽕라면, 군산 맥아 식혜 등 지역 가공품을 판매하며 서울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왔다.특별...

    2026.01.12 11:22

  • 서울시, 25개 자치구 426개 동 상권변화 담은 ‘경제관’ 연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426개 동 상권변화 담은 ‘경제관’ 연다

    서울시가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경제 관련 데이터를 한데 모아 행정동 단위로 경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경제관’ 서비스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경제관(data.seoul.go.kr/bsp)은 창업 계획 전 원하는 지역(행정동)의 사업체 분포와 밀집 업종, 거주자의 평균소득과 소비 규모, 산업 성장 흐름 등을 시각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특히 25개 자치구 426개 행정동 단위로 세분화된 데이터를 제공해 자치구 평균이 아닌, 실제 생활권 수준의 경제 여건을 살펴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이번 서비스의 핵심 기능은 2010~2023년 사업체 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서울 전역 산업구조 변화와 흐름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행정동 단위 산업·상권 변화’를 3차원으로 시각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특정 자치구나 행정동을 선택해 2010년 이후 어떤 산업이 성장하거나 쇠퇴했는지 시간 흐름에 따라 확인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음식점과...

    2026.01.12 11:15

  • 전북, ‘달빛 노동자’ 돌봄 공백 메운다
    전북, ‘달빛 노동자’ 돌봄 공백 메운다

    전북도가 야간 돌봄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운영 시간을 대폭 늘리며 아동 보호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밤늦게까지 생업에 종사하는 이른바 ‘달빛 노동자’와 갑작스러운 야근·출장에 놓인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전북도는 도내 344곳 마을돌봄시설 가운데 26곳을 선정해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오후 8시까지였던 운영 시간을 밤 10시 또는 자정까지 늘리고 이용 대상도 크게 확대했다.이번 조치는 최근 야간 시간대 보호자 없이 홀로 있던 아동들이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자 마련된 범정부 차원의 아동 보호 대책의 일환이다. 부모의 질병이나 야간 근무, 경조사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공적 돌봄 체계로 메우겠다는 취지다.선정된 시설은 운영 시간에 따라 두 유형으로 나뉜다.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1형’이 24곳, 자정까지 문을 여는 ‘2형’이 2곳이다. 자정 운영 시설은 전주 솔내·우아 지역아동센터다. 지...

    2026.01.12 11:10